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벌에 나선 한류스타 '강타' (EtN)

출처: EtN 연예스테이션
        2005.12.22 17:35

아시아 정벌에 나선 한류스타 '강타'

올 한해 중국 대륙을 강타했던 가수 강타씨가 이번엔 동남아시아 정벌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그 현장으로 지금부터 함께 가시죠!

여기는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 도착하자마자 팬들의 꽃다발 세례가 이어지는데요. 특히나 강타씨를 보기위해 중국에서부터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열성적인 여자 팬도 있었습니다. 강타씨의 인기가 어느 정돈지 짐작케 하죠?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여정을 풀 시간도 없이 곧바로 어디론가 향하는 강타씨! 이번 라오스 방문에는 한국과 아세안 친선외교와 문화교류의 민간 사절단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인데요. 주라오스 대사관을 방문해 정순석 라오스 대사관과 함께 면담을 가지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써 한류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엔 강타씨! 라오스의 한 고아원에 방문했는데요. 환영의 의미로 예쁜 꽃다발과 함께 아이들에게 거수 경례 까지 받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환호에 강타씨도 무척이나 감동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강타씨는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수업중인 아이들의 교실에 깜짝 방문을 했는데요. 이런 강타씨의 방문에 아이들 너무나 반가워하며 환호를 그칠 줄 몰라 합니다.

이런 환호에 보답이라도 하듯 강타씨는 일일이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는데요.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나오는 강타씨의 마음도 그리 편치는 않을 듯 하죠.

바로 이곳이 오늘 강타씨가 공연하게 라오스 시내의 한 공연장인데요.

강타씨의 공연에 앞서 현지 여가수가 보아의 노래로 한껏 분위기를 뛰어봅니다.

이번 강타씨의 방문 소식에 라오스 현지의 많은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연장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팬들의 환호 속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강타씨! 너무나 멋진 모습에 관객들의 함성은 그칠 줄 모르는데요. 이번엔 강타씨, 윗도리까지 벗어던지며 강렬한 댄스를 선보입니다, 이런 열정적인 강타씨의 모습에 누구라도 안 반할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

강타씨의 모습을 하나라도 더 담으려는 팬들의 모습도 보이구요.

공연의 마지막은 손수건을 이용한 화끈한 댄스로 마무리 하며 라오스에서의 공연은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라오스의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곧바로 태국으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강타씨의 기자회견이 열릴 태국의 한 호텔인데요. 첫 방문에도 불구하고 이미 태국에서도 강타씨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강타씨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자마자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는데요. 대만취재진! 프로젝트 그룹S에 대한 활동도 궁금해 했는데요.

취재진들을 위해 잠깐의 포토타임을 갖는데요. 라오스를 비롯해 태국까지 아시아에서 이렇게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강타씨!

기자회견에 이어 곧바로 팬 사인회가 이어졌는데요. 말이 안 통할 껄 미리 알았던지 이 여자 팬은 쪽지에 자신의 이름을 담아 건네주는데요. 친절한 강타씨!! 정성을 담아 사인을 해줍니다. 강타씨에게나 팬들에게나 이번 방문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죠?

한국, 중국을 넘어 이제는 아시아의 스타로 자리 메김한 강타씨!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써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기대해보겠습니다!

한국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 팬미팅 행사에선 300명의 팬들이 모여 강타씨의 인기를 실감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강타씨가 태국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이미 강타씨의 노래를 따라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갈 일도 멀지 않았는데요. 강타씨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태국 최대의 음반회사에서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태국에서 또한 강타씨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강타씨는 오는 26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국제 광고제 시상식에서 광고인으로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상을 수상, 한류 스타로써 또 한번 위상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타씨는 곧 1,2월 음반 작업에 매진해 내년 3월에는 솔로 앨범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강타씨 내년에도 멋진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