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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F4 오건호와 듀엣 결성 (스타뉴스 외)

혀니나라 2018. 6. 7. 08:59



[출처] 머니투데이>스타뉴스
          2006.04.27 10:19  

강타, F4 오건호와 듀엣 결성

한류 스타 강타가 대만을 비롯해 중화권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F4의 멤버 바네스(오건호)가 듀엣을 결성했다.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강타와 바네스가 'KANGTA & VANNESS'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음악 시장 석권을 노린다"고 밝혔다.

두 빅 스타의 결합은 2004년 5월8일 펼쳐진 대만 최대 규모의 시상식 '골든 멜로디 어워드'(금곡장 시상식)부터 예견되었다.

이 시상식을 계기로 돈독한 친분을 나누게 된 강타와 바네스는 아시아를 놀라게 할 새로운 활동을 함께 하자는 두 소속사의 기획 아래 뜻을 모았고, 2005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중국과 대만에서 쏟아진 영화 및 드라마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활동 준비에 전력을 다할 만큼 열정을 보였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이들의 그룹 결성은 단순히 빅 스타들의 결합이 아닌 국경을 뛰어넘은 발전된 한류의 모습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최고의 한류스타와 중화권 스타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기획과 더불어, 한국의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 아시아 전역의 대중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문화 교류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5월 중순경 공개될 'KANGTA & VANNESS'의 새로운 음악 역시 한국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아시아 전역에 발매되며, 아시아 음악 시장 석권에 나선다.

한편, 'KANGTA & VANNESS'는 5월 중순께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아시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며 최고 아시아 스타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mtstarnews.com 



[출처] 굿데이(www.goodday.co.kr)
           2006.04.27 11:06:18

강타, 대만 인기그룹 'F4'의 멤버 바네스와 듀엣 결성

가수 강타(KANGTA)가 대만의 인기그룹 'F4'의 멤버 바네스(VANNESS)와 함께 팀을 결성해 아시아 음악시장을 공략한다.  

강타와 'F4'의 멤버 바네스가 함께 모여 만든 팀은 자신들의 이름을 딴 '강타 앤 바네스'(KANGTA &VANNESS)이다.

강타의 소속사인 SM의 한 관계자는 27일 굿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강타는 2004년 5월 8일 열린 대만 최대 규모의 시상식 '골든 멜로디 어워드'(Goldon Melody Award)에서 F4와 첫 만남을 갖고 친해졌다"며 "특히 둘의 우정을 지켜보던 양쪽(강타, F4)의 소속사들은 두 가수들이 역량을 이용해 아시아 특급 그룹을 만들자고 합의를 했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팀을 구성해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강타 앤 바네스'는 한국어와 대만어 두 버전으로 만들어진 노래로 한국과 중화권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라며 "이번 앨범에는 댄스, 발라드, 미디엄 템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강타 앤 바네스'는 자신들의 수록곡 중 타이틀곡을 선정 중에 있으며, 자신들의 첫 프로젝트 정규 1집 앨범(앨범명 미정)은 5월 중순경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발표하고 한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다. 


[출처]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
          2006.04.27 11:36

'한류스타' 강타, F4 오건호와 손잡고 그룹 결성

한류스타’ 강타(27)가 대만의 인기 그룹 F4의 멤버 바네스(오건호)와 손잡고 아시아 음악시장 석권을 노린다.

강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타와 바네스가 ‘KANGTA & VANNESS’라는 그룹을 결성해 아시아 음악시장을 무대로 전방위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네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중화권 국가들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타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년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04년 5월 8일 중화권 음악계의 최대 축제인 ‘Golden Melody Award’(금곡장 시상식)에 두 사람이 나란히 초청됐는데 이 때부터 친분을 쌓아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함께 뭉쳐보자며 의기투합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와 바네스의 기획사는 지난해부터 그룹 결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두 사람 역시 중국과 대만에서 쏟아지는 영화 및 드라마 출연 러브콜을 고사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전력을 다했다.

강타와 바네스의 결합은 한류 스타와 중화권 스타의 만남이라는 점 외에 국경을 뛰어넘어 ‘발전된 한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국내의 우수한 프로듀싱 작업을 통해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아시아 전역의 대중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문화 교류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다음달 중순 한국 측이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활동을 먼저 시작한 후 중화권으로 활동무대를 옮겨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어로, 중화권에서는 중국어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



 [출처] 헤럴드경제(www.heraldbiz.com)
          2006.04.27.14:11  

강타-우젠하오“우린 듀오"

내달 프로젝트 음반내고 아시아 동반공략 시동

'한류 스타' 강타와 대만의 인기 그룹 F4의 멤버 우젠하오(오건호ㆍ영어명 VANNESS)가 듀오를 결성,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강타와 우젠하오는 오는 5월 프로젝트 듀오를 결성하고 'KANGTA & VANNESS'란 이름으로 아시아 전역에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타와 우젠하오는 지난 2004년 5월 8일 펼쳐진 대만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Golden Melody Award '(금곡장 시상식)을 계기로 돈독한 친분을 나누고 있는 사이이다"고 듀오 결성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KANGTA & VANNESS' 앨범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두 사람 모두 중국과 대만에서 밀려든 영화와 드라마 출연 제의를 뒤로 하고 그동안 이번 앨범 준비에 전력을 다해 왔다"고 전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5인조 그룹 H.O.T 멤버로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뒤 현재까지도 한국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조 한류 스타'다. 중화권 최고 인기 그룹으로 평가받는 F4의 멤버인 우젠하오 역시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와 우젠하오의 듀오 결성에 대해 “단순히 빅 스타들의 결합이 아닌 국경을 뛰어 넘은 발전된 한류 모델, 그리고 아시아 전역 팬들에게 새로운 문화 교류의 형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강타와 우젠하오는 오는 5월 중순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듀오 활동에 돌입한다.

길혜성 기자 comet@heraldm.com


 [출처] 스타다큐(www.stardocu.com)
          2006.04.27 09:04

강타, 꽃미남 F4와 아시아 공략!

강타가 새로운 이름으로 아시아 음악시장 석권을 노린다.
현재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타가 대만 및 중화권의 스타 F4의 멤버 VANNESS(오건호)와 결합해 '강타&바네스(KANGTA & VANNES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

아시아의 톱스타 두 명이 결합한 그룹 'KANGTA & VANNESS'는 지난 2004년 5월8일 펼쳐진 대만 최대 규모의 시상식 '금곡장 시상식(Golden Melody Award)'부터 탄생이 예견되었다.

시상식을 계기로 돈독한 친분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이 두 소속사의 기획 아래 뜻을 모았고 2005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던 것.

두 사람은 중국과 대만에서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및 드라마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KANGTA & VANNESS'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어 중국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최근 의미가 퇴색돼가고 있는 한류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한국과 중국이라는 국경을 뛰어넘어 중국과 한국의 양질의 프로듀싱으로 콘텐츠를 생산, 아시아 전역의 대중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문화 교류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5월 중순경 공개될 'KANGTA & VANNESS'의 새로운 음악 역시 한국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아시아 전역에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KANGTA & VANNESS'는 5월 중순경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할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재현 기자  hong927@seoulmedia.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