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RO FOCUS file no.47
2006.7.11
グランドハイアット東京(六本木)
ヴァネスのソロ・コンサート最終日、9日夜公演のアンコール時にゲスト出演したカンタ。カンタ&ヴァネスとして日本初のステージを披露したふたりは、翌日10日より『Scandal』のアルバム・プロモーション活動を開始。都内でのトークイベントにラジオにと飛び回り、11日には、朝から多数のマスコミによる合同取材&撮影会に応じてくれました。
ヴァネス来日前から、『Scandal』発売時の様子や各地でのPR活動が伝えられていたので、日本マスコミ陣の期待&注目度も大。各媒体より一問一答形式でのグループ・インタビューでしたが、初のコラボレーションの感想や周囲の反応、お互いのこと、アルバムや音楽、これからのことについて語ってくれました。
●初めてのコラボレーション
コラボレーションの難しさはありましたか?
カンタ「最も難しかったのは、国が違うこと。別々に活動してきたのでお互いに忙しくて、スケジュールを合わせるのも難しいのですが、ふたりで解決しました。言葉の問題もありました。よい点は、2つの国の者同士なので、たくさんの人に関心を持ってもらえることです。周りの多くの人たちに影響を与えられるのは、とてもいいことだと思います。今後もアジアの別々の国の人たちに、このようなコラボレーションをしていっていただけたらと思います」
ヴァネス「スケジュールの調整や言葉の壁はありましたが、それ以外では、周りの人たちが協力してくれたので、スムーズに楽しくやれました。レコーディングも皆プロフェッショナルで、とても快適でした。作詞やクリエイティブなど、感じたまま自由にやらせてくれたし、何の制限もなく、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長い苦労の後で、やっとアルバムが出ましたが、アルバムを聴いた人の反応や、MTVミュージックアワードに出演した時のように、各国のファンたちのサポートを見て報われた気分です。過去5年間、MTVミュージックアワードでトリを務めたアジアのアーティストはいないそうです。とても光栄なことで、感謝しています」
●これまでとの違い
カンタさんは「H.O.T.」や「S」として、ヴァネスさんは「F4」として活躍していますが、他のグループにはない「Kangta & Vanness」の魅力とは?
カンタ「(真顔で)まず5人、次が3人、今回はふたりと数が違います。ジョーダンデス(笑)。今までは人数が多かったんですが、よい点は他のメンバーがいて心強いところ。頼れるという点でグループはよかったです。ヴァネスとはふたりなんですが、ふたりで1つになる感じかな。頼り合うということでも、ヴァネスが僕で僕がヴァネスという親密さや近い感じは、ふたりだということで感じます」
ヴァネス「ウーン、ソウソウソウ。違いはというと、僕の場合、それは音楽で、今回のアルバムではF4とは違うものを作りたかったんです。自分の性格により近いものにしたかったので、ハイ・エナジーでハイ・ペースでダンサブルなものになりました。このアルバムでやったような先端の音楽で仕事をする方が、より心地よいですから。それにほら、他のF3のメンバーがこの曲で歌って踊るのって想像できないでしょ(笑)」
●お互いについて
お互いに似ている所を教えてください。
カンタ「音楽については、僕もラップやヘビーメタルなど、なんでも好きなので、それが共通点だと思います。仕事に対する姿勢については、一生懸命仕事をやる時は一生懸命やるし、遊ぶ時はよく遊びます」
ヴァネス「音楽や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面でも、性格も似ています。食べ物も彼はなんでも食べるし、僕も基本的にはなんでも食べたい方です(笑)。ファッションのセンスも似ていて、カンタはすごくセンスがいいので、僕はラッキー」
今回一緒に仕事をしてみて、意外な一面はありましたか?
ヴァネス「彼はおもしろい奴! 写真やミュージック・ビデオなんかを見ると、すごくクールでタフなイメージだけど、実際の彼は愉快で寛容です」
カンタ「ヴァネスはご覧の通りとても男らしいイメージだし、コンサートでも彼の肉体美は皆さんご存じだと思いますが、ステージにあがるとかわいいんですよ。(通訳の合間に日本語で「カワイイデス。ホントニ、カワイイ」とカンタ)一緒に仕事をしている人たちを笑わせたり、愛嬌を振りまいて楽しいんです。韓国でラジオ番組に出演した時、ヴァネスのことをかっこいいと言うリスナーもいましたが、今はかわいいという声も多いです。韓国の女性はかわいいと騒いでます」
それを聞いたヴァネス、フフフと笑って「Yeah?(そうなの?)」とかわいく尋ね返してました。
お互いに、自分にない魅力はどこだと思いますか?
カンタ「完璧な肉体と話す時の声。男らしい声ですよね。ヴァネスとインタビューに出る時は、僕も男らしい声を出すようにしてます。アーアー、ヨロシクオネガイシマス」(場内笑)
ヴァネス「なんて表現したらいいかな…(カンタ「ホメテクダサイ」)カンタにはとても知的な雰囲気がある。そこが魅力です」
●『Scandal』について
「Scandal」はインパクトのある曲ですが、アルバムのコンセプトは?
1曲目の「Scandal」の作曲を依頼する上で、どのような注文を出しましたか?
ヴァネス「ハイ・エナジーなものにして、聴いた時にインパクトを与えるようにしました。アルバムの最初に来る曲ですから、今回のコラボレーションの特色を出すために、大きなインパクトを持たせたかったんです。アルバムや僕たちに、聴く人を引き込む力を持たせようとしました。曲作りの段階では、Rapの部分は自分で書いてもいいかと聞いたら、好きなようにやっていいと言われたので、実際に製作にも参加できて、自分としても思い入れの深いものになりました」
カンタ「作曲家(ユ・ヨンジン)の方には、まず強いイメージ、強さを強調して欲しいというのが1番目。いろんな方に好感の持てる音楽、例えばクラブで聴いたり、車の中で聴いたり、どこでも楽しめる音楽、いろんな方に聴いてもらえる音楽であることが2番目。そして3番目は、今までの音楽とはまったく違うカラーであること。この3つの点を強調しました。アジアのいろんな国で聴いてもらうので、言葉の違いはありますが、その違いを超越して、いろんな国の方たちにいろんなところで楽しんでもらえる音楽をお願いしました」
●音楽シーンについて
カンタさんはK-popの世界で、ヴァネスさんはC-pop の世界で活躍されていますが、今回一緒に仕事をしてみて、それぞれに違いは何だと思いますか?(これはアジクロからの質問)
カンタ「K-Popは変化が速く、特にこれが韓国の音楽と決まっているものはありません。それに比べて、中華圏の音楽は新しいものを取り入れつつ、古いもの、よいものは残すという特徴があると思います。今回、僕たちがやったものには、その両方がうまく組み合わさっていると思います。そこが魅力になっていればと期待しています」
ヴァネス「韓国の音楽はたしかに変化が速く、常に変わっているし、常に熱くて、次はどの方向へ向かっているのかわかりません。台湾のポップシーンは…うーん…なんていったらいいか…(かなり考えながら)基本的に、ターゲットの対象がかなり若いように思います。(「ウン」とカンタも頷く)そこに難しさもあります。韓国には、深みのある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たくさんあって、ドラマのようなストーリーラインもあるし、K-Popのそういうところが気に入ってます」
と通訳されている間に、「これ電池がないよ」と目の前のテレコを心配するヴァネス。手にとって縦に置いたり、寝かせたり。カンタも面白そうに日本語で「スイマセン、ダイジョウブデスカ? ヨロシクオネガイシマース」とテレコに向かって囁いていました(笑)。カンタって日本語がかなり上手い!
● 周囲の反応とこれから
ふたりで動き始めた訳ですが、それぞれの周囲の方の反応はいかがですか?
カンタ「H.O.T(ムン・ヒジュン、チャン・ウヒョク、トニー・アン、イ・ジェウォン)のトニーからは、とてもよかったと連絡をもらいました。知り合いや友だちにも好評です。Sのメンバーたち(イ・ジフン、シン・ヘソン)は、自分たちも仲間に入れてくれと言ってます。韓国の多くの歌手たちは、今回の僕たちのユニットを羨ましがっています。これからは、韓国の他の歌手たちも、アジアの国の人たちとのユニットが増えて来るでしょう。日本の歌手と韓国の歌手、中華圏の歌手など、いろんなユニットが出てくればと思います」
ヴァネス「最初にこの話を聞いた時は、とても素晴らしいアイデアだと思ったし、他のF4(ジェリー・イェン、ヴィック・チョウ、ケン・チュウ)のメンバーたちも、それはいいアイデアだねと言って喜んでくれました。実際にカンタとの仕事が始まると、もっといろんなコラボレーションができるね、という話になりました。例えばSとF4とか、他の誰かとか…。誰もがこのプロジェクトを支持してくれました」
それを聞いたカンタが英語でヴァネスに「個人的には、カンタ&ヴァネスだけがいいな」(会場笑)
今後の活動で具体的に決まっていることはありますか? 9月には北京コンサートの話が出ていますが。
カンタ「よい仕事があれば積極的にやっていきたいです。北京でのコンサートについては、まだ具体的なスケジュールは決まっていません。今後はプロモーション活動で香港、中国などを回る予定。その中で、なにかアイデアがあれば、ふたりで考えていきます」
ヴァネス「Yep!(そうだね!) しばらくは、いろんな国でのプロモーション活動を続けます。それ以外では、お互いにスケジュールが詰まっているので、その中で何ができるかを検討しているところ。9月のコンサートについては、ぜひ実現できるよう調整中です」
●コンサートについて
ヴァネスさんの今回のコンサートで、自分のアイデアを取り入れたところは?
ヴァネス「全部、自分の意見が入っています。ステージデザインから、登場のし方、背景…背景はニューヨークのストリートにいるような感じを出したかったので、大道具から小道具、階段の向きまで考えました。照明についても、香港の製作会社と8時間ほどミーティングをしました。スモークはいつ出すかとか、この歌のライティングはこんな色にしたいとか…。彼らの仕事ぶりは素晴らしかったです。皆すごくプロフェッショナルで、ステージに出たら、照明は軍隊の指揮みたいに完璧。感動しました」
カンタ&ヴァネスで『Scandal』のコンサートをやるとしたら、どんな演出にしますか?
カンタ「カンタ&ヴァネスでやる場合は、別々の人間がやるのでバランスを合わせないといけませんが、バランスが合わないふたりが一緒に歌うようなコンサートにしたいです。ヴァネスはヴァネスのステージ、カンタはカンタのステージ、そしてカンタ&ヴァネスのステージ、と3つの魅力が出せるコンサートにしたいです」
ここで合同インタビューは終了。ふたりとも「オツカレサマデシタ」と日本語で挨拶して、次の撮影場所へ向かいました。元気よく答えるカンタに比べ、さすがにコンサートの疲れが出たのか、ヴァネスの声や様子にはやや弱々しさが。通訳の合間には、目の前にある録音機材を眺めたり、誰かの携帯音に反応したり。また取材部屋の冷房が香港のホテル並みに寒かったので、途中でホットコーヒーをもらっていました。
その後も、アジアの各地で快進撃を続けているカンタ&ヴァネス。このユニットの成功は、その他のアーティストたちにも新たな刺激を与えているようです。新しいアジアのコラボレーションがどんなマジックを生み出していくか、これからの展開が楽しみです。
取材:アジコ 撮影:渡辺綾子
Kangta & Vanness 의 타겟은 전아시아
2006.7.11
그랜드하얏트 도쿄(록뽄기)
바네스의 솔로 콘서트 마지막 날인 9일 밤 공연의 앵콜때 게스트 출연한 칸타. 칸타&바네스로서 일본 최초의 스테이지를 피로한 두 사람은 다음날 10일부터 「Scandal 」의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개시. 도내에서의 토크 이벤트와 라디오에 출연했으며 11일에는 아침부터 다수의 매스컴에 의한 합동 취재&촬영회에 따라 주었습니다.
바네스 일본 방문 전부터「Scandal 」발매시의 모습이나 각지에서의 PR 활동이 전해지고 있었으므로 일본 매스컴 진의 기대&주목도도 매우 컷습니다. 각 매체의 일문일답 형식 그룹 인터뷰였지만 첫 콜라보레이션의 감상이나 주위의 반응, 서로에 대해, 그리고 앨범과 음악, 앞으로의 일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 첫 콜라보레이션
♣ 콜라보레이션의 어려움은 무엇이었습니까?
칸타 : 가장 어려웠던 것은 나라가 다른 것. 따로 따로 활동했기 때문에 서로 바빠서 스케줄을 맞추는 것도 어려웠지만 둘이서 해결했습니다. 언어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좋은 점은 두 나라의 사람이므로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시아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바네스 : 스케줄 조정이나 언어의 벽은 있었습니다만 그 이외에서는 주위의 사람들이 협력해 주었으므로 부드럽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레코딩도 모두 프로패셔널로 매우 쾌적했습니다.작사나 크리에이티브 등, 아무 제한 없이 느낌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긴 고생 후에 겨우 앨범이 나왔는데 앨범을 들은 사람의 반응이나 MTV 뮤직어워드에 출연했을 때와 같이 각국 팬들의 서포트를 보고 보답 받은 기분입니다. 과거 5년간 MTV 뮤직어워드에서 엔딩을 장식한 아시아의 아티스트는 없다고 합니다. 매우 영광인 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와의 차이
♣ 칸타씨는 H.O.T. 와 S 로, 바네스씨는 F4 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그룹에는 없는 「Kangta & Vanness 」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칸타 : (진지한 얼굴로) 우선 5 사람, 다음이 3 사람, 이번은 두 사람으로 수가 다릅니다. 농담입니다 (웃음). 지금까지는 인원수가 많았었지만 좋은 점은 다른 멤버가 있어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 그룹은 좋았습니다. 바네스와는 두 사람입니다만 둘이서 하나가 되는 느낌입니다. 서로 의지하는 것에서도 바네스가 저에게, 제가 바네스에게 가지는 친밀함이나 가까운 느낌은 두 사람이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바네스: 워, 맞아요, 그래요. 저의 경우 차이라고 하면 그것은 음악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F4 와는 다른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성격에 맞는 것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하이·에너지로 하이·페이스로 단사불(?)인 물건이 되었습니다. 이 앨범에서 한 것 같은 첨단의 음악으로 일을 하는 것이 보다 기분 좋으니까요. 거기에 다른 F3 의 멤버가 이 곡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지요 (웃음).
서로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두 사람
● 서로에 대해
♣ 서로 비슷한 점을 가르쳐 주세요.
칸타: 음악에 대해서는 나도 랩이나 헤비 메탈 등 뭐든지 좋아하는데 그것이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는 일을 할 때는 열심히 하고, 놀 때는 잘 놉니다.
바네스: 음악이나 엔터테인먼트의 면뿐만 아니라 성격도 닮았습니다. 음식도 그는 뭐든지 먹고, 나도 기본적으로는 뭐든지 먹고 싶은 분입니다 (웃음). 패션 센스도 비슷하고, 칸타는 몹시 센스가 좋기 때문에 나는 lucky.
♣ 이번 함께 일을 해 보고 뜻밖의 일면은 있었습니까?
바네스: 그는 재미있는 남자! 사진이나 뮤직비디오 등을 보면 몹시 쿨하고 터프한 이미지이지만 실제의 그는 유쾌하고 너그럽습니다.
칸타: 바네스는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남자다운 이미지이고, 콘서트에서도 그의 육체미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라고 생각합니다만, 스테이지에 가면 귀여워요.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웃기거나 애교를 부려 즐겁게 합니다. 한국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바네스를 근사하다고 하는 청취자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귀엽다고 하는 소리도 많습니다. 한국의 여성들은 귀엽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것을 들은 바네스 후후후 웃으며 "정말?" 이라고 귀엽게 되묻습니다.
♣ 자신에게 없는 상대방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칸타: 완벽한 육체와 이야기할 때의 목소리. 남자다운 목소리요. 바네스와 인터뷰에 나올 때는 나도 남자다운 소리를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아, 요로시크오네가이시마스 (장내 웃음)
바네스: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칸타에는 매우 지적인 분위기가 있다. 그 점이 매력입니다.
쿨한 이미지의 Kangta & Vanness
●「Scandal 」에 대해
♣ 「Scandal 」은 임펙트가 있는 곡입니다만, 앨범의 컨셉은?
「Scandal 」의 작곡을 의뢰했을 때 어떠한 주문을 했습니까?
바네스: 하이 에너지인 물건으로 하고, 들었을 때에 임펙트를 주도록 했습니다. 앨범의 처음으로 나오는 곡이기 때문에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 큰 임펙트를 갖게하고 싶었습니다. 앨범이나 우리들에게 듣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을 갖게하려고 했습니다.곡 만들기의 단계에서는, Rap 부분은 제가 써도 괜찮겠느나고 물으니까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들었으므로 실제로 제작에도 참가할 수 있었고, 자신으로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칸타: 작곡가(유영진)에게는, 우선 강한 이미지와 힘을 강조해 달라고 하는 것이 첫번째 주문이었고. 여러분들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음악, 예를 들면 클럽에서 듣거나 차 안에서 듣거나 어디에서라도 즐길 수 있는 음악, 여러 사람들이 들어 줄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는 것이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는 지금까지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칼라일 것. 이 세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아시아의 여러가지 나라에서 들어줄 것이므로, 서로 다른 점은 있을지라도 그 차이를 초월해서 여러 나라와 여러 곳에서 즐겨들을 수 있는 음악을 부탁했습니다.
● 음악에 대해
♣ 칸타씨는 K-pop에서, 바네스씨는C-pop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함께 일을 해 보고, 각각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이것은 아지크로로부터의 질문)
칸타: K-Pop 은 변화가 빠르고, 특히 이것이 한국의 음악과 정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중국권의 음악은 새로운 것을 도입하면서 옛 것, 좋은 것은 남긴다고 하는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우리들이 한 것에는, 그 양쪽 모두가 잘 합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이 매력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네스: 한국의 음악은 분명히 변화가 빠르고, 항상 변하고, 항상 뜨거워서, 다음은 어느 방향을 향하게 될런지 모릅니다. 대만의 팝 씬은…응…( 꽤 생각하면서) 기본적으로 타겟의 대상이 꽤 젊다고 생각합니다.(응 이라고 칸타도 수긍한다) 거기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한국에는 뮤직직비디오가 많이 있고,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 라인도 있고, K-Pop 의 그러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통역되고 있는 동안에, 「이것 전지가 없어」라고 눈앞의 테이프 리코더를 걱정하는 바네스. 집어서 세우고 눕히면서 칸타도 재미있게 일본어로 「스이마센, 다이죠우브데스카? 요로시크오네가이시마스」라고 테이프 리코더를 향해 속삭이고 있었던 (웃음). 칸타는 일본어가 꽤 능숙하다!
● 주위의 반응과 지금부터
♣ 둘이서 움직이기 시작한 이유입니다만, 주위분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칸타: H.O.T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토니에게서는 매우 좋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이나 친구에게도 호평입니다. S 의 멤버들(이지훈, 신혜성)은 자기들도 동료로 삼아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가수들은 이번 우리들의 유닛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국의 다른 가수들도 아시아 나라 사람들과의 유닛이 증가하겠지요. 일본의 가수와 한국의 가수, 중국권의 가수 등 여러가지 유닛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네스: 최초로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다른 F4 (제리·옌, 비크·나비, 켄·츄우) 멤버들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하고 기뻐해 주었습니다. 실제로 칸타와의 일이 시작되면, 더 여러가지 콜라보레이션이 생기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S와 F4 라든가, 다른 누군가라든지….누구나 다 이 프로젝트를 지지해 주었습니다.
그것을 들은 칸타가 영어로 바네스에게 "개인적으로는, 칸타&바네스만이 좋은데" (회장 웃음)
♣ 향후의 활동으로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있습니까? 9월에는 북경 콘서트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만.
칸타: 좋은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북경에서의 콘서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스케줄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프로모션 활동으로 홍콩, 중국등을 돌 예정입니다. 그 중에 무언가 아이디어가 있으면 둘이서 생각해서 갑니다.
바네스: Yep! (그렇다!) 당분간은 여러 나라에서의 프로모션 활동을 계속합니다.그 이외에서는 서로 스케줄이 차 있으므로, 그 중에 무엇이 가능할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9월의 콘서트에 대해서는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조정 중입니다.
본모습의 두 사람은 이런 느낌.역시 웃는 얼굴도 좋다.
● 콘서트에 대해
♣ 바네스씨의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입한 곳은?
바네스: 전부 자신의 의견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테이지 디자인으로부터, 등장하는 방법, 배경…배경은 뉴욕의 스트리트에 있는 느낌을 내고 싶었기 때문에 대도구로부터 소도구, 계단의 방향까지 생각했습니다. 조명에 대해서도, 홍콩의 제작 회사와 8시간 정도 미팅을 했습니다. 스모크는 언제 내는지라든가, 이 노래의 라이팅은 이런 색으로 하고 싶다든가….그들의 일하는 태도는 훌륭했습니다. 모두 몹시 프로패셔널로 스테이지에 나오면 조명은 군대의 지휘같이 완벽.감동했습니다.
♣ 칸타&바네스로 「Scandal 」의 콘서트를 한다면 어떤 연출로 합니까?
칸타: 칸타&바네스로 하는 경우는 다른 사람이 하므로 밸런스를 맞추지 않으면 안됩니다만, 밸런스가 맞지 않는 두 사람이 함께 노래하는 콘서트로 하고 싶습니다 .바네스는 바네스의 스테이지, 칸타는 칸타의 스테이지, 그리고 칸타&바네스의 스테이지, 이렇게 3개의 매력을 낼 수 있는 콘서트로 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합동 인터뷰는 종료. 두 사람과도 「오트카레사마데시타」라고 일본어로 인사하고, 다음의 촬영 장소로 향했습니다. 활기차게 대답하는 칸타에 비해 콘서트의 피로가 왔는지 바네스의 소리나 모습에는 약간 허약함이. 통역하는 사이에는 눈앞에 있는 녹음 기재를 바라보거나 누군가의 휴대음에 반응하거나. 또 취재 방의 냉방이 홍콩의 호텔에 비해 추웠기 때문에 도중에 핫 커피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후도 아시아의 각지에서 쾌진격을 계속하고 있는 칸타&바네스. 이 유닛의 성공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시아의 콜라보레이션이 어떤 매직을 낳아가는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다려집니다.
취재:아지코 촬영:와타나베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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