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X맨서 자작곡 ‘그대여서’ 선뵈 여심 사로잡았다 (뉴스엔)

[출처] 뉴스엔(www.newsen.co.kr)
          2006.04.30

강타 X맨서 자작곡 ‘그대여서’ 선뵈 여심 사로잡았다

강타가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에서 자작곡을 선보여 여성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타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커플 선정’ 코너를 통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그대여서’를 부르며 커플 선정에 나섰다.

호소력 짙은 강타의 노래에 박경림과 바다 화요비를 비롯해 현장에 참석한 게스트들이 모두 박수 갈채를 아끼지 않았던 것. 노래가 끝나자 같은 HOT 멤버였던 토니안이 되려 감격하며, 자신을 위해 부른 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타에 이어 싱어송 라이터임을 자청하며 나선 박명수는 “강타가 보고 있으니 떨린다”며 주눅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강타씨가 부른 자작곡을 구할 수 없느냐”고 입을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경림 채연 팀을 비롯해 토니안 강타 화요비 박명수 이성진 등이 출연해 재치를 겨뤘다.

이현 tanaka@new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