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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중 교류의 해' 문화교류홍보대사 위촉,임명 외

혀니나라 2018. 6. 8. 21:06



강타.장나라 '한중교류의 해' 홍보대사 위촉.임명

[연합뉴스TV] 2006년 12월 15일(금) 오후 04:29

(서울=연합뉴스) 서동희 기자 = "중국에는 한류(韓流)가, 한국에는 한풍(漢風)이 불 겁니다."

2007년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15일 시내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는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중 교류의 해' 자문위원 위촉과 홍보대사 임명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양국관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각계 인사 6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 신헌철 SK 사장, 정덕구 의원, 정창영 연세대 총장, 박인배 민예총 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양국에서 인기있는 한류스타인 안칠현(강타)과 장나라가 각각 남녀 홍보대사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김호영 외교부 제2차관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에는 한류(韓流)가, 한국에는 한풍(漢風)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닝푸쿠이(寧賦魁) 주한 중국대사도 "양국 국민간의 신뢰가 증진되고 양국관계가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식이 끝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한중 관계증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건네는 등 우의를 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중 양국의 관계는 수교 15주년이라는 짧은 기간이 무색하게 모든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내년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양 국민이 문화적으로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후진타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당시 양국 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을 양국간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교류의 해'로 정했다.

`함께 열어요, 한중 밝은 미래(友好交流 共創未來)'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한중 교류의 해' 행사는 외교통상부와 중국 외교부가 함께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3월.서울)과 폐막식(12월.베이징) 및 수교 기념일 행사(8.24)가 있으며 양국 정부 부처가 단독 혹은 공동으로 과학, 문화,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여 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중국 지방정부 주최의 행사, 민간차원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인 강타와 장나라는 개막식 등에서 행사주제가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dhsuh519@yna.co.kr


Kang Ta to Promote Culture Exchange with China

Singer Kang Ta has been named the goodwill ambassador for the 2007 South Korea-China cultural exchange year.

The former member of the boy band HOT will officially be appointed at the Foreign Ministry on Friday and begin activities.

This year's designation was decided when Chinese President Hu Jintao visited Seoul last year. The two countries agreed to hold various cultural exchanges to mark 2007, the 15th year of bilateral relations. The singer was named to promote the cause as he is highly popular and active in both countries.

Kang Ta will attend a Foreign Ministry ceremony on Friday to receive a plaque from Minister Song Min-soon.

He said, "I'm honored by the appointment. I will strive harder to help boost the two countries' friendship."

KBS World, 2006.12.13













한.중 양국간 우호위해 열심히 뛰겠다

[세계일보] 2006년 12월 13일(수) 오후 01:10

한류스타 강타가 ‘2007 한·중 교류의 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됐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가 한·중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돼 15일 외교통상부에서 임명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2007 한·중 교류의 해’는 2005년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시 양국간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한·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내년에 다양한 교류 행사를 개최키로 한 합의에 따라 결정됐다.

강타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활발한 활약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강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한류스타 중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2007 한·중 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강타, 한중문화교류 홍보대사 위촉

[스포츠서울] 2006년 12월 13일(수) 오후 12:00

중화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강타(27)가 한중문화교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타는‘2007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돼 15일 외교통상부에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2007 한·중 교류의 해’는 지난 2005년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당시 양국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한·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 다양한 교류 행사를 개최키로 합의한데 따라 결정된 행사. 강타는 한국과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활발한 활약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그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양국간 우호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강타, '2007 한·중 교류의 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

'한류의 시초' 강타가 '2007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07 한·중 교류의 해'는 지난 2005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시 양국 간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결정된 것으로, 강타는 한·중 수교 15주년이 되는 2007년에 한국과 중국 양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이에 강타는 오는 15일 외교통상부에서 열리는 '2007년 한·중 교류의 해' 자문위원 및 홍보대사 임명 행사에 참석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전달받을 계획이다.

강타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 문화교류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2007 한·중 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seoulmedia.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