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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곁에 채시라입니다 (1998.10.14 ~1998.12.30)

혀니나라 2018. 8. 7. 21:19

그대곁에 채시라입니다 - H.O.T. 3집 시절

 

10월 14일 - Janet Jackson의 together again

먼저 제가 이 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넷 잭슨 새 앨범인데요 이번에 11번트랙에 처음으로 빌보드차트에 싱글컷트된곡이에요. together again이라고 이곡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들었을때는 그냥 하우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하우스보다는요 힙합리듬을 약간 좀 빠르게 만들어 놓은 게라지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리듬위에 악기들도 약간 힙합적인 악기들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R & B 적이거나 힙합적인 악기들이 그런 악기들이 많이 들어간 상태에서 또 코러스가 환상적이에요.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좋은 악기라는걸 표현해주는 노래 같아요. 우리 나라에도 여성 그룹들이 많잖아요. S.E.S나 핑클 이런 여러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이런 노래를 한번 해봤으면 굉장히 좋을것 같은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어요. 굉장히 멜로디도 듣기 편하고 그러면서두 굉장히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그러 곡이에요. (재원 왈: 강타형이 설명하는 옆얼굴을 봤는데 이런 프로를 기다렸다는듯이 막 쫙 말이 술술 나오는게~~) 아무튼 들어보고 또 예 들어보시죠.


노래들은 후....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화면기법이나 이 사람들이 갖고있는 느낌 화면에 나타나는 이사람들의 제스추어나 손짓, 눈빛 하나의 느낌 같은걸 일단 열심히 배우기도하고 좋은부분은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들이 내는만큼 못내는 저희가 동양인이기 때문에 못내는.. 저희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겠지만 또 다른 느낌이 있는것같애요 저희가 저희 나름대로의 느낌을 만들어서 서양사람들이 봤을때 '동양 사람들의 저런 느낌은 참 부럽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게 저희의 과제인것 같애요. 무조선 그사람들을 따라하기보다는 좋을걸 받아들여서(채시라 왈: 음~멋집니다) 감사합니다. M/V얘기..굉장히 이뻐보이는 분장이 아닌데도 뭔가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게 부러워요.


10월 21일 - High School High - THE BRAIDS의 BOHEMIAN RHAPSODY

사운드 트랙인데요 High School High에서 골라봤어요. 근데 이 앨범이 굉장한것같애요. 96년도에 제가 미국에서 사온 앨범인데요 METHOD MAN 그리구 THE BRAXTONS 그리구 아까 토니형이 제일 처음에 소개했던 CHANGING FACES, JODECI 그리구 마이애미 음악하는 QUAD CITY DJ'S 굉장히 많은 대거 뮤지션들이 참여했는데요 그중에 THE BRAIDS라는 분들인데요 저는 이 분들에 대한 지식은 없어요. 지금 이 앨범에서 이 분들의 음악을 처음 들었는데 QUEEN의 노래 아시죠? BOHEMIAN RHAPSODY. 그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인데 이걸 듣구서는 굉장히 놀랏어요. BOHEMIAN RHAPSODY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굉장히 힙합적이구 알앤비적으로 변했는데 이 노랠 듣구서는 퀸의 노래가 생각이 나는거예요. 추억에 젖어서 love of my life그리구 we are the champions 이런 노래를 제가 또 찾아서 듣고 그랬어요. 그래서 굉장히 옛 생각을 많이 나게하는 노래였어요. 근데 편곡은 굉장히 세련되고 굉장히 힙합적이고 알앤비적이고 그렇습니다. 97년도에 제가 처음 미국을 갔어요. 작년 4월 그때쯤에 미국을 갔는데 이 앨범이 96년도에 발매가 된것 같애요. 이 음반이 굉장히 좋다고 거기에 소문이 나있어서 제가 사왔는데 굉장히 좋은 뮤지션들이 많이 참여한것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이거 요즘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이런 음반은 한장씩 꼭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10월 28일 - Keith Sweat의 Nobody

singer song writer이시자 producer에요. 이 앨범까지 5장의 히트앨범을 가지고 계신데요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애원하는듯한 보컬이 아주 매력적인데 이분이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 soul뮤직에 혁명을 일으켰는데 그 전까지 나와있던 soul뮤직과는 셩격이 조금 다른 새로운 세대의 soul뮤지션이라구 인정을 받았어요. 또 어느 한 평론가는 힙합세대의 Luther Vandross다라는 ('루터'라고 발음했다가 채시라씨가 '루더'라고 정정. 강타 멋적어함..;;;) 칭호까지 붙여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프로듀서로는 알앤비 그룹인 Silk, Kut klose같은 그룹을 발굴해내기도 했습니다. 이분이 데뷔하기전에는 뉴욕 주식 브로커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가기도 했구요 그리구 밤에는 자신의 음악작업과 데모테잎 녹음을 했어요. 이런 노력끝에 이런 히트가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곡은 'Nobody'란 곡이에요. 이분이 직접 발굴해낸 Kut Klose의 보컬리스트 'Athena Cage'와 함께 부른 듀엣곡인데요 곡 후반부에 가면요 아까 제가 말쓰드렸던 애원하는듯한 보컬, 이분의 그 보컬을 들으실수 있구요 그리고 Soul뮤직의 매력을 한껏 느끼실수 있을걸 같애요. 굉장히 분위기있는 그런 곡인것 같애요.


곡 들은후....

채시라 : 역시 느끼한 외모와같이 부드럽게~~~ 강 타 : 잘못들으면 느끼한 보컬일수도 있는데 나름대로 느낌이 굉장히 많이 묻어 나오는 보컬인것같애요 채시라 : 아주 달콤하게 부르네요 강 타 : 예 굉장히 느낌이 있게 불러요. 저두 그런 지적을 많이 받는데 저두 저만의 그낌을 찾은 그런 보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분들 노래 들으면서 ' 나한테 어울리는 느낌이 뭘까?' 하고 굉장히 연구도 많이 하고 그럽니다.


11월 4일 - R.kelly의 Down Low(NOBODY HAS TO KNOW)

R.Kelly란분의 곡인데요 어, 이분이 굉장히 좀 대중한테는 낯설은 음악을 하시는 분이에요. 근데 '마이클잭슨의 You are not alone' 같은거를 작곡하시기도 하시고 영화음악 'Space Jam'에는 'I believe, I can fly' 라는 곡을 또 부르기도 하셨어요. 그런곡을 보면 대중과 꼭 낯선것같지 않은데도. 이분 앨범에 있는 곡들을 보면 쫌 코드가 멜로디를 이끌고가는 코드가 약간 좀 대중적이지 못한 코드들이 많아요. 대중적이지 못하단게 나쁜게 아니라(채시라:어렵단건가요?)예, 정말 그 흑인 특유의 그 느낌 있잖아요. 끈적끈적하고 끈~끈한 느낌을 아주 많이 살리시다뵈까 우리나라 정서하곤 약간 좀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곡은요 그런 느낌을 끈끈하고 또 그런 코드에서 약간흑인, 아주 정통적인 흑인냄새가 나면서도 우리나라 정서에도 쪼금은-굉장히 슬퍼요- 조금은 맞는듯한 그런 곡이에요. M/v를 아주 인상적으로 봤는데 한번 먼저 들어보시죠.


들은후.....

그냥 음악만 들어두 굉장히 슬프시죠? 굉장히 슬픈데 이 M/V의 내용이 뭐냐면요 R.Kelly란분이 보디가드역할로 나오세요. 근데 어느 조직의 보디가든데 이 조직의 뽀.스.가(다 웃음~~) 이 조직의 대장이 자기의 여자를 이 보디가드에게 맡기면서 어디 멀리 떠나세요. 그러면서 한 마디를 남깁니다. "내 여자에게 손 대지 말아라" 보디가드에게 남기고 떠나는데 이 보디가드와 여자랑 지내는 동안에 사랑에 빠지게돼요. 그리고 결국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그런 방면을 보스가 알게됐어요. 그리구서는 같이 있는 그 곳을 그 조직원들이 덮쳐요. (누군가 음흉한 목소리로 덮쳐요..또 다 웃음) 그래서 R.Kelly랑 그 조직대장의 여자랑 같이 심하게 망가진-구타를 많이 당하고 망가진 모습으로 -사막에 버려져요. 그 장면이 굉장히 예술이거든요.그리구서는 다시 그 다음 장면이 병원에서 (안칠현 혼자 신나서 말하구 딴 사람들은 쫌 지루한듯 들으면서 '어 그랬어', '그래서~'라고 어쩔수 없이 맞장구.그래두 안칠현은 넘 겨웠다...ㅠㅠ) 이 보디가드로 나왔던 R.Kelly란 분이 굉장히 망가진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가지구 이 여자분을 계속 찾으면서 병실을 돌아다녀요. 그러다 같은 병원에 입원한걸 알게되구 어느 병실을 딱 찾아서 그 여자분을 찾았는데 안타깝게두 심장박동이 딱 일자로 멈출때 그 여자를 찾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 M/V가 막을 내리게되죠. 채시라 : 야, 영화한편 봤습니다 우리. 이구동성으로 네~~야~~~ 강타 : 굉장히 그래서 노래가 더 슬프게 들려요. 저는 M/V를 봤기 때문에 너무너무 슬프게 들려요.


11월 11일 - SNOOP DOGGY DOGG의 Gin And Juice

신청해주신분이 계신데 우리나라에선 구할수가 없어서요. 5곡을 써서 보내주셨는데 그 중에 한곡을 구해왔습니다. 저두 굉장히 오랜만에 꺼내보는 앨범이에요. 이 분에 대한 예기를 쫌 하고 싶어요. 제가 오랜만에 이 앨범을 꺼내봐서 이 앨범 쟈켓에 있는 얘기를 봤어요. 근데 굉장히 재밌는 얘기들이 좀 많거든요. 얘기를 해드리면 이분이 고교 졸업 몇주 앞두고 코케인을 판매하려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그래서 1년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교도소에서 랩 공연을 하면서 또 동료 죄수들에게 여러가지 충고도 받고 그래서 다시는 마약 밀매에 손을 대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구요 어 그리구 또 이 동료들이 그 당시 들려준 소재로 이 첫 앨범 Doggystyle을 만들었는데요 이런 얘길 했대요. " 그들은 내게 랩퍼로서의 재능을 썩히지 말라고 충고했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그런곳에서 나를 진심으로 위하는 말을 들었을 때 난 내 삶의 방향을 바꿔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해서 이 첫 앨범을 만들었는데요 또 이 첫 앨범을 내면서 이런 말을 했대요. "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진실을 원한다. 내 양심으로 내가 직접 겪지 않았거나 잘 알지 못하는것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난 학사학위에 관한 랩을 하진 않는다. 내가 경험하고 깨달은것은 험한인생 뿐이다.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현실이다." 하면서 이 앨범을 내놓았는데요 이 분 랩 스타일 굉장히 특이해요. 흐느적거리는듯하면서 코맹맹이 소리 같기도하고 그러면서도 또 정말 과감한 래핑 스타일을 하시는 분인데요 이 앨범이 작년도에 미국에서.... (뒷부분 테잎 부족해서 말 짤렸음....있는 분은 좀 적어보내주세요;;)


11월 18일 - Damage의 Forever

강탄데요 오늘은 영국 5인조 R&B그룹 Damage의 Forever를 골라왔습니다. 여러분들 들어보시면 이 노래 어디선가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것같은데 저번에 내한도 하셨고 그리구 또 이분들이 나이가 저희랑 비슷하세요. 5명 평균나이가 10대 후반이라 그러시는데 96년 데뷔할 당시에 평균나이가 였어요. 우리나라엔 97년 5월에 상륙을 했는데 Forever란 노래가 한국정서에 굉장히 잘 맞는것같애요. 그동안은 저희가 뭐 무거워보이는 음악도 많이 틀고 정말 흑인적인 음악도 많이 틀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그 중에 가장 팝적인 노래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 분들을 보고 있으면요 60년대 Jackson 5, 80년대 New Edition, N.K.O.T.B., 90년대 Take That ,Backstreet Boys같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 많이 있는것 같애요. 97년 여름에 내한하셨을 때 같은 무대 서본적도 있는데 인사를 못드렸었어요. 아무튼 굉장히 좀 어리신데도 실력이 굉장히 있으신것 같애요. 일단 노래 들어보시면요 정말 좋으실거에요. 한번 같이 들어보시죠. (채시라: 노엘아저씨가 나이가 젤 많아보여요) 노엘이란분은 76년생이시네요..


11월 25일 - IV Example의 I'd rather be alone

오늘 들고온 이 곡이 굉장히 로맨스하고 좋은곡인데요 이런곡을 싸운 친구와 함께 들으면 마음도 풀어지고 서로 좋아지지 않을까.. IV Example란 그룹인데요 90년대초반에 Boyz II Men 이라던지 All 4 one 이라던지 중창 R&B 그룹이 굉장히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그때 발맞춰서 나온 그룹이에요. Boyz II Men 이나 All 4 one 만큼은 알려지지않은 그룹인것같애요. 주위분들한테 여쭤보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제가 이 노래를 어떻게 알게됐냐면요 영진이형이랑 앨범, 저희 1집작업하구 제가 일단 앨범내기전에요 그때 인제 영진이형 차를 타고 같이 가는데 영진이형이 제가 지금 들려드릴 노래가 ' I'd rather be alone' 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뒷자리에 타서 " 형 이 노래 뭐에요?" 그랬더니 " IV Example의 I'd rather be alone 이다. 레코드가게가면 한장뿐이 나와있지 않으니까 쉽게 구할수 있을거다." 그래서 제가 앨범을 구했습니다. 그러구서 이 노래를 굉장히 연습을 많이 했어요. 아직까지두 이노래를 제가 연습해서 소화를 못해내고 있는데 이 노래를 정말 소화해내려구 3년동안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수하기전에 제 보이스칼라를 많이 잡아준 노랜것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랑 같이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굉장히 또 분위기있는 곡이니까요 여러분 한번 들으시면서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들은 후....

저희 앨범 준비할때 희준이형이랑 저랑 이 노래를 연습을 서로 굉장히 많이 했어요. (채시라씨의 불러보라는 말에 강타 쫌 부름)


12월 9일 - Babyface의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THE First Noel

저 강타가 준비를 해왔는데요 Babyface씨가 CHRISTMAS WITH BABYFACE라고 앨범을 한 장 내셨어요.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는데 제가 한 곡 골라봤습니다. 그중에 7번트랙에있는 노랜데요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THE First Noel이 한 트랙에 같이 이어져 있어요. 근데 그 두 곡 사이 이어지는 중간부분이 굉장히 환상적이에요. 저는 너무너무 그 부분을 환상적으로 들었구요 이번 앨범을 보니까 Babyface씨는 편곡을 하실 때 건반소리를 굉장히 특이한 건반소리를 쓰세요. 저희들끼리 음악을 듣다가 그런 비슷한 건반이 나오면 " 어 이거 Babyface 건반이다." 이럴 정도로 특색이 있는데 어 이번에두 또 다른 여태까지 쓰던 건반이랑 또 다른걸 하나를 만드신것 같애요. 10번까지 듣다보면 그 건반소리가 매우 자주 등장을합니다. THE First Noel 나올때부터 그 건반이 나오거든요. 그 환상적인 건반소리를 들어주시구요 중간에 이어질 때 유념해서 들으시면 굉장히 좋은 곡입니다. 너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두 잘 어울리구요 역시 굉장하신분 같습니다.


12월 16일 - Something For The People의 All I do

Something For The People이라는 분들이에요. 세분인데 주로 soul음악을 하시는 분 같애요. 음악을 들어보니까 전체적으로 편곡이 많이 비어있어요. 악기들이 많지않고 드럼하고 베이스하고 특색적인 악기 몇가지들만 쓰시는 분들인데 그 위에 코드 진행두 굉장히 단조로워요. 굉장히 같은 코드가 계속 반복이 되는데 그 안에서 굉장히 다양한 멜로디를 뽑아내신것 같애요. 제가 이 분들에 대해서 잘은 몰라요. 미국갔을때 거기서 하루종일 M/v만 틀어주는 방송이 있었는데 그걸 보다가 이 분들이 나오셨어요. 노래할 때 느낌이나 카메라에다하는 손짓이나 이런 노래 자체두 너무 좋아서 제가 바로 레코드점으로가서 바로 달려가서 안되는 영어로 "something For The People" (재원 : 저두 강타형한테 소개 받아서 이 앨범을 샀는데요 굉장히 리듬이 독특한것 같애요. 알앤비나 그런 리듬에 비해서 리듬이 독특한것같애요.) 아무튼 들어보시면요 굉장히 특이하고 색다른 소울, 알앤비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것같애요. (강타가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부른적있음..)


12월 30일 - celine Dion+ R.Kelly의 I'm your angel

celine Dion 이번 앨범이에요.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인것 같은데요. 그 중에 R.Kelly.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R.Kelly랑 같이 부르신게 있더라구요. I'm your angel이라고 들어보니까 굉장히 팝발라드인것같애요. 팝발라든것같구요 R.Kelly..저는 좀 상상이 안됐어요. celine Dion이랑 R.Kelly랑 같이 불렀다 그래서 어울릴까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R.Kelly분쪽에서 목소리 칼라랑 창법을 많이 맞춰주신것 같애요. celine Dion한테.. 굉장히 듣기좋은 곡이고 화음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구요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런 말을 꼭 들어보고 싶고 이런말을 저한테 해준다면 제가 또 해 주고싶은말이 있습니다. You are my angel이라고 굉장히 닭스럽죠? 암튼 남자친구 여자친구 지금 있으신분은요 굉장히 들으면 좋을거에요. 정말 여자친구가 노랠 잘 한다면 이런곡을 듀엣으로 한번 불러보고 싶네요

출처 : 「까만목도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