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혀니나라/강타 추천곡

강타의 자유선언 (2002.07)

혀니나라 2018. 8. 7. 21:01

강타의 자유선언 中 <칠현이의 My Life>

 

2002년 07월 10일 TLC - Creep

네... 오늘은요 TLC의 아주 앳된 모습을 볼수있는 앨범을 들고 왔습니다. Crazysexycool 이라는 제목의 앨범 기억하시죠? 네.. 이 앨범에서 전 Creep 이란 노래를 오늘 준비해 왔는데 이 노래 첨 들었을때 이 노래 들으며 춤도 많이 추고 아주 흥겨워했던 기억이 나서 들고 와봤습니다.

이 Creep 라는 노래는 Radiohead 라는 그룹의 Creep 라는 노래도 있는데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곡이죠. 그 첨에 나오는 샘플링된 소리들이 그리고 드럼이..드럼 루프가 아주 신나고 힙합적인 그런 곡입니다. 아주 상큼한 TLC의 보컬도 잘 어울렸던 그런 곡인데 추억으로 한번 생각해보면서 여러분들 같이 들어볼까요. TLC 의 Creep 띄워드릴께요.


2002년 07월 11일 3T - Anything

마이클 잭슨이 프로듀서로 나선 앨범이 있어요. 3T라는 그룹인데... Brotherhood 라는 그런 제목의 앨범이예요. 목소리가 유사 마이클 잭슨같은 느낌이 많이 나고 굉장히 마이클 잭슨스러운 음악들도 많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 Anything 이라는 곡을 준비해왔습니다.

이 앨범에는 마이클 잭슨과 듀엣을 한 곡도 있고 마이클 잭슨의 손길이 여기저기 묻어있는 앨범인데 여러분들하고 같이 들어볼려고 들고 왔어요. 제가 예전에.. 굉장히 많이는 아니지만 잠시잠시 들었던 곡인데 갑자기 오늘 집에 나오다가 이 음반이 손에 잡혀서 들고 나와본 그런 음반입니다.

이 음반 들으면 그때 친구들이랑... 음악으로서 예전 추억이 생각난다는거 참 그런 음악들이 많은데 이 음악은 굉장히 즐겨들었던 음악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듣기만하면 옛날 생각이 나서 너무나 추억이 담겨있는 음악이네요. 3T 의 Anything 띄워드릴께요.


2002년 07월 12일 Kenny G - Silver Bells

여러분 덥죠? 아휴~ 4700만이 덥다고 하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립니다. 너무나 더운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떤 음악으로 시원하게 해드릴까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중간중간에 썰렁개그로 어떻게 좀 썰렁하게 시원하게 해드렸나 모르겠는데 정말 음악 한곡으로 여러분들한테 시원한 느낌을 드릴수있는 곡을 준비해 왔습니다.


Kenny G의 A Holiday Album이예요. 이 앨범에는 겨울 크리스마스에 관계된 노래나 겨울노래들을...Kenny G가 연주를 한 앨범인데요 94년도 발매됐어요. 94년 발매된 이후에 항상 제 겨울 제 크리스마스에는 이 앨범이 함께 있었습니다. 항상 겨울이 되면 이 음반을 차에나 아니면 제 작업실에 꽂아놓고 하루에 한곡씩은 꼭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는 뭐... 캐롤중에 실버벨을 가장 좋아해요. 이 앨범에도 실버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시원한 마음으로 눈오는 겨울을 상상해보면서 더위를 음악듣는동안 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enny G 의 Silver Bells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후...]

Kenny G 의 Silver Bells이었어요. 노래 듣는동안 저는 눈을 감고 눈오는 바깥풍경이 보이는 바에서 창가에 앉아있는 제 모습을 한번 상상해 봤는데 여러분 잠깐이나마 겨울을 상상해 보면서 시원하셨나 모르겠네요.


2002년 07월 16일 Natalie Cole & Nat King Cole - When I Fall in Love

오늘은... 아주 유명한 모녀의 음악을 가지고 왔습니다. Natalie Cole과 Nat King Cole의 음악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 When I Fall in Love를 띄워드린적이 있었어요. 음...굉장히 많은 가수분들이 불렀지만 아버지와 딸이 부르는 When I Fall in Love...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우리 축구장에서는 차두리 부자가 아주 활약을 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 가요계의 매력은 뭐냐면요.. 가요계에 종사하고 있는 모자 모녀는 같이 이렇게 한 노래로 같은 목소리로 한 노래에서 같이 노래를 부를수 있습니다. 지금도 차범근 차두리 부자 여러분들은 아주 축구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우리 차범근 해설위원이 직접 운동장으로 들어가서 차두리 선수와 같이 뛸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런거에 비하면 오히려 노래로서 모녀의 그... 모녀의 어떤 어울림을 두분의 목소리로 한 노래에 포함이 되어있다는거에 너무나 예뻐보였어요.

차두리 차범근 부자도 굉장히 많은 CF섭외와 많은 활동을 하는걸로 아는데 그만큼이나 멋진 Natalie Cole 과 Nat King Cole의 When I Fall in Love를 준비해봤습니다. 같이 들어볼까요.


[음악들은후...]

모녀가 부른 Natalie Cole, Nat King Cole 부른 When I Fall in Love 들어봤습니다. 아!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특히나 모녀가 불렀다는 사실이...


2002년 07월 17일 Blackstreet - No Diggity(Featuring Dr.Dre)

오늘은요... Blackstreet라는 그룹의 힙합곡을 준비해왔습니다. 아주 유명한 곡일텐데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알껍니다. No Diggity라는 곡이예요. Blackstreet... Dr.Dre랑 Featuring을 한 곡인데 Dr.Dre는 말씀이 필요없는 아주 굉장한 랩퍼죠.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그 정말 힙합스럽다는게 어떤건지 아실껍니다. 절로 자기도 모르게 손이 위로 올라가면서 힙합포즈를 취하게 되실껀데 자~ 이 시간에 한번 힙합곡을 들어보는것도 아주 신나고 좋을꺼 같아요. 제가 너무나너무나너무나너무나 좋아했던 Blackstreet의 힙합곡입니다. No Diggity.. Dr.Dre의 목소리랑 같이 들어볼께요.


2002년 07월 19일 Boyz II Men - Doin` Just Fine

오늘은 그 이름도 유명한 Boyz II Men의 노래를 또 한곡 골라와봤습니다. Doin` Just Fine이란 곡인데요. 예전에 Evolution이란 앨범을 발표했었었죠. 이 앨범에 A Song For Mama 라는 곡도 있고 Never라는 곡도 있고 음... 나름대로 굉장히 유명한.. Boyz II Men의 앨범이 유명하지 않은 앨범이 없겠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좀 유명한 앨범인데 Doin` Just Fine은 1번 곡이예요. 이 앨범의 1번곡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곡인거 같애요. 제 생각에는. 근데 저는 굉장히 사랑을 했던 곡입니다. 이 노래 틀어놓고 노래연습한적도 참 많았구요. 그래서 오늘 저도 한번 이 스튜디오 안에서 노래를 불러볼까하고 골라와봤습니다. Boyz II Men이 불렀습니다. Doin` Just Fine.


2002년 07월 22일 High School High - Bohemian Rhapsody

오늘은요..음... High School High 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들고 왔는데 예전에 1996년도에 나온 앨범이예요. 솔직히 영화를 보진 못했어요. 보지는 못했는데 이 음반은 엄청나게 엄청나게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그 당시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De La Soul이라는 뮤지션, Quad City DJ'S도 있고 Jodeci도 있었구요 Changing Faces란 그룹도 좋아했구요 Erykah Badu와 D'Angelo도 있었고 Faith Evans 정말 많은 정말 많은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했던 앨범인데 그 중에 The Braids라는 분들이 퀸의 Bohemian Rhapsody를 새롭게 리메이크를 해서 부른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 Bohemian Rhapsody 자체도 워낙에 좋아했지만 너무나 Braids라는 친구들이 아주아주 편곡을 잘한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랑 색다른 Bohemian Rhapsody를 들어볼려고 들고 왔습니다. The Braids가 부릅니다. Bohemian Rhapsody.


2002년 07월 23일 Richard Marx - Now and Forever

오늘은 Richard Marx의 노래를 들고와봤습니다. 예전의 모방송드라마에 출연을 했을때 기타를 치면서 불렀던 노랜데 Now and Forever라는 노래예요. 이 기타소리로 가장 아름다운.. 기타소리로 그위에 목소리가 얹어졌을때 굉장히 감동이 찐했어요. 저는 이 노래 들을때. Richard Marx 개인적으로 팬인데 음..Richard Marx 노래중에서도 여러곡이 있지만 저는 Right Here Wating, Now and Forever 두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Richard Marx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잘 어울리는 곡이지요. Richard Marx가 불러요. Now and Forever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후...]

어쿠스틱 기타와 Richard Marx의 허스키 보이스가 아주아주 잘 어울렸던 Richard Marx의 Now and Forever 들으셨습니다.


2002년 07월 24일 3T - Why

오늘은요.. Michael Jackson과 그리고 3T.. Michael Jackson에게 음악을 선사받은 3T라는 그룹이 함께 불렀습니다. Why 라는 곡 준비해왔는데요. 역시 처음에.. 가수들은 처음에 만난 자신의 디렉터들.. 자신에게 처음 음악을 가수로서 선사해준 그런 프로듀서에 따라서 목소리가 참 많이 결정이 되는거 같아요. 이 분들도 역시 듣다보면 3T의 음악을 쭉 듣다보면 Michael Jackson같은 목소리들이 코러스에서 많이 묻어나오고곤 하는데 저도 역시 지금은 노력을 많이해서 제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저한테 처음 음악을 선사해주신 유영진선배님 목소리를 많이 추종을 했고 많이 비슷했던게 사실인데 이 분들도 이랬던거 같애요. 근데 이런 모습들이 제가 볼때는 나빠보이는거 같진 않아요. 그냥 이러면서 또 자신의 색깔을 찾고 또 프로듀서는 프로듀서 나름대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가는거라 생각을 합니다. Michael Jackson과 3T가 함께 부릅니다. Why라는 곡 띄워드릴께요.


2002년 07월 25일 Richard Marx - Right Here Wating

오늘은요.. 저의 애창곡을 들고 와봤습니다. Richard Marx 다들 아시죠? 그중에 Right Here Wating 이란 곡입니다. 제가 정말 어렸을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곡이구요 공연이나 여러 기타행사나 여러가지 있을때 저는 Right Here Wating 을 빼놓지 않고 꼭 불렀던 기억이 나요. 제가 팝송을 부르라 그러면 가장 일순위로 꼽는 곡이예요. 그만큼 제가 좋아하는 곡이고 가사도 아주 아름다운 곡입니다. 음... 이 노래 들으면은.. 음.. 제가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요. 그때 친구들이랑 이 노래 들으면서 막 해석도 해보고 너무나 즐겁게.. 이 노래 들으며 너무나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여러분들도 아는 노래중에 예전에 친구들과의 추억이라던지 예전 추억을 끄집어 낼수있는 그런 노래들이 많이 있을꺼예요. 저한텐 아주 추억이 많이 담긴 노랩니다. 제가 공연할때마다 많이 부르기도 했었구요. Richard Marx의 Right Here Wating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후...]

언제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Richard Marx 의 Right Here Wating 띄워드렸어요.


2002년 07월 26일 Patty Smyth & Don Henley - Sometimes Love Just Ain't Enough

제가 어디선가 들은 멜로디의 노래를 우연히 오늘 듣게 됐어요. Patty Smyth 과 Don Henley가 같이 부른 Sometimes Love Just Ain't Enough 란 곡인데 어렸을때부터 익숙하게 아주아주 많이 듣던 곡인데 제가 제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곡이예요. 오늘 제목이랑 부른 분들의 이름을 알게되서 준비를 해왔는데 글쎄요.. 너무나 오래전부터 듣던 노래고 제 귀에 너무나 익숙했던 노랜데.. 사실 그런거 같아요. 제가 느낀게 항상 우리가 알고 있지만 알고는 있고 접하고 있지만 그거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것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주위에 있는것들에 대해 조금더 관심을 가지면 더 재미있고 더 신기한 일들이 많은데 그걸 못 즐기고 사는거 같애요. 이 노래처럼 말이죠. 제가 이 노래를 엄청 나게 많이 들었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말이죠. Patty Smyth 와 Don Henley가 불렀습니다. Sometimes Love Just Ain't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