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혀니나라/기사방

가수 강타, '일본 교세라돔구장 강타' 외 (photoro 외)

혀니나라 2018. 6. 8. 21:09




[출처] 스포츠코리아
          2007.01.24 01:52

가수 강타, '일본 교세라돔구장 강타'

가수 강타가 2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 자선 콘서트 한류 축제'의 무대에 올라 현장에 운집한 2만여명의 일본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강타는 ‘하루만큼만’, ‘가면’, 'now and forever', ‘스물셋’ 총 4곡을 열창했다.

강타는 “처음 오사카를 왔는데 아름다운 도시라는 인상이 들었다“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 위해 모인 여러분들도 참 아름다워 보인다”고 말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강타외에 전진, SC워너비, 이민우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송승헌은 콘서트 말미 10여분간 일본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서 고통 받는 이웃이 처한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전하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정준호는 IVI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대중의 사랑을 사회 참여로 환원하는 연예인상을 보여 주며 일본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콘서트는 서울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의 주최로 열렸으며 이날 수익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 사진_장경호


[출처] 중앙일보(www.joins.com)
          2007.01.23 21:16

오사카의 밤 달구다…한류 스타들 `개발도상국 어린이 돕자`

개발도상국 어린이 돕기에 나선 한류 스타들이 일본 오사카의 밤을 뒤흔들었다.

23일 밤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자선콘서트 '한류축제 2007 IN OSAKA'가 열린 일본 오사카시 '교세라 돔 오사카'. 한류 스타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을 보여주듯 객석은 2만여 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다. 남사당 풍물 일본지부인 '만남'이 선보인 풍물놀이로 시작해 2시간여 계속된 공연에서 관객들은 SG워너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몸을 맡겼다. 신화의 멤버인 M(이민우.사진).전진과 강타 등의 열창과 강렬한 몸짓에 관객 상당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야광봉을 흔들어 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탤런트 송승헌이 등장할 때는 일본에서의 폭발적 인기를 증명하듯 관객들이 "송승헌"을 연호하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환호하는 등 오사카돔 전체가 술렁이는 듯했다.

'세계 어린이들에게 백신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IVI의 백신 개발 기금을 조성하고 IVI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IVI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와 일본 배우 마쓰카타 히로키는 민경완 IVI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에게 콘서트 입장료(장당 1만500엔)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전달했다. 정준호는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기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은 "매년 5세 미만의 어린이 700만 명이 감염성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한국.일본 정부와 연예계 스타들의 도움으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IVI는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로 199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서울대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재 38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회원으로 참여해 20여 개발도상국 주민, 특히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질병을 연구하고 새로운 백신을 개발해 해당국에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IVI가 주최하고 SJ엔터테인먼트와 CTC미디어.페릭스가 기획했으며 재일 대한민국민단 오사카본부와 아시아나 항공 등이 후원했다.

오사카=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ソン・スンホンら韓流スターが大阪へ「発展途上国の子どもを助けよう」
  
発展途上国の子どもを助けようと韓流スターらが大阪の夜を熱くした。

23日夜、国際ワクチン研究所(IVI)のチャリティコンサート<韓流祭り2007 IN OSAKA>が開かれた京セラドーム大阪。韓流スターへの変わらぬ愛情を見せるかのように客席は2万人の観客でいっぱいになった。

男寺党(ナムサダン)伝統芸能日本支部である<マンナム>が披露した伝統楽器で幕開けし、2時間ほど続いた公演で、まず観客たちは<sg WANNA BE+(エスジーワナビー)>の甘美な声に聴き惚れた。SHINHWAのメンバーであるM やチョンジン、KANGTA(カンタ)らの熱唱と激しいダンスに観客の多くが席を立ち、ペンライトを振って雰囲気を盛り上げた。

特に俳優ソン・スンホンが登場すると、日本での爆発的人気を証明するかのように観客たちが「ソン・スンホン」を連呼し、大阪ドーム全体がざわめいた。

“世界の子どもたちにワクチンを”というテーマで開かれた今回のコンサートはIVIのワクチン開発基金を造成し、IVIの活動を知らせるために行われた。この日のコンサートでIVI広報大使である俳優チョン・ジュノと日本の俳優松方弘樹はミン・ギョンワンIVI事務総長特別補佐官にコンサート入場料(1枚1万500円)の収益の一部を基金として渡した。チョン・ジュノは「皆さんからいただいた愛を貧しい子どもたちに贈りたい」と基金の主旨を明らかにした。

ジョン・クレメンス事務総長は「毎年5歳未満の子供700万人が感染性疾患で命を失っている」とし「韓国、日本政府と芸能界スターたちの力で貧しい子どもたちのためのワクチン開発を進め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感謝を示した。

IVIは国連開発計画(UNDP)主導で1997年に設立された国際機関で、ソウル大学に本部を置いている。現在38ヶ国と世界保健機構(WHO)が会員として参加し、20の発展途上国の住民、特に子供たちを保護するため疾病を研究し、新しいワクチンを開発して該当国に支援する。

今回のコンサートはIVIが主催し、SJ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CTCメディア、フェリックスが企画、在日大韓民国民団大阪本部とアシアナ航空などが後援した。

Wow!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