History/H.O.T. 53

Club H.O.T. 11호 中

― 자작곡에 대하여 · 나의 너[My girl] Written, composed and arange : 강타 Background Vocal : H.O.T. Computer programming and Synthsizer : 강타 Guitar : Groovie K Directed by : 강타 장르와 그 소개 부드러운 하우스 리듬에 힙합에서 사용하는 드럼 소리와 패턴을 접목시킨 노래이고 Garage라는 리듬위에 팝적인 편안한 멜로디의 곡이예요. 우혁이형 랩 뒤에 나오는 코러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하 / SO I LOVE BABY'이고, 제가 트랙을 나눠서 녹음한거예요. 영감은 어디서 얻었는지 학창시절 친구들의 경험담이나 라디오에서 팬들이 보낸 엽서 사연의 사랑 얘기들을 보고 사랑의 설..

History/H.O.T. 2018.08.07

Club H.O.T. 9호 中 강타 이야기

― 멤버 친해지는 법 우혁이 말하는 강타. 강타는 대인관계가 넓어 친하기가 굉장히 쉽다. 그리고 착하고 이해심이 넓어 그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결론적으로, 친해지는 방법은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강타가 말하는 토니 토니형은 허풍쟁이를 굉장히 싫어한다. 의리가 있거나 약삭빠르지 않은 사람, 바보처럼 자기를 희생해서 딴 사람 위해주고 그냥 자기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자기가 초라하더라도 그걸 포장시키지 않은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고 정말 남을 위하는 모습이 토니형 앞에 비춰지면 토니형이랑 친해질 수 있다. 또, H.O.T. 멤버들이랑 친해지면 당연히 친해질 수 있겠죠? ― 질문 답변 자신에게 붙어다니는 수식어에 대해...(Sexy Guy, 바른생활 사나이등...) Sex..

History/H.O.T. 2018.08.07

Club H.O.T. 8호 中 강타 이야기

― 여기는 88 체육관 11월 28일 역사적인 강타의 생일입니다. 강타 :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축하인사를 받아본 생일은 제 생애 처음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감격적이고, 너무 행복합니다. 받은 사랑만큼 보답해 드리는 강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 답변 너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핸섬가이 강타. 이번 3집에서 가장 아쉬운 점과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아쉬운 점은, 저희 다섯 명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 편곡을 했는데, 좀 어설펐던 거 같다는 점이 있거든요. 저희가 처음 작업한 거지만 그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더 노력해서 정말 더 완성도 있는 곡을 실어서 앨범을 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만족하는 점은 멤버들 각자의 자작곡 뿐만 아니라 보컬이나 랩 쪽도 많..

History/H.O.T. 2018.08.07

Club H.O.T. 7호 中 강타 이야기

― H.O.T. 3집 中 강타 자작곡 빛과 Techno Love 소개 · 빛 [hope] 작사, 작곡, 편곡 : 강타 Guitar : Groovier k Bass Guitar : 이태윤 Background Vocal : 강타 * 이 곡의 연주중 8마디는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장르와 그 장르에 대한 소개 이곡의 장르는 'Funky'라고 말한다면 틀린 표기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Funky한 Hip-Hop'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곡은 Funky한 분위기와 멜로디와 Hip-Hop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요즘은 IMF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오히려 이렇게 힘들수록 남을 위해 배려하고 또 남에게 기대 힘을 얻기도 하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

History/H.O.T. 2018.08.07

Club H.O.T. 6호 中 강타이야기

― 강타이야기 : 백댄서 시절 에쵸티 연습기간 유영진 형의 '너의 착각' 이란 곡의 백댄서는 95년 겨울부터 했어요. 그떄 했던 랩은 우리가 직접 한게 아니라 어떤 분이 한건데 '니네가 한번 해봐라' 해서 그 위에 입힌거거든요. 그 랩을 해서 뒤에서 춤추는 것만 말고 앞에서 나와서 해봤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요즘에 보면 그런 경험이 중요하구 값진 것 같아요. 그걸 하라는 말을 첨 들었을 때는 기분이 좋았구, 그냥 그 때는 인제 방송에 대한 것보다 무대에 선다는 거, 카메라에 비춰지고 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랩을 하고 그런다는 게 좋았거든요. 그 때는 정말 어려서 어떨떨했어요. '아, 정말 하는구나'라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그 때 부천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박현 형이라구 같이..

History/H.O.T.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