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혀니나라/강타 추천곡

강타의 자유선언 (2002.06)

혀니나라 2018. 8. 7. 21:00

강타의 자유선언 中 <칠현이의 My Life>

 

2002년 06월 03일 Kirk Franklin - Lean on me

오늘은요... Kirk Franklin 이라는 뮤지션의 음악을 들고 왔습니다. 가스펠 음악을 하시는 분이예요. 프로듀서로서 주로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인데.. 어... 앨범에 굉장히 다양한 음악이 들어있긴 한데...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Lean on Me 라는 곡이예요. Revolution이라는 노래가 굉장히 화끈하고 신나는 곡이... 음반 앞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시간에 어울릴만한 Lean on me 제가 준비해 왔습니다.

Mary J. Blige, R.Kelly 목소리도 들리구요.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참여를한 노래 같아요. Kirk Franklin 음악을 들어보면 굉장히 편안하고 또 기분이 뭐랄까... 잔잔해 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Kirk Franklin 의 노래입니다. Lean on me 띄워드릴께요.


2002년 06월 05일 Brandy,Tamia ... - (Set It Off OST)Missing you

오늘은 영화 Set It Off 그.. Original Sound Track 을 들고 왔어요. 이 Set It Off 에도 광장히 많은 뮤지션들이 참가를 했습니다. En Vogue 라든지.. 여러분들 잘 아시는 Bone Thugs N Harmony... 그리고 Busta Rhymes 그리고 또 Seal의 이름도 눈에 들어오네요.

그중에 Brandy, Tamia 가 같이 부른 Brandy, Tamia가 참여하고 또 이 외에도 여러분이 참여한 걸로 알고있는데... 음... Brandy, Tamia 그리고 여러분이 같이 부른 Missing you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 노래는 누군가... 제가 누구한테 소개를 받은 앨범이었고, 소개를 받은 노래였는데 듣고 나니깐 제가 아는 노래더라구요. 너무나 반가운 목소립니다. Brandy, Tamia가 함께 하는 Missing you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후...]

아주 좋은 노래죠? Missing you 띄워드렸어요.


2002년 06월 06일 Prodigy - Breathe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크노 밴드의 음악을 들고 왔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분들이죠. Prodigy의 음악을 골라왔어요.

어... 제가 들고온 앨범은The Fat Of The Land 라는 앨범입니다. 많이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거예요. Prodigy라는 밴드를 모르는 분들도... 뭐 CF나 아니면 영화속에서 이분들의 음악 많이 접하셨을 텐데... 정말 뭐랄까요. 사람을 미치게 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해드려야 되나요? 저도 한동안 이 음악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헤어나오질 못해서 잠들때도 심지어는 솔직히 잠들때 들을만한 음악이 아닌데도 중독이 되어가지고 잠들때까지 이 음악을 찾았던 기억이 나는데...

The Fat Of The Land 그 앨범중에서요. Breathe 라는 곡 띄워드릴께요. 혹시 지금 잠들려고 하시는 분 계신다면요. 이 음악 듣고 잠 깨시구요. 강타의 자유선언 끝까지 함께 하시고 잠이 드시기 바랍니다.

자... 띄워드릴께요. Prodigy의 Breathe


[음악들은후...]

Prodigy의 Breathe 들으셨습니다. 신나죠? 신나고 아주 좋은 그런 곡이였습니다. 밖에서 우리 김연미 PD님은 여성분이...참 여성분한테 안 어울리는 음악을 밖에서 고개를 흔드시면서 머리는 청순하게 피시고 말이죠. (웃음:후후훗... ^^;;) 네... Prodigy의 음악 들으셨구요.


2002년 06월 07일 JOI - 17" of Snow

오늘은요... JOI(제이 오 아이:조이) 라는 이름을 가진 미국 여가수의 곡을 들고 왔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레코드점에 음..오래된 레코드들 그리고 오랫동안 못샀던 레코드들 사러 갔었는데... 그때 매장안에 울려퍼지는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가 있었으니 바로 JOI... 바로 조이의 목소리였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구요. 창법도 특이하고 요즘 제가 항상 아메리칸 팝이 너무 일관된 색깔을 갖고 있다고 좀 안타까워했었는데... 음... 어떤 그런 색깔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색다르게 가진 가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색다른 목소리 여러분들하고 같이 듣고 싶어서 들고 왔어요. 앨범중에 17" of Snow 라는 곡 들고 왔습니다. 같이 들어 볼까요?


[음악들은후...]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죠? JOI라는 이름을 가진 가수의 17" of Snow 라는 곡 띄워드렸습니다.


2002년 06월 10일 Nas - The message

오늘은 분위기 있는 Rap 뮤직을 하나 준비해 왔습니다. 음... 오늘 비가 왔고 좀 어울릴거 같아서 들고 와봤는대요.

제가 예전에 칠현이의 My Life 시간에 Sting의 Shape Of My Heart 를 띄워드린 적이 있는대요. 그 Shape Of My Heart 에서 한 4마디 정도를 샘플링을 해서 유명한 랩퍼죠? Nas 라는 랩퍼가 샘플링을 해서 랩곡을 하나 만들었어요. 어... 굉장히 그 분위기를 가지고 가면서도 랩가사를 제가 못알아듣는 것이 좀 한스럽지만 굉장히 분위기 자체... 음악적인 분위기 자체는 너무나... 뭐랄까요... 저는 아름답다고 느껴졌거든요.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언제들어도 좋은 분위기 있는 랩뮤직이 하나 탄생을 했습니다. 아... 지금 이 시간에 같이 들으셔도 굉장히 좋을 법한 그런 랩뮤직인대요. 아... 이 노래 제목이 The message 예요. The message Nas의 The message 다같이 들으시죠.


[음악들은후...]

Nas의 목소리로 들어봤습니다. The message 또 굉장히 그... 굉장히 좋은 멜로디를 샘플링해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아주 분위기가 좋은 곡이였습니다.


2002년 06월 12일 Sweetbox - Everthing's Gonna be Alright

오늘은요... Sweetbox의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1998년에 발표된 앨범인대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만든 힙합곡이죠. Everthing's Gonna be Alright 준비해 왔는대요.

이때 즈음해서 국내외적으로 클래식을 샘플링해서 댄스곡이나 힙합곡에 접목시키는 그런 유형들이 많이 나왔죠. 우리나라에서는 신화의 T.O.P...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하기도 했었고 이 바로전에 Coolio가 파헬벨의 캐논을 샘플링해서 C U When U Get There이라는 노래를 발표를 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이렇게 발표를 하는 노래들마다 굉장히 큰 히트를 치고 또 그러는 이유가... 귀에 익숙한 굉장히 좋은 주옥같은 귀족음악인 우리 클래식과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자유스러운 힙합과 또 댄스음악이 만났다는 거에 대해서 여러분이 많이 좋은 음악으로 생각을 해주신것 같아요.

그중에 제가 굉장히 좋아했던 샘플링을 통해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인대요. Everthing's Gonna be Alright... Sweetbox의 목소리로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후...]

Sweetbox의 Everthing's Gonna be Alright 이였어요. 그 굉장히 G선상의 아리아 굉장히 주옥같은 멜로디를 갖고 있죠. 주옥같은 곡이였습니다. 굉장히 멜로디만 들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거 같아요.


2002년 06월 13일 Coolio - C U When U get there (feat. 40 thevz)

My Life 지금 뒤에 깔리는 음악은 지금 방금 진행을 하고 가셨던 우리 송광식씨의 음악인데 My Life 할때마다 참 좋은 음악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 오늘 골라온 곡은요 Coolio의 노래입니다. Gangsta's Paradise로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랩펀대요. 제가 들고 온 곡은요 C U When U get there 이라는 노래예요.

어제 제가 Sweetbox의 노래 Everthing's Gonna be Alright 이란 노래를 들려드렸었는데 그 노래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했던 곡이구요. 이 노래는 파헬벨 캐논을 많은 분들이 샘플링 하시지만 이분이 가장 먼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랩퍼로서는... 이분이 리메이크라기 보단 샘플링을 해서 음악을 만드셨습니다. 굉장히 좋구요. 랩곡이지만 감동스러운 느낌이 날 정도로 뒤에 파헬벨 캐논의 코드진행이 사람들을 이렇게 업시켜주는거 같아요.

다같이 들어볼까요 C U When U get there... Coolio의 목소리로 띄워드립니다.


[음악들은후...]

Coolio의 목소리로 들어봤던 C U When U get there 이였습니다. 이 파헬벨 캐논의 코드진행, 멜로디는 전세계 모든 인구가 좋아하는 멜로디 같아요. 너무나 좋았습니다. 감동적이기까지 하죠. 이 노래 제목 C U When U get there 이라는 노래 제목과도 그리고 가사내용과도 잘 맞는 그런 음악이였어요.


2002년 6월 17일 Helen Merrill - Antonio's Song

오늘은요 여러분들 귀에 굉장히 익숙할 그런 곡을 하나 준비해 왔습니다. Jazz곡인데요. 여러분들 들어보시면 어딘선가 들어본듯한 다 아시는 그런 노래일 겁니다. Helen Merrill 이 불렀어요. 'Antonio's Song' 준비해 왔는데요. 음... 어제 제가 작업하다가 너무나 피곤해서 새벽에 이 음악을 틀어놓았더니 피곤이 싹 가시는게 그 담에 작업이 참 잘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오늘 아침에 들고 나온 곡입니다.

여러분들 뭐... 지금 차라도 한잔 이렇게 들고 주무시기 전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입니다. Helen Merrill 이 불렀습니다. 'Antonio's Song' 들려드릴께요.


[노래듣고 난후]

네, Helen Merrill 의 목소리로 들어본 조금은 새로운 'Antonio's Song' 이었습니다. 분위기 좋았죠?


2002년 6월 18일 Blackstreet - Happy Song

제가 여러분들 하고 우리가 8강에 진출하게 되면 같이 듣고 싶은 노래가 하나 있어서 CD를 골라왔었거든요. 제목이 'Happy Song' 이에요. 그리고 가제가 'Tonite' 이네요.

Tonight 너무나 Happy 하죠?

우리 Blackstreet 이 불렀습니다. 아주 행복한 노래에요. 신나게 'Happy Song' 같이 즐겨볼까요?


2002년 6월 19일 Jon B & Babyface - Someone To Love

오늘은요 제가 좋아하는 Babyface와 Jon B 가 함께 부른 노래 'Someone To Love' 를 들고 왔습니다. 음... Duet Collection이라는 앨범이에요. 그래서 Duet으로, 가수들이 Duet으로 부른 노래들이 쭉 담겨있는 앨범인데...

제가 예전에 Jon B 앨범에서 Jon B 와 Babyface가 함께 부른 'Someone To Love'를 들었는데 이번에 실린 버젼은 조금 달라요. 어... 여러분들은 이것에 더 익숙하실텐데 이 버젼에... 저는 예전에 Jon B 앨범에 실린 그 버젼으로 노래연습을 참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앨범에 보니까 3T하고 Michael Jackson이 함께 부른' Why'도 있고 참 좋은 곡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노래입니다.

Jon B 와 Babyface가 함께 부릅니다. 'Someone To Love'


[노래듣고 난후]

Jon B 와 Babyface가 함께 부른 'Someone To Love' 였습니다. 참 이런 노래들은 시간이 아무리 많이 지나도, 아무리 많이 흐른 뒤에 들어도 참 좋은 노래들입니다. 저도 이런 노래를 많이 불러야 될텐데... 열심히 해야 되겠죠?


2002년 6월 20일 Quincy Jones & James Ingram - Just once

요즘에 올드팝이라고 까진 할수 없겠지만 예전에 어렸을때 듣던 팝들을 요즘에 다시 듣고 있거든요. 글쎄요...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제가 정말 가수를 하고 싶다,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준 노래를 요즘에 열심히 듣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들려드리는 음악들이 예전 음악들이 많죠? 음... 오늘도 그래서 아주 불후의 명곡을 하나 준비해 왔습니다. Quincy Jones 와 James Ingram이 같이 부른 노래에요. 'Just once'

여러분들 전주가 끝나고 첫번째 A파트 노래가삿말이 나오면 이 노래가 귀에 낯익으실텐데요. 한국에 CF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됐던 그런 노래입니다.

Quincy Jones 그리고 James Ingram이 함께 부릅니다. 'Just once' 띄워드릴께요.


[노래듣고 난후]

James Ingram, Quincy Jones 가 함께 부른 'Just once'였습니다. 음... 굉장히 좋은 곡이죠? 네, 이런 노래들을 많이 부르는 가수가 되야 될텐데..


2002년 6월 21일 Celine Dion & Clive Griffin - When I Fall In Love

오늘은 굉장히 유명한 곡을 제가 골라왔습니다. 이 노래는 굉장히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쟝르도 여러가지에요. Pop Ballad 로 불려지기도 하고 Jazz로 불려지기도 하고... 'When I Fall In Love' 라는 노래에요.

오늘은 Celine Dion이랑 Clive Griffin 이라는 가수가 같이 Duet 으로 부른 남녀가 Duet 으로 부른' When I Fall In Love'를 준비해 왔습니다. 참 여러가수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제가 들은 것 중에는 가장 상큼하고 가장 새롭고 그리고 편곡이 가장 세련되게... 세련됐다기 보다는 가장 깊게 잘 된 'When I Fall In Love' 입니다.

Celine Dion이랑 Clive Griffin 이 같이 노래합니다. 'When I Fall In Love' 띄워드릴께요.


2002년 6월 24일 Laura Fygi - La Puerta

자, 요즘 월드컵 때문에 열기가 대단합니다. 우리 많이 들떠있고 아주 축제분위기인데, 축제로서 즐기는 건 좋지만요 우리 바로 또 월드컵이 끝났을 때 자신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참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밤은요 좀 잔잔하게... 또 내일 우리가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야 하기때문에 약간 잔잔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노래를 한곡 준비해 왔어요.

Laura Fygi 의 노래를 준비해 왔는데요. 이 Laura Fygi 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사람 마음을 이렇게 가라앉혀주죠? 그래서 골라와봤습니다.

그중에도 굉장히 분위기 있는 노래에요. 'La Puerta' 라는 노래. Laura Fygi 의 목소리로 우리 잔잔하게...이 밤에 한번 잔잔하게 들어보겠습니다.

Laura Fygi 의 'La Puerta'


[노래듣고 난후]

Laura Fygi 의 목소리로 들어보셨습니다. 'La Puerta'. 아주 분위기 있는 노래였죠? 조금 들뜬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 6월 26일 All-4-One - I Turn To You

오늘은요 또 조용한 노래 한곡 준비해 왔습니다. 예전에 Christina Aguilera가 불러서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신 노래죠. 'I Turn To You' 라는 노래입니다.

Christina Aguilera가 부르기 전에, 그전에 All-4-One 의 목소리로 불리어진 그런 노래인데... 전 이노래.. Space Jam 이던가요? 그 Sound Track에서 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Christina Aguilera가 부른 그거랑은 조금 다른 매력을 지닐거 같아요.

여러분 다같이 들어볼까요. All-4-One 의 'I Turn To You' 띄워드릴께요.


[노래듣고 난후]

'I Turn To You' All-4-One의 목소리로 들어보셨습니다.


2002년 6월 27일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오늘은요 아주 미모의 여가수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이 노래가 92년도 작품일꺼에요. Vanessa Williams의 노래를 제가 구해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면 친숙한 멜로디에 다들 알고 계실텐데... 91년도 발표된 노래네요. 이 노래 첫가사에 보면은요.

♬ Sometimes the snow comes down in june

'때때로 6월달에 눈이 오기도 합니다'란 가사가 있어요. 이 가사 들으면서 전 참 많은 생각을 했는데... 그래요, 가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일들 있죠? 그때 좀 색다른 걸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이 노래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에 Sometimes라는 말이 계속 나와요.

때때로... 가끔은 이럴때 있죠 가끔은 이럴때 있죠

이런 말이 있는데... 너무나 저는 감동적으로 어린 나이에 들었던 노래입니다. Vanessa Williams의 'Save The Best For Last' 띄워드릴께요.


[노래듣고 난후]

Vanessa Williams의 목소리로 'Save The Best For Last' 들어보셨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노래죠?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저 이런 노래를 만들어야 되는데 말이죠...


2002년 6월 28일 Megadeth - Symphony Of Destruction

오늘은요... 이 시간쯤 되면 약간 졸리신 분들 계시죠? 예, 강타의 자유선언 끝날때까지는 주무시면 안됩니다. 그분을 위해서 잠을 기분좋게, 아주 시원하게 화끈하게 깰수 있는 음악을 하나 준비해 왔습니다.

Megadeth라는 그룹 아실거에요. Trash Metal의 선봉장이죠. Metallica, Megadeth... 뭐 굉장히 유명한 Trash Metal 그룹 사운드인데... 굉장히 Metallica랑은 다른 굉장히 깔끔한 사운드를 갖고 있는 팀이에요. 이 기타 사운드가 이렇게 깔끔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1992년 발매된 앨범이니깐 10년이 지난 앨범인데도요. 너무나 사운드가 깔끔한 그런 앨범입니다.

자, 지금 이제 졸리신 분들은요 약간 볼륨을 높이시구요 이 음악에 심취해서 잠을 깨보시기 바랍니다. 12시까진 함께 하셔야죠?

제목도 아주 화끈해요 'Symphony Of Destruction' '파괴의 교향곡'이라는 그런 제목입니다. 여러분 신나게 다같이 들어볼까요? Megadeth가 노래합니다. 'Symphony Of Destruction'


[노래듣고 난후]

자, 잠이 깨셨습니까? Megadeth의 'Symphony Of Destruction' 이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제가 밤늦은 시간이지만 화끈한 음악을 가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