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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TA&VANNESS HMV 시부야 이벤트 리포트 (Sony - 韓 ·日語)

혀니나라 2018. 6. 8. 07:30

出処 : Sony Music Japan
          2006.07.18 14:27


KANGTA&VANNESS HMV渋谷イベントリポート

7月10日(月) KANGTA&VANNESS HMV渋谷 トーク&握手会イベント


12:07 カンタ&ヴァネスがフロア満杯のファンの絶叫の中、笑顔でステージに登場。  

12:10 登場後すぐ、30秒のマスコミ用フォト・セッションを行なったあと、トークタイム。  

司会「2004年に初めて出会った二人は、お互いのどのような部分に惹かれたのでしょうか?」

ヴァネス「カンタさんのことはH.O.Tのころからよく知っていて、グループの中でも一番素晴らしいシンガーだなとずっと思っていました。彼がソロアルバムで、自分で曲を書いてプロデュースしているという話を聞いていたので、ぜひとも彼と一緒に仕事がし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

カンタ「ヴァネスさんがF4のメンバーだったころから見ていて、とてもパワフルで、音楽の好みにも共通点があると感じていました。みなさんも見てお分かりの通り、本当にカッコ良くて、男性から見てもカッコ良い男性だと思います。画面でみなさんが見ているよりも、人間的にもあたたかくて、優しい方です」

ヴァネス「謝謝(照)」

司会「アルバムやミュージック・ビデオ制作時のエピソードを教えてください」

カンタ「3カ国語での制作だったので、とても難しくて大変でした。韓国語のときは私がヴァネスさんを、中国語のときはヴァネスさんが私を、という感じでお互い助け合いました。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2本制作しましたが、一緒に楽しい時間を過すことができました」

ヴァネス「僕も本当に楽しかったです。カンタと実際に仕事をしてみて、彼は仕事の仕方が本当に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ので仕事がしやすかったですし、20時間という長い撮影になったんですけど、良い雰囲気で仕事が進められたので、自分たちのエネルギーもキープすることができて、本当に良い仕事をすることができまいた」

司会「ヴァネスさんは昨日、初の単独ライヴを日本で行ないましたが、いかがでしたか?」

ヴァネス「昨日の夜、トイレでカンタに話したんですよ、“どうしよ! これって僕、初のソロコンサートじゃない!?”って(笑)。もう信じられなくて、急に気持ちが込み上げてきて。これまでまわりの人たちが支えてくれたからこそ、コンサートができたんだと思うと感慨深かったです。最後の公演はカンタも出演してくれて、本当に素晴らしい夜になりました」  



12:15 わずか3問でトークタイム終了。司会者の「時間に限りがございますので……」という言葉に「やだ~!」と口々に叫ぶファンたち。


12:16 握手会スタート。

このあと、生放送のラジオ出演を控えているということもあり、スタッフはファンに「握手だけにしてください!」とお願いし続けるものの、韓国語や英語、中国語で一生懸命気持ちを伝えようとするファンに、二人は丁寧に対応。ヴァネスは握手するとともに1回1回笑顔でお辞儀をして、カンタはもちろん韓国式の握手。お母さんと一緒に来た小さな女の子には投げキッスのサービスまで。  


12:37 握手会終了。

司会「ファンのみなさんへ、最後に一言お願いします」

ヴァネス「このプロジェクトを応援してくださったみなさんに、心からお礼を言いたいと思います。今日みなさんが来てくださったこと、それから昨日のコンサートにも来てくださったみな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I love you, Thank you!」

カンタ「こんなに近くで日本のファンのみなさんと会えて嬉しいです。昨日のコンサートも素晴らしかったですし、すごく楽しい1日でした。カムサハムニダ。アリガトウゴザイマ~ス!」  


12:38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ファンに日本語でお礼を言いながら二人は退場。   

イベント中、何度もお互いに耳打ちをして笑い合うなど、仲の良さそうな様子を見せていたカンタ&ヴァネス。日ごとは片言の韓国語、中国語、英語で会話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が、フィーリングがばっちり合っているので、それも苦にならないよう。わずか30分ながら、ファンと間近に触れ合えた二人は終始ゴキゲンでした。



KANGTA&VANNESS  HMV 시부야 이벤트 리포트

7월10일(월) KANGTA&VANNESS  HMV 시부야 토크&악수회 이벤트


12 :07  칸타&바네스가 플로어를 가득 채운 팬들의 절규와 함께 웃는 얼굴로 무대에 등장.

12 :10  등장하자마자 30 초간의 매스컴용 포토 세션을 행한 후 토크 타임.

사회: 2004년 처음으로 만난 두 분은 서로의 어떠한 부분에 매료되었는지요?

바네스: 칸타씨에 대해서는 H.O.T 무렵부터 잘 알고 있었고 그룹 안에서 제일 훌륭한 싱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가 솔로 앨범에서 스스로 곡을 쓰고 프로듀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으므로 꼭 그와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칸타: 바네스씨가 F4 의 멤버였던 무렵에 그를 보았는데 매우 파워풀하고 음악의 기호에도 공통점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는 바와 같이 정말로 멋져서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에서 여러분이 보시는 것보다 더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상냥한 분입니다.

바네스: 고맙습니다.

사회: 앨범이나 뮤직비디오 제작시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칸타: 3개 국어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큰 일이었습니다. 한국어 때는 제가 바네스씨를, 중국어 때는 바네스씨가 저를 서로 서로 도왔습니다. 뮤직비디오는 2편 제작했는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네스: 나도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칸타와 실제로 일을 해보니 그가 일하는 방식이 정말로 프로패셔널 했기 때문에 일하기 쉬웠습니다. 20시간 정도의 긴 촬영이었지만 좋은 분위기 속에 일이 진행되었으므로 스스로의 에너지도 지킬 수 있고, 정말로 기분좋게 일할 수 있어서 성과도 좋았습니다.

사회: 바네스씨는 어제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를 하셨는데 어땠습니까?

바네스: 어제 밤 화장실에서 칸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와우! 이것은 나 혼자만의 첫 솔로 콘서트가 아니다!?"  (웃음).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서 갑자기 기분이 울컥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위의 사람들이 지지해 주었기 때문에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 했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칸타도 출연해 주었고 정말로 훌륭한 밤이 되었습니다.


12 :15  불과 세가지 질문으로 토크 타임 종료. 사회자의 "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라는 말에 "안돼!" 라고 외치는 팬들.

12 :16  악수회 스타트.

이후에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스탭은 팬들에게 "악수만 해주세요!" 라고 계속 부탁하지만, 한국어나 영어, 중국어로 열심히 기분을 전하려고 하는 팬들에게 두 명은 정중하게 대응. 바네스는 악수하는 것과 동시에 한회 한회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고, 칸타는 물론 한국식의 악수. 엄마와 함께 온 작은 여자 아이에게는 키스의 서비스까지.

12 :37  악수회 종료.

사회: 팬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합니다.

바네스: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와 주신 것, 그리고 어제의 콘서트에도 와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I love you, Thank you!

칸타: 이렇게 가까이에서 일본의 팬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어제의 콘서트도 훌륭했습니다. 몹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12 :38  "감사합니다!" 라고 팬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하면서 두 명은 퇴장.  

이벤트 중, 몇번이나 서로 귀엣말을 하고 서로 웃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칸타&바네스.  매일 서투른 말씨의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회화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필링이 잘 맞고 있습니다. 불과 30분이었지만 팬과 가까이 접촉할 수 있었던 두 명은 시종 고키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