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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관록과 여유,감성이 느껴진 한류엑스포 무대에 팬들 감동 외

혀니나라 2018. 6. 8. 21:14

출처 : 한류엑스포조직위원회





[출처]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2007.02.26 08:55

강타의 관록과 여유, 감성이 느껴진 한류엑스포 무대에 팬들 감동

(서울=뉴스와이어) 강타는 2월25일 오후 4시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한류 엑스포 in Asia’(이하 한류 엑스포) 특별행사 무대에서 관록이 느껴지는 공연과 농담과 함께 어울어진 여유있는 이야기에 팬들을 웃고 울리면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강타! 힛 더 월드’(Hit the World)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행사에는 900여명(해외팬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루만큼만’ 으로 무대를 연 강타는 “혼자옵서예” 라는 제주도 사투리로 첫인사를 건네 팬들을 즐겁게 한 후 제주도에서 콘서트 형식은 처음이라며, 한류엑스포를 통해 이런 공연을 해서 너무 기쁘고 제주도는 3,4,5월이 아름다운데 2월의 마지막주 아름다워지고 있는 제주도에서 여러분을 만나 즐겁다며 이기분을 영원히 잊기 않기를 바란다며 자리를 메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타는 감미로운 팝송 now & forever를 이어서 불렀는데 노래를 끝내면서 마지막 소절에 무룹을 꿇으며 손을 앞으로 내밀고 ‘저 받아 주실꺼죠’ 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해 팬들을 감동시켰고 팬들은 이에 화답하는 박수를 치면서 환호했다.

핸드프린팅후 한류엑스포 전시관을 보았다는 강타는 너무 잘 꾸며 놓아서 기분이 좋았고 자신의 모양을 본뜬 청동상을 보고 죽을 때까지 자신의 동상을 볼 수 없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스타존에 설치된 자신의 방 앞에 있는 동상을 보고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런 기회가 아니면 자신의 일생에 이런 모습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한류엑스포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책임감도 느꼈다며 전시관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안칠현이 중국어로는 ‘안취센’인데 ‘센’자가 들어가는 중국이름이 중국에서는 남성적인 이름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중국에서는 멋있는 이름이라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는 강타는 올해가 데뷔한지 벌써 11년째이고, 올해부터는 나이 밝히기가 꺼려진다는 말에 MC가 언제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냐고 묻자 ‘소속된 회사에서 이사님이라 불려 졌을 때’, ‘소속사에 동생뻘인 매니저가 많아지기 시작 했을 때’, ‘조카가 생겼을 때’, ‘친구들이 결혼을 할 때’라고 대답했다.

결혼은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한 MC의 질문에 군대를 아직 가지 않아서 지금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미안할거 같아서 군대를 다녀온 후 결혼 상대를 찾을 것이라며 ‘눈이 아름다운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팝 피아니스트 송광식이 2집에 수록된 ‘dreams of heaven’과 아직 미발매된 3집에 수록될 ‘my angel'이라는 곡을 연주한 후 다시 무대에 등장한 강타는 송광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포지션의 노래 I LOVE YOU를 불렀다.

I LOVE YOU를 부른 후 원래 이곡이 일본에서 히트한 노래인데 그 뒤에 한국에서 리메이크해서 히트를 쳤고 이어서 대만, 중국에서 리메이크되어 각각 다 사랑을 받아서 아시아의 문화는 하나라는 의미에서 불렀다며 노래를 선곡 한 이유를 밝혀 그의 한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다. 또 한류가 한국의 문화만이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를 하나로 잇는 출발점이 되어서 한류엑스포가 중국·일본에서 활성화되어 더 큰 무대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그의 견해를 밝혔다.

‘첫사랑’, ‘그 이후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 ‘주변에서 겪고 들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든다는 강타는 제일 애착이 가는 노래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신혜성·이지훈이 부른 ‘인형’과 보아가 부른 ‘늘’이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라면 두곡 다 자신 속에 있는 마음을 그대로 옯겨 놓은 음악들이었기에 피아노 앞에 앉은지 1시간 만에 만들었다며 그 날의 감정에 따라 노래를 만들어서 그런지 예전에 만들었던 노래들을 들으면 그 노래를 만들었을 때의 감정과 기분이 생각이 난다며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의외로 썰렁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자신이 수준 높은 개그를 하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한 강타는 팬들을 위해 리얼한 표정으로 탤런트 주현과 노무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해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다음 생애에도 가수를 하고 싶다는 강타는 연기와 그 외의 활동들은 또 다른 강타를 보여주고 싶어서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강타가 자신의 싸인한 CD를 추첨을 통해 뽑힌 5명의 팬에게 주었는데 3명의 한국팬과 2명의 일본팬에게 행운이 주어졌고 특히 2명의 일본팬은 강타에게 꼭 일본에 와달라는 소원을 말하자,

강타도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한 적은 1~2번밖에 없고, 단독 콘서트는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4집을 내고나서 하고 싶다는 바램을 이야기 했다.

이에 한국 팬들이 한국에서도 꼭 해달라고 소원을 말하자 강타는 올해 한국, 일본, 중국에서 콘서트를 하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다는 말로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강타는 인기그룹 HOT의 멤버로, 또 솔로 가수로 중화권에서 한결 같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한류’란 말이 등장하기 전인 90년대 후반부터 중화권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매력을 알렸던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노래와 함께 연기까지 도전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다른 뮤지션들의 앨범에도 작곡자나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중화권의 인기 아이돌 그룹 F4의 멤버 바네스 우 와 ‘강타 앤바네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는 등 해외 뮤지션과의 교류도 활발하다.



[출처] 뉴스엔(www.newsen.co.kr)
          2007.02.26 09:34

강타 “군대 다녀온 뒤 결혼 상대 찾겠다”

[뉴스엔 이정아 기자]

“군대 다녀온 후 결혼 상대 찾겠다.”

강타가 한류엑스포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강타는 25일 오후 4시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한류 엑스포 in Asia’(이하 한류 엑스포) 특별행사 무대에 섰다. ‘강타! 힛 더 월드’(Hit the World)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00여명(해외팬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타는 이 행사 기간 중 올해가 데뷔한지 벌써 11년째라며 나이 밝히기가 꺼려진다고 했다. 이에 행사의 MC가 언제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냐고 묻자 “소속된 회사에서 이사님이라 불려졌을 때”, “소속사에 동생뻘인 매니저가 많아지기 시작했을 때”,“조카가 생겼을 때”,“친구들이 결혼을 할 때”라고 대답했다.

또 결혼은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한 MC의 질문에 “군대를 아직 가지 않아서 지금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미안할거 같다. 군대를 다녀온 후 결혼 상대를 찾을 것이다.‘눈이 아름다운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첫사랑’, ‘그 이후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 ‘주변에서 겪고 들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든다는 강타는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 신혜성 이지훈이 부른 ‘인형’과 보아가 부른 ‘늘’을 꼽았다.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 강타는 올해 한국, 일본, 중국에서 콘서트를 하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