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포츠월드 외
2010.07.27
강타 베이징 콘서트 성황리 마감
한류스타 강타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린 ‘KANGTA ASIA TOUR 2010 in Beijing’ 콘서트를 팬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타는 이날 무대에서 ‘북극성’, ’가면’, ’그해 여름’등 기존 히트곡들을 비롯, ‘Desperado’,’Right here waiting’등 애창곡을 모은 팝 메들리, 중국 가수 도철의 ‘적막적계절’, 임유가의 ‘설황’등 중국 현지 인기 곡, 캔디,행복, 빛 등 H.O.T 히트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강타는 하반기에 중국에서 첫 발매되는 중문 앨범 타이틀 곡 ‘애,빈률’과 ‘바보병’, ‘하고 싶은거 다’ 등 신곡 4곡도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도 집중시켰다.
강타의 3집에 수록된 듀엣곡 ’7989’를 함께 열창한 장리인을 비롯해서 ‘We are the future’ 무대에서 깜짝 등장한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그리고 히트곡 ’ I believe’, ’보이지 않는 사랑’ 등을 선사한 신승훈까지 강타와 친분이 두터운 선, 후배 가수들도 함께해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콘서트의 후반부에는 강타가 이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던 콘서트 수익금 100만 위엔 (한화 약 1억 7천만 원)을 기부하는 자리도 마련해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단중앙전국소공위에 전달했다. 강타의 기부금은 향후 중국의 산골소년들을 정상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교사를 교육시키는 자선사업에 쓰여 질 전망이다.
중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타는 올 하반기 아시아에 발표할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Kangta Makes Donation With China Concert Profits
Singer Kangta recently held a successful concert in China on July 24th at the Wukesong Gymnasium, all a part of his Kangta Asia Tour 2010. The former H.O.T. member sang a pop medley fused with many popular pop oldies in addition to some of the hit songs from his idol group days such as "Happiness" and "Candy".?He even sang four few songs off of his newly released Chinese album, including "Stupid Disease" and "Everything I Want To Do".
Many other stars came to show their support such as Shin Seung-hoon and Super Junior members Lee-teuk, Eun-hyuk, Shin-dong, and Dong-hae.
More importantly than a successful concert, Kangta donated 1 million yuan (roughly 170,000,000 won) of the concert profits to an organization that focuses on giving proper education of Chinese boys living in the mountain/rural areas.
KBS World
安七炫北京成功开个唱 捐款100万关心失学山区儿童
韩流明星安七炫24日在中国北京成功举办个唱「KANGTA ASIA TOUR 2010 in Beijing」。
当天安七炫为众歌迷演唱了《北极星》,《那年夏天》以及《Desperado》,《Right here waiting 》等脍炙人口的歌曲,还挑选了陶喆的《寂寞的季節》,林宥嘉的《说谎》以及H.O.T《幸福》,《Candy》等多首经典歌曲,带来了一场精彩的视听盛宴。安七炫还在舞台上首次公开即将在中国发行的全新中文专辑并演唱了其中《爱,频率》等4首新歌,让前来的粉丝和众多媒体兴奋不已。演唱会期间安七炫携手同门师妹张力尹演唱《7989》,而Super Junior利特,银赫,东海,神童以及好友申胜勋的突然登场更是将现场气氛推向高潮。
演唱会即将结束之际,安七炫捐出之前记者会上所承诺的100万元人民币,帮助山区贫困儿童的就学。在中国成功举办个唱的安七炫将在下半年全身心投入新专辑的制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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