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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코리아 웨이브의 장본인은 HOT 강타” 외 (뉴스엔 외)

혀니나라 2018. 6. 7. 21:57



[출처] 뉴스엔(www.newsen.co.kr)
          2006.05.30

이수만 “코리아 웨이브의 장본인은 HOT 강타”

이수만 이사가 하버드생들을 향해 아시아의 한류 열풍에 대한 장본인으로 강타를 소개했다.

이수만 이사는 30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강남에 있는 SM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한류특강 ‘발전된 한류 경영 전략’을 통해 “2000년 코리아 웨이브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HOT 강타”라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1997년 국내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HOT는 2000년 베이징에 진출해 ‘코리아 웨이브’라고 불리우는 즉 한류를 만들어낸 바 있다.

이수만 이사는 이에 대해 “당시 신문 문화면이 아닌 사회면에 한류를 보도했다”며 “당시 중국학생들은 HOT뺏지와 함께 모택종 뺏지가 아닌 한국 국기 뺏지를 달고 있었다”고 당시 중국 내에서 불었던 한류열풍을 전했다.

이어 “중국 청소년들이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이것이 바로 한류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이수만 이사는 ‘한류의 선봉장’인 강타가 대만의 가장 유명한 팀인 F4 바네스와 ‘강타& 바네스’와 아시아 프로젝트를 지금 막 시작했다는 말로 강타& 바네스가 발휘할 아시아 내 위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수만 이사는 이 자리에서 강타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 이사는 “강타라는 이름을 제가 지었는데, 영어로는 ‘빅 히트’의 의미”라며 “만화적인 단어이긴 하지만, 만들고난 후 전 아시아가 좋아하게 됐다”고 ‘아시아 내 한류 열풍’을 전했다.

한편 이수만 이사는 이날 MBA 학생 45명에게 발전적인 한류의 모습에 대한 노하우와 성공전략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현 tanaka@newsen.com/홍기원 xanadu@newsen.com



이수만, 강타와 보아는 SM의 보배!

30일 오후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이수만 이사가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을 대상으로 한류강연을 열어 참석한 소속 연예인 보아(가운데)와 강타(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 /이동훈기자 photoguy@newsis.com



이수만, '보아-강타, 역사에 남을 것!'

30일 오후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열린 이수만 이사의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을 대상 한류강연에서 보아와 강타를 두고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훈기자 photoguy@newsis.com



강타 '스티비 원더 존경해'

30일 오후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이수만 이사가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을 대상으로 한류강연을 열어 소속 연예인 강타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훈기자 photogu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