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집에있다 나와서 노래는 못해요’ 외 (뉴스엔/스타다큐)

[포토엔] 강타 ‘집에있다 나와서 노래는 못해요’

가수 강타가 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이재원의 첫 콘서트에 나와 축하했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kr




이재원 “내일 ‘HOT 재결성’ 제목으로 기사 나올거야”

가수 토니안과 강타가 이재원의 첫 번째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토니안과 강타는 9일 오후 6시 그룹 HOT 활동을 함께 한 이재원의 솔로 데뷔 후 첫번째 단독 콘서트 ‘Extension’이 열린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을 찾았다.

세 사람은 무대에 나란히 서서 HOT의 히트곡 ‘캔디’를 함께 부르며 당시의 안무까지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노래가 끝난 후 이재원은 “내일 인터넷에 우리 셋이 지금 이렇게 서있는 사진과 함께 ‘HOT 재결성’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올 것”이라고 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토니안은 최근 2집 앨범을 내고 방송활동에 한창이다. 강타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강타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신곡을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