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vs 강타, 'X맨'서 맞대결 (스타뉴스 - 韓·日語)

[출처] 머니투데이>스타뉴스
          2006.04.21 18:32  

토니안 vs 강타, 'X맨'서 맞대결

"H.O.T 해체 이후 첫 공동출연..11년전 비화 공개"

그룹 H.O.T의 멤버였던 토니안과 강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토니안과 강타는 지난 10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X맨' 녹화에 함께 출연했다.

SBS 제작진은 "토니와 강타는 평소 콘서트나 사석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H.O.T 이후 방송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댄스신고식 코너에서 각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갑자기 H.O.T의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 음악이 흘러나오자, 이내 10년 전 안무를 기억해내고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매 게임마다 토니안이 나오면 상대편에서 강타가 나오는 식으로 이들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펼쳤으며, 결국 '당연하지' 코너에서는 11년전 H.O.T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 시절 이야기부터 히트곡 '캔디'에 숨겨진 비화까지 공개하며 치열한 접전을 치르기도 했다.

제작진은 "녹화중에는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지만, 쉬는 시간마다 서로를 챙겨주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며 녹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토니안과 강타의 '당연하지' 폭로전은 오는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방송된다.

이규창 기자 ryan@mtstarnews.com


H.O.T元メンのトニーとカンタ『Xマン』で幻想的シーン演出

H.O.T元メンのトニー・アンとカンタが久しぶりの放送で正面対決を繰りひろげる。去る10日SBS一山製作センターで行なわれたSBS『日曜日が好き、Xマン』の録画で、過去のH.O.Tメンバー時代の思い出にひたらせてくれた。

ダンス申告式コーナーでは音楽に合わせてダンスを踊る最中、突然「H.O.T.」のデビュー曲『戦死の後裔』が流れ、初めは荒てた様子だったがすぐに10年前の振付であわせ、絶妙なコンビネーションを披露した。

またゲームでは、トニー・アンが出てくればカンタが対抗、カンタが出てくればトニー・アンが対抗するというふうに対決シーンがくりひろげられる。

トニー・アンとカンタの放送での再会は、23日午後SBS『日曜日が好き』で放映される。  

出处 : innolife.net / 2006.04.24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