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
강타, “관객 80%가 해외팬, 현실적인 美진출의 신호” [마이데일리 = 로스엔젤레스 강선애 기자] 가수 강타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의 LA 합동공연이 미국 진출을 위한 신호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4일(현지시각) 오후 7시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가 열렸다. 공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강타는 “후배들이 좋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사실이 기쁘다. 예전에 그룹활동 할 땐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서 SM의 큰형다운 감회를 밝혔다. 강타는 “후배들이나 저나 SM가족 모두가 이젠 현실적인 미국 진출에 대한 꿈을 꾸고 있을텐데, 오늘이 그 신호를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LA 공연의 의미를 되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