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베이징위러신바오(北京娱乐信报)
2005.09.20 02:15
安七炫通读五六遍“三国”已经开始考虑在北京定居
第一次来中国开个人演唱会的安七炫,以前每次来中国都会感觉到来自中国歌迷的爱,热情的歌迷们让他下定决心要将自己的真心呈现给他们。于是在有了演唱会的计划后,安七炫就开始和公司一起商量怎么才能将慈善这件事做好,真正做到很有意义。于是,他想要办这样一场演唱会,让大家都来看,然后再把收入百分之百地送给那些贫困的孩子们,通过这个演唱会做到中国人自己帮助自己。
演唱会上会唱中文歌
谈到今后的演唱会计划,安七炫说,自己年内的任务就是要圆满地完成慈善演唱会的巡回演出,至于明年,他希望能有机会再来中国做个人演唱会,并且呈现出完美的舞台效果。
9月30日的安七炫演唱会将会分为四种主要的风格,展示出安七炫的不同特色。他很希望到时候歌迷们能够和他一起分享并且一起在现场合唱,所以现在开始大家要开始复习安七炫的曲目了。他承诺说,自己一定会尽力做到最好,到时整场演唱会一会儿都不会让观众们感到无聊。
采访安七炫当天,他一露面就用流利的中文和记者打起了招呼,很有那么点意思。安七炫也透露说,自己最近一直在苦练中文,到时候在演唱会上他不仅会用中文演唱自己的歌曲,还会去挑战中国歌,相信到时候会给大家不小的惊喜。
希望HOT成员能有机会再合作
十三四岁就开始接触音乐的安七炫,最初也是很难得到家里人的支持,不过现在他们都已经成为他忠实的支持者,不仅喜欢他的音乐,还会给他很多鼓励。
当年第一次看到HOT的专辑面世时自己的照片印在上面的感觉,让安七炫至今难忘。单飞以后,他自己一个人扛起了很多前所未有的压力,这样的改变也让安七炫变得更加成熟。不久前,HOT的五位成员终于有了一次同台演出的机会,这让很多一直还在默默支持他们的歌迷欣喜不已。谈到以后彼此还有没有机会合作,安七炫坦然表示自己很盼望能有机会再合作,他说其实他知道每一位成员在心里都很希望能够再有合作的机会。
早就听说安七炫很喜欢读历史方面的书,没想到一问起来他竟然兴致勃勃地和记者聊上了《三国志》。他说自己不仅喜欢历史,还喜欢军事,而《三国志》就恰好满足了这两点,这本书他看了已经不下五六遍了,里面的关羽已经成为了他心目中的大英雄。
中国歌手最喜欢孙楠 考虑在北京定居
喜欢收集CD的安七炫,家里的收藏已经多达2500多张,而这里面有很多都是中、日、韩三国的流行作品。谈到中韩两国流行音乐的不同,安七炫认为是在于变化的快慢和风格的鲜明。在这两点上,韩国的音乐变化比较快,一直都走在潮流的前端,而中国的流行音乐则一直有着很鲜明的特色。被问到最欣赏的中国歌手,安七炫很快说出了孙楠的名字。他说听过孙楠翻唱的IBELIEVE,和原唱有很不同的感觉,孙楠的演唱很有西洋歌手的感觉。
近来,韩国另一位小天王rain也是在中国出尽了风头。安七炫对rain的舞技大加赞叹,他说,自己曾经亲眼看到过rain的现场表演,看过之后他感觉就是再练习很多年可能也赶不上。不过安七炫说,虽然说不上孰优孰劣,但自己更适合创作,因为他是一个感情很丰富的人,因此能写出一些不错的词曲。
目前,安七炫的短期计划就是做好年内的演唱会,而且接下来还有可能和一位华语歌手合作,但具体人选还没有确定。至于长期目标,首先就是确定当兵的时间,另外他还打算在中国培养一批歌手,将他们打造成全亚洲的巨星。既然有了这样的打算,是不是意味着他也像许多韩星一样,要将发展重心转移到中国呢?安七炫说,自己确实很想在中国发展,目前他已经开始考虑在北京定居了。
实习记者杨博怡文/摄
강타 "삼국지" 5-6번 통독, 베이징 정착 고려
중국에서 첫 개인 콘서트를 여는 강타는 매번 중국에 올때마다 열정적인 중국팬들이 그에게 많은 양보와 사랑을 보내주는 것을 느끼고 그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강타는 콘서트 계획이 시작되자 회사와 함께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을 상의하여 정말로 매우 의의가 있는 것을 해낸다.
그래서 그는 이런 자선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즐기고 그 수입의 100%를 빈곤한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중국인 자신이 중국인을 돕는 일을 해낸다.
공연에서 중국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이후의 콘서트 계획에 대하여 강타는 연내에 순회 자선 콘서트를 원만하게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년에도 다시 중국에 와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9월 30일의 강타 콘서트는 4종류의 주요 테마로 나뉘어져서 강타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그는 콘서트 현장에서 그와 팬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합창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지금 모두들 강타의 노래를 외우기 시작해야할 것이다. 그는 가장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관중들이 무료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다.
인터뷰 당일 그는 얼굴을 드러내자마자 유창한 중국어로 기자에게 인사한다. 강타는 최근 줄곧 중국어를 꾸준히 연습하고 있는데 이번 콘서트에서 중국어로 자신의 노래를 부를뿐만 아니라 중국 가요에도 도전할 것이며 모두에게 적지 않은 기쁨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HOT 멤버와 협력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열서너살에 강타가 처음 음악을 접하기 시작했을 때에 처음에는 가족의 지지를 얻기 어려웠는데 그들은 모두 그의 충실한 지지자가 되어서 그의 음악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매우 많은 격려를 해주었다.
그 해 첫번째 HOT 앨범이 출시되었을 때 자신의 사진이 인쇄된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강타는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해체 이후에 그 자신은 혼자라는 것에 많은 압력을 받았지만 이런 변화가 강타를 더욱 더 숙련되게 변하게 한다. 얼마 전 HOT 다섯 멤버가 같이 공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는 그동안 묵묵히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강타는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다시 협력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그는 사실 모든 멤버들 마음 속에는 모두 다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랄 것이라고 말한다.
강타는 역사 분야의 책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뜻밖에 그는 기자에게《삼국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묻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역사와 군사를 좋아하는데《삼국지》는 이 두가지를 다 만족시키기 때문에 이미 5-6번 읽어보았으며 관우는 그의 마음 속에서 대영웅이 되었다고 말한다.
중국 가수 쑨난(손남)을 좋아한다 베이징에서 정착하는 것 고려한다
강타는 CD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데 집에 2500 여장 정도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유행 음악이 많이 있다고 한다. 중한 양국 대중음악의 차이에 대해서 강타는 변화에 대한 속도와 특색이 선명하다고 언급한다. 한국 음악은 변화가 비교적 빠르고 줄곧 유행의 선두를 달려간다 그러나 중국 대중음악은 매우 선명한 특색이 있다. 중국 가수 누구의 음악을 감상하느냐는 질문에 강타는 즉시 쑨난(손남)이라고 대답한다. 그는 쑨난의 번안곡 'I BELIEVE' 를 듣는데 원곡과 매우 다른 느낌이 있으며 쑨난의 공연은 서양 가수의 느낌이 있다고 말한다.
최근 한국의 작은 천왕 rain이 중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강타는 rain의 무용기술에 대해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그가 전에 직접 비의 라이브쇼를 본 적이 있는데 따라잡을 수 없을 거 같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타 자신은 창작에 더 적합하고 감정이 매우 풍부한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가사와 곡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강타의 단기간 계획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내에 순회콘서트를 해내는 일이며, 장기적인 목표는 우선 군입대 시기를 확정하는 것이고, 그 외에 중국에서 가수를 발굴해서 그들을 전아시아의 스타로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발전의 중심을 중국으로 옮기려고 합니까? 강타는 자신은 분명히 중국에서 더 발전하고 싶고 현재 베이징에서 정착하는 것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수습 기자 양보(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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