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티브이데일리
2013.10.31
강타 "김민종과 10년 우정, 술잔으로 다져진 우정" (좋은아침)
'좋은아침' 강타가 김민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42년 만에 처음 집장만에 성공한 김민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민종은 강타와 설악산으로 산행을 가게 됐다. 강타는 "민종이 형을 만나려고 음반 작업 중이었지만 한 걸음에 바로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한 달에 한두 번씩 꾸준하게 보는 사인데, 산에서 만나는 것은 몇 년 만이다"라며 친분을 입증했다.
특히 김민종은 "강타는 '등심회' 부회장인데, 그 모임을 통해서도 자주 대면하고 있다"며 특별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news@tvdaily.co.kr
'좋은아침' 강타 "엑소 팬들에 아저씨 소리 들어"
가수 강타가 엑소 팬들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강타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김민종은 "하루는 강타랑 술을 먹고 있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지나가다가 '강타 술 먹이면 죽는다'고 경고했다"라며 웃었다.
또 "내가 하도 강타 술을 먹인다고 소문이 나니까 강타 팬들이 '김민종 아저씨 강타 오빠 술 먹이지 마요'라고 했다"라며 "강타 팬들에게 아저씨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고백했다.
강타는 "이제는 나도 아저씨 소리를 듣는다. 회사에 가면 엑소 팬들이 '강타 아저씨 엑소 오빠들 잘 해주세요'라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강타도 이제 아저씨 소리를 듣는다니"라며 놀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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