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혀니나라/강타 추천곡

강타의 자유선언 (2002.09)

혀니나라 2018. 8. 7. 21:04

강타의 자유선언 中 <칠현이의 My Life>

 

2002년 09월 02일 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오늘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남자의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음악을 들고 왔어요. 이 블루스는 말이죠. 꼭 무슨 스킨. 남자 스킨로션 광고에 나오면 어울릴꺼 같고 남자의 음악같은 느낌이 딱 들죠. 음~~~~ 요즘같이 우울한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곡인거 같은데 예전에 게리 무어의 곡 Still Got The Blues 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거 같애요. 잘..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어쨌든 그 앨범에 같이 실려있었어요. Ballads & Blues에서 게리 무어의 1982년부터 1994년도까지 의 발라드와 블루스를 묶어서 만든 아주아주 명반입니다. 그 음반중에 또 아주아주 명곡이예요. 이 기타 전주 멜로디를 들으시면 어디선가 들으셨다는걸 누구든지 다 느낌으로 오실껍니다. 음... 아주 좋은 노래예요. 기타연주가 아주 뛰어난 곡이죠. Parisienne Walkways 게리무어가 연주합니다. 띄어드릴께요.


2002년 09월 03일 김민종 - 추억

어.. 오늘은 한국 영화 OST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요즘 개봉한 영화죠. 김민종씨 윤다훈씨 황인영씨 황신혜씨가 같이 나오는 패밀리라는 영홥니다. 김민종씨 같은 경우는 저하고 패밀리기 때문에 제가 오늘 처음 받아들고 여러분들한테 김민종씨 목소리 띄워드릴려고 들고 왔어요.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니까 보러가셔서 재미있게 웃고 나오시면 되는 영환거 같아요. 패밀리 영화 잘 되길 바라면서 김민종씨가 부른 패밀리 OST 중에 추억 띄워드릴께요.


2002년 09월 04일 Scorpions - Still Loving You

오늘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락밴드 중에 한 밴드인 스콜피온스의 음악을 들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콜피온스 음악 좋아하실텐데 스콜피온스는 예전에 Berlin Philharmonic이랑 아주 좋은 음악을 선사해줬는데 저는 뭐 스콜피온스 음악 참 여러곡 좋아하지만 그중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Still Loving You 들고왔습니다. 이 노래.. 방금 계시다 가신 이재국씨와도 관계가 있는 이재수씨가 코믹하게 불러서 화재가 되기도 했었는데 어... 이 노래 들으면 예전에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서 아주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여러분들도 익숙하게 다들 알고계신 곡이죠? 추억 생각하면서 띄워드릴께요. Scorpions 의 Still Loving You 띄워드릴께요.


2002년 09월 05일 Portrait & 박진영 - Forever With You

오늘은요 예전에 Portrait 그룹과 박진영씨가 함께했던 곡입니다. 박진영씨 노래죠. 영원히 둘이서란 노래. Forever With You란 제목으로 Portrait와 함께 불렀었는데 음... 그때 그 노래 아주 좋은 곡이였어요. 박진영씨의 노래도 보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 마음들이 많이 담겨있는데 이 노래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아주 아름다운 그 마음이 담겨있는 그런 곡입니다. 제가 Portrait를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박진영씨랑 노래를 한다고 했을때 너무나 자랑스러운 일이라 생각을 했었고 더구나 Portrait가 박진영씨가 작사작곡을 한 노래를 같이 부른다고 생각하니까 한국 가수인 박진영씨가 저도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Portrait 와 박진영씨가 함께 부릅니다. Forever With You. 띄워드릴께요.


2002년 09월 06일 추가열 - Love Letter

오늘은요... 음... 제 2집 앨범의 '고백'이란 곡을 작가작곡하신 분입니다. 추가열씨인데요. 이 분의 전체적인 음악은 ... 저는 이 앨범 받아서 듣고서는 나름대로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악.. 소위말해서 뽕짝..그런 음악의 재해석이예요. 앨범 전체적으로는 스윙한 재즈도 있고 굉장히 세련된 부분도 있지만 타이틀곡이나 여러부분에서 ..어.. 트로트음악의 재해석이라고 보시면 될꺼예요. 아주 세련된 전통음악.. 여러분들 굉장히 상상하시기 힘들텐데 그런 음악들이 여기에 많이 담겨있어요. 그래서 "와~ 전통음악도 이렇게 분위기 있을수 있고 이렇게 고급스러울수 있구나 세련될수 있구나" 하면서 제가 색다르게 들은 앨범인데 음.. 정작 제가 들려드릴 노래는 그런 노래는 아니예요. 약간 스윙풍의 재즈느낌이 나는 팝곡인데 'Love Letter' 라는 추가열씨의 곡인데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곡이고 나머지 앨범은 여러층의 분들이 들으셔도 부담없는 앨범입니다.


2002년 09월 09일 Green Day - She & Welcome To Paradise

자~~ 오늘은 신나는 노래 두곡을 이어서 준비해봤습니다. 약간은 짧은듯한 노래 두곡인데 Green Day의 Dookie라는 음반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부산을 가려고 공항을 가면서 이 음악을 들었어요. 너무나 신이나서 제 기분까지 좋아지던걸요. 여러분들도 밤이 깊긴했지만 기분좋게 잠들으시라고 두곡이어서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 후...]

아주 상큼한 느낌의 곡이었죠. ^^


2002년 09월 10일 Janet Jackson - All For You

오늘은 Janet Jackson의 음악을 들고 왔습니다. All For You라는 곡이예요. 소울펑키업템포비트의 감미로운 R&B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곡인데.. 특이해요. 항상 Janet Jackson의 노래를 들으면 특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대중적이죠. 팝적이죠. 팝적인데 그 뒤에 이루고있는 소스들은 너무나 특이하고 예쁜 소리들이 많아요. 물방울 소리도 등장하고 .. 들으시면 특이하면서도 감미롭고 팝적인 요소가 많이있는 R&B곡입니다. 중간에 비트도 많이 쪼개지고 들으시면 아주 다양한 느낌도 느끼실수 있는 그런 곡인데 지금 이시간에 들어도 아주 감미로운 곡이예요.


2002년 09월 11일 Dave Koz - First Love

오늘은 아주 상큼하고 분위기있는 섹소폰 연주 한곡 들고 왔습니다. Dave Koz는 예전에 '사랑보다 깉은 상처' 임재범씨의 노래를 섹소폰으로 연주해서 우리 국내팬들에게 친숙한 섹소폰 연주잔데요.. Dave Koz 의 First Love 라는 곡을 들고 왔어요. The Dance 라는 앨범중에서 골라봤는데.. 첫사랑... 지금 들으시는 분들중에 첫사랑을 해보신 분들도 계시고 안해보신분도 계시고 이미 첫사랑이 기억저편에 떠나있는 분들도 계실텐데 첫사랑 한번 생각해보세요. 처음 사랑... 한때는 철없게 뭐.. 남녀가 만나는게 아니라 나이가 좀 차고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느꼈던 첫사랑 생각하시면서 들으면 참 좋을꺼 같네요. 어떤 느낌인지.. 슬픈 느낌인지 기쁜 느낌인지는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우리 첫사랑 생각하면서 Dave Koz 의 First Love 띄워드릴께요.

[음악들은 후...]

첫사랑 생각 좀 하셨어요? 후후~~


2002년 09월 13일 Natalie Cole - Miss You Like Crazy

2002년 09월 16일 추가열 - 여행

2002년 09월 23일 Jesse - When U Cry I Cry

2002년 09월 25일 Jesse - Love Will Be There

2002년 09월 27일 Keith Sweat - Nobody

2002년 09월 30일 After 7 - How Do You Tell Th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