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3집 中 강타 자작곡 빛과 Techno Love 소개 |
· 빛 [hope] |
작사, 작곡, 편곡 : 강타 Guitar : Groovier k Bass Guitar : 이태윤 Background Vocal : 강타 * 이 곡의 연주중 8마디는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장르와 그 장르에 대한 소개 |
이곡의 장르는 'Funky'라고 말한다면 틀린 표기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Funky한 Hip-Hop'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곡은 Funky한 분위기와 멜로디와 Hip-Hop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
요즘은 IMF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오히려 이렇게 힘들수록 남을 위해 배려하고 또 남에게 기대 힘을 얻기도 하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이루어 질 때, 밝은 빛이 내리쬐는 것처럼 세상도 더욱 밝아지고, 우리 한국의 IMF도 더욱더 빨리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 |
영감은 어디서 얻었는지(만들게 된 동기) |
피아노 건반을 눌러보다가 좋은 코드를 찾아냈는데 곡을 쓰고 나니 가사는 깊이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자연스럽게 붙었다. |
곡의 전체적인 느낌 |
밝고 Funky하며 희망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 또, 중간과 끝에 나오는 연주 베토벤 교항곡 9번 '합창'이 클래식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
만족도 |
50%. 아직도 곡의 편곡이 미흡하다. 곡을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 1년 |
이 노래를 어떻게 들으면 더 좋을까 |
주위에 힘든 분들을 생각하며, 또 자신은 힘들지만 자신에게 힘을 주는 분들을 생각하며, 또 여러분의 밝은 빛이 되고픈 H.O.T.를 생각하며 들어주세요. |
· Techno Love |
작사 작곡 편곡 : 강타 English Words : Tony Guitar : Groovie, K Bass Guitar : 이 태윤 *이 노래는 Prodigy의 음악형식에 영향을 받아 우리에 맞게 해석하여 새롭게 만든 곡입니다. |
장르와 그 장르에 대한 소개 |
Hardcore 한 Techno. Techno 에 Rock, Metal적인 요소를 가미한 가장 최근에 유행하는 음악 장르. |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
요즘 너무 신세대적인 사랑방식을 'Techno'라고 표현했다. 요즈음 Techno적인 사랑. 즉 쉽게 버리고 쉽게 사랑을 빙자해 이용하는 그런 사랑의 끝에 나타나는 현실을 스토리적으로 표현한 노래 |
영감은 어디서 얻었는지(만들게 된 동기) |
'Prodigy'라는 그룹의 음악을 듣고 영향을 받았다. 굉장히 강하고 신비스런 느낌이 좋았다. |
곡의 전체적인 느낌 |
강하고 신비롭지만, 대중적인 멜로디로 가미되면서 듣기 편하면서도 실험적인 느낌이 난다. |
만족도 |
60% 곡을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 3과 2분의 1개월 |
이노래를 어떻게 들으면 더 좋을까 |
소리를 크게 들으면 기타 사운드를 더욱 강하게 느낄 것이다. |
― 3집을 만들면서 |
강타 : |
가장 힘들었던 점 |
1,2집때보다 길었던 녹음 작업이 가끔씩 우리를 너무 많이 지치게 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작업할 때 굉장히 힘들었다. |
중점을 둔 것 |
우리들의 음악을 표현하는 것. 우리들이 만든 곡들이 POP,Funky 같은 대중적인 곡들도 있지만 기본적인틀은 힙합으로 우리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각오와 심정 |
1집 시작할 때와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인정받는 '가수'로 남고 싶다. 그러므로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이다. 지금 무지 떨린다. |
활동방향 |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에 많이 설 것이다. |
― 유영진이 말하는 강타의 첫인상과 느낌. |
강타는 잠실에 있던 연습실에서 처음 봤어요. 친구랑 둘이 왔었는데, 굉장히 인상이 깊었던게 인사를 정말 머리가 땅에 닿도록 하더라구요. 그리고, 강타가 제 막내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눈여겨 보게 됐는데, 그걸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어요. 관심없는 척하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유영진... 아니, 안칠현이요"라고 대답했어요. 나중에 얘기해봤더니, 평소에 저를 좋아했는데, 막상 실제로 보게 되니까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강타랑 희준이는 계속 같이 다니구, 오랫동안 생활을 같이 했기 때문에 추억이 참 많은거 같애요. |
cr : 미슬토우님
'History > 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ub H.O.T. 9호 中 강타 이야기 (0) | 2018.08.07 |
---|---|
Club H.O.T. 8호 中 강타 이야기 (0) | 2018.08.07 |
Club H.O.T. 6호 中 강타이야기 (0) | 2018.08.07 |
빛 - 3월 2주 뮤직뱅크 <K-차트> 순위 (0) | 2018.03.16 |
빛 - 가온차트 (2018.02.25~2018.03.03)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