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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가수 총출동, 한풍 강력 외 (韓·中文)

혀니나라 2018. 6. 7. 07:52

[出处] 深圳新闻网
           2005.11.11 00:57


中韩歌手过招 韩风强劲"神话"精彩压轴

深圳新闻网讯(记者罗雪燕 王海婷)

随着一首童音版《大长今》响起,第七届中韩歌会如约而来。变幻的灯光、缤纷的焰火、美轮美奂的水舞台,安七炫、许志安、潘玮柏、孙楠等一个个引领流行乐风潮的明星带来的一场流行音乐盛宴,沸腾了11月10日深圳欢乐谷的夜晚。
        
韩国歌星争说中文乐坏观众
      
韩国流行巨星安七炫一出场就以酷毕的舞姿引来台上观众尖叫不断,一曲《面具》过去,安七炫竟然操起标准的中文说:"大家好,我是安七炫。很高兴能到深圳来。"观众都还没回过神来,他紧接着又来了一首《月亮代表我的心》,标准的中文÷投入的演绎把一水之隔的观众听得如痴如醉;韩国著名歌手MAYA唱着唱着也用中文自我介绍起来,虽然她说的中文被台下的观众笑称是"山东话",但是这种对中国观众的尊重还是引来了热烈的欢呼,下台之前她突然蹦出一句“恭喜发财”,乐坏了台上的观众;最让人难忘的是韩国实力唱将仁顺伊的那首《一千个伤心的理由》,,听着听着,台上的观众不由得跟着唱了起来,为本次晚会掀起了又一个高潮。
        
晚会上,像这样用效仿对方语言的方式还有很多,韩国组合酷龙与孙悦来了一首中韩混合版的《快乐指南》,中国歌手沙宝亮与仁顺伊则来了一首韩国版《友谊地久天长》,最后,被韩红与孙楠称为"第一次合作"的一首电影《神话》的主题曲《美丽的神话》再次点燃了现场。
        
缤纷焰火为晚会添彩
        
整个歌会依托欢乐谷的真山、真水、真景,在湖面上展开,场景神秘梦幻,加上璀璨夺目的烟花,使歌会到达最高潮。而这焰火穿插了整个晚会的全过程。时而时从舞台边缘喷射而出的蝶形、一团一团的火焰;时而时观众席前冲天而起的十几跟光柱;时而如花般绽放在夜空,时而如天女失落的颗颗五颜六色的宝珠;最后,一排往下的焰火帘几乎照亮了夜空。焰火映照着天空投射在水面,把黑夜照成白昼,引来阵阵欢呼尖叫,缤纷了这个激情的夜晚。


한중 가수 총출동, 한풍 강력, '신화' 훌륭

선전뉴스넷 소식 (기자 라설연 왕해정)

어린이 버전의 《대장금》이 울려퍼지고 드디어 제7회 한중가요제가 시작되었다. 찬란하고 다양한 조명과 폭죽, 화려하게 장식한 수상무대, 강타, 쉬즈안(허지안), 판웨이보(반위백), 쑨난(손남) 등 대중 가요를 이끌고 있는 스타들이 출연한 한편의 대중음악 향연이 11월 10일 선전 해피밸리의 밤을 들끓게 했다.
        
한국 스타는 관중에게 중국어로 기쁘다고 말한다
      
한국 스타 강타가 무대에 등장해서 멋있는 댄스를 선보이자 관중들은 계속해서 열렬한 환호를 보낸다. 《가면》을 노래한 후에 강타는 뜻밖에도 중국 표준어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타입니다. 선전에 오게 되서 대단히 기쁩니다." 라고 말한다. 관중들의 흥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려 그는 연이어 다른 곡 《월양대표아적심》을 중국어로 부르고, 강 하나를 사이에 둔 관중들은 취한듯 그 노래를 듣는다.

한국의 유명한 가수 MAYA는 노래를 부른 후에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산둥어가 무대 아래의 관중들을 웃게 만들기는 했지만 중국 관중을 존중하고자 하는 그 마음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내려가기 직전 그녀가 갑자기 “돈 많이 버세요”를 외치면서 뛰어나가자 관중들은 대단히 기뻐한다.

한국의 실력있는 가수 인순이가 《일천개상심적이유》를 한국인이 중국어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할 수 없은 정도로 멋지게 부르기 시작하자 관중들은 귀기울여 들으면서 이번 이브닝 파티는 또 한번의 고조기를 이루게 된다.
        
이번 이브닝 파티에서는 상대방 언어를 바꿔부른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 그룹 클론과 쑨위에(손열)는 중한 버전의 《꿍따리 샤바라》를, 중국 가수 사바오량(사보량)과 인순이는 한국 버전 《하늘과 땅처럼 영원한 우정》을 부르고, 마지막으로 한훙(한홍)과 쑨난(손남)은 영화《신화》의 주제곡《미려적신화》를 불러 또 한번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폭죽이 이브닝 파티를 물들이다
        
전체 음악회는 해피밸리의 멋진 산과 물과 풍경이 호수면에 비치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여기에 찬란하고 눈부신 불꽃이 더하여 지면서 음악회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이러한 불꽃은 이브닝 파티 전 과정에 걸쳐 끼워넣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준다. 하늘의 불꽃이 수면에 비쳐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주면서 탄성을 자아내게해 찬란한 정열의 밤을 만들었다.




[출처] 법제만보(法制晚报)
          2005.11.11

中韩歌会安七炫中文有进步

节目在深圳录制完成后 将安排在中央电视台播出



安七炫在现场载歌载舞 摄/记者 屈晶

本报讯 “呼啦啦,呼啦啦”……随着电视剧《大长今》的主题曲的歌声,深圳欢乐谷迎来了第七届中韩歌会。

当晚,韩国歌手安七炫别出心裁地以韩国歌曲《面具》调动了歌迷的热情,随着歌迷们不断的呼唤,安七炫随即又演唱了中文歌曲《月亮代表我的心》。也许是刚在北京开完演唱会的缘故,安七炫的中文很好,当主持人梁璐用韩语和他交流时,他反而用熟练地中文回答,给在场的中韩歌迷留下了深刻的印象。

孙楠与韩红在晚会即将结束的时候,以一曲《美丽的神话》掀起高潮。孙楠笑言自己是第一次与韩红合作,也是第一次与韩红在现场合唱,看到美丽的水上舞台,不免心生恐惧,直言舞台很危险。

第七届“中韩歌会”录制完成后,将安排在中央电视台一套、三套、四套节目中播出。


한중 음악회 강타의 중국어 진보

선전 녹화 후 중앙방송국 방영

본지 소식:  “후라라, 후라라”……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곡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선전 해피밸리의 제7회 한중가요제가 시작되었다.

그날 저녁 한국 가수 강타는 한국 노래《가면》을 훌륭하게 연출해서 팬들을 열정으로 이끌었으며, 팬들의 끊임없는 연호에 따라 강타는 곧이어 중국어 노래《월양대표아적심》을 부른다.  지난번 베이징 콘서트 이후 강타의 중국어는 매우 좋아져서 사회자 양로용과 한국어 교류시에 그는 오히려  능숙한 중국어로 대답을 해서 현장에 있는 한중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쑨난(손남)과 한훙(한홍)이 이브닝 파티가 끝날 무렵 《미려적신화》를 노래하면서 고조기를 불러 일으킨다. 쑨난(손남)이 웃으면서 자신은 한훙(한홍)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무대이며 아름다은 수상무대에서 한훙(한홍)과 같이 노래하려니까 매우 떨린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제7회 “한중가요제”는 녹화후 중앙방송국 1TV, 3TV, 4TV를 통해 방송될 것이다.

사진/ 기자 굴정



[出处] 新浪网
          2005.11.11 18:14

第七届中韩歌会歌手比拼人气

新浪娱乐讯 2005年11月10日晚,第七届中韩歌会在深圳欢乐谷水上舞台隆重举行,中韩两国30余位顶级歌手参加了此次盛会:来自韩国的顶级歌手安七炫、东方神起、MAYA、酷龙、WAX、仁顺伊、天上智喜,中国内地歌手孙楠、韩红、孙悦、沙宝亮、谭晶、陈好、君龙、金美儿,港台歌手许志安、杨千桦、潘玮柏等歌手汇聚一堂,强大的阵容体现了中韩两国流行音乐的最高水准和歌手发展的最高水平。

安七炫人气最高 东方神起现场最眩

韩国偶像巨星安七炫依然是全场歌手中人气最高的,在孙悦之后出场的他带起了全场第一个高潮。被誉为“乐坛新少女杀手”的韩国偶像组合东方神起,以强劲的舞蹈爆发力引起现场观众尖叫连连,掀起晚会第二个高潮。

"酷龙"成员姜元来自受伤后很少在演出中露面,这次亮相中韩歌会引起观众极大关注,姜元来坐在轮椅上的舞姿给大家带来不小的惊喜。此外,韩国乐坛新势力MAYA、天上智喜的精彩表现也给“韩国军团”增色不少。(省略)


제7회 한중가요제 가수 인기 비평

시나 엔터테인먼트 소식: 2005년 11월 10일 밤 제회 한중가요제가 선전의 해피밸리 수상 무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고, 한중 양국 30여명의 정상급 가수들이 이번 가요제에 참가했다: 한국의 정상급 가수 강타, 동방신기, MAYA, 클론, WAX, 인순이, 천상지희, 중국 내륙의 가수 쑨난(손남), 한훙(한홍), 쑨위에(손열), 사바오량(사보량), 탄징(담정), 천하오(진호), 군주 룽, 김미아에, 홍콩 타이완의 가수 쉬즈안(허지안), 양첸화(양천화), 판웨이보(반위백) 등의 가수들이 한데 모인 강대한 진영은 한중 양국 대중음악의 최고 수준과 가수 발전의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강타 인기 최고, 동방신기 현장 최고 아찔

한국 우상 스타 강타는 여전히 전 가수 중에서 관객의 인기가 최고이며, 쑨위에(손열) 다음으로 그가 등장하자 전 관객의 첫번째 고조기를 일으킨다. "음악계의 새로운 소녀킬러"로 칭송받는 한국의 우상 그룹 동방신기의 파워풀한 댄스는 현장에서 관중이 날카롭게 소리치도록 만들면서 이브닝 파티의 두번째 고조기를 불러 일으킨다.

"클론"의 멤버 강원래는 부상을 당한 후에 이번 가요제에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내서 관중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가 휠체어 위에 앉아서 춤추는 모습은 모두에게 적지 않은 기쁨을 준다. 이 밖에  한국 음악계의 새 세력 MAYA, 천상지희의 멋진 공연도 한국 군단이 적지 않게 빛을 더하도록 했다. (생략)



[출처] KBS Cyber PR Room
          2005.11.11

제7회 한중 가요제, 강타, 동방신기 등 총출동 성공리에 열려

한류열풍 확산의 가요제로 굳건히 자리매김
CCTV, 2만여평 호수위에 수상무대 설치

최근 중국과 동남아에 불고 있는 반한류 정서의 흐름 속에 한류확산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KBS와 CCTV의 프로그램 공동제작 사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한중 가요제가 그것이다.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대중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KBS와 CCTV가 공동 기획한 음악 콘서트로 1999년 첫회가 시작된 이후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한국 KBS와 중국 CCTV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한중 가요제가 어제(10일) 저녁 8시 중국 개혁개방의 최전방 신흥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광둥성 심천시 해피밸리 수상특설무대에서 1만여명의 관객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KBS 신영일, 김경란 아나운서와 CCTV 런루위, 량루의 공동진행으로 110분간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KBS 이원군 제작본부장, CCTV 쟝저리 문예중심부 주임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교민, 심천 시민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한중 가요제에는 한국에서 강타, 동방신기, 천상지희, 인순이, 클론, 송대관, 마야, 왁스가 나섰고 중국 대륙가수로는 서커스단원 출신의 춤꾼 사바오량을 비롯해 쑨난, 쑨웨, 한홍, 천하오, 탄징이 무대에 섰다. 또 홍콩가수로는 쉬즈안이, 대만에선 판웨이보가 참석했다.

이날 무대의 오프닝은 한국 두드락팀과 중국 북춤팀 20명의 합동무대로 웅장하고 열렸고 이어진 무대에서 대표적 한류 스타인 강타, 동방신기, 천상지희가 ‘Rising Sun'등을 화려한 율동으로 장식해 무대를 빛냈다.

또 한중 가요제 무대를 통해 중국내 많은 팬을 갖고 있는 클론은 중국 쑨위에와 ’꿍따리 샤바라‘를, 인순이는 영화 천장지구의 주제곡을 중국어로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마야의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파워풀한 노래는 객석을 달구었고 공연 후 사진촬영과 사인공세가 이어져 또다른 한류 스타를 예고했다.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는 중국내 음반 선물 수위를 달리는 곡으로 객석에서 음을 따라 흥얼거리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중국가수로는 한중 가요제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샤바오량과 클론의 노래를 불러 유명해진 쑨위에, 한중가요제 최다출연자 쑨난 등 낯익은 얼굴들이 무대에 올라 양국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심천 한중 가요제를 위해 중국 CCTV가 준비한 수상무대와 특수효과 등은 중국이 한중 가요제에 쏟는 관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해피밸리내 2만여평의 호수위에 지은 수상무대는 설치하는 데만 1달여가 걸렸다. 호수의 물을 모두 빼내고 무대를 설치하고 물을 채워 넣는 식으로 무대제작비와 투입인력도 역대 가요제 중 최고를 기록했다. 또 특수효과를 위해 발사한 불꽃도 수천 발에 달해 관객들의 시선을 쉴새없이 붙들었다. 호수내 분수를 쏟고 거기에 영상을 비추는 특수촬영도 시도돼 볼거리를 더했다.

또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심천시민들이 공연장 주변으로 몰려 중국경찰이 주변경계에 나섰고 출연자 통로로 수백여명이 몰려 공연장을 빠져나가는 한류스타들의 차를 막아 세우며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공연단이 머무르고 있는 호텔 로비에는 공연이 끝난 뒤 중국팬 50여명이 몰려와 밤을 새우며 한국가수들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중국과 홍콩의 언론사 기자 50여명이 몰려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번 한중 가요제는 KBS 1TV를 통해 11월 27일 오후 5시 10분부터 110분간 방송된다. 중국 CCTV-1, CCTV-3, CCTV-4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으로 중국 전역과 해외 화교 시청자와도 만나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가요스타들이 최고수준의 대중음악을 가지고 우정을 과시하는 한중음악인의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한 한중 가요제는 2006에는 한국에서 열려 양국 팬들을 찾아가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