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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천상지희 이수만, 중국 음악상 시상식서 나란히 수상 (韓·日語)

혀니나라 2018. 6. 6. 21:16

출처 : 마이데일리
         2005.10.31 18:27:24




강타 천상지희 이수만, 중국 음악상 시상식서 나란히 수상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프로듀서가 나란히 중국에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국 복건성 조창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회 동남경폭음악방 시상식'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강타 천상지희가 각각 '최고 해외 제작인상' '최고 해외아티스트상' '최고 장래성 있는 해외그룹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들은 동남 방송국의 '비상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한 각 부분별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된 것으로, 100만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강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천상지희는 " 가장 장래성있는 신인 그룹으로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받는 상이라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멋진 노래로 중국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 또한 "최고 해외 제작인 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서 무척 감사 드린다. 앞으로 동방신기와 천상지희의 중국인 멤버를 뽑는 'HOT 아시아'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수상 후 강타와 천상지희는 '마비'와 '부메랑'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강타와 천상지희 외에 대만의 왕리홍, 임준걸, 홍콩의 양첸화 등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의 출연해 중국, 홍콩, 대만 등 각국 언론사들의 취재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제3회 동남경폭음악방 시상식'에서 수상한 천상지희 강타 이수만(왼쪽부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출처] 스포츠한국
          2005.10.31 11:31

강타, 천상지희 中 시장 '본격 强打!' 日 진출도 가속화

 가수 강타와 천상지희가 중국의 공중파 동남방송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타와 천상지희는 지난 20일 중국 복건성 조창체육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 ‘제 3회 동남경폭음악방’에서 각기 ‘최고 해외아티스트 상’과 ‘최고 장래성 있는 해외 그룹상’을 수상했다.

또 이수만 프로듀서는 ‘최고 해외 제작인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동남 방송국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비상음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실시한 각 부분별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 투표에는 100만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참가했다. 시상식에는 중국어권의 톱스타인 황리홍, 임준걸, 양첸화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강타는 수상 후 무대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천상지희는 “가장 장래성 있는 신인 그룹으로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받는 상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멋진 노래로 중국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최고 해외 제작인 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감사 드린다. 앞으로 동방신기와 천상지희의 중국인 멤버를 뽑는 HOT ASIA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중국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또 한국서 슈퍼주니어로 데뷔하는 중국인 멤버 한경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활동할 중국인 스타들도 배출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수상 후, 강타와 천상지희는 수상 후, ‘마비’와 ‘부메랑’으로 각각 축하 무대를 꾸몄다.

강타와 천상지희는 31일 함께 귀국해 강타는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며, 천상지희는 다시 일본으로 날아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カンタ-天上智喜、揃って授賞し注目

SMエンターテイメント社イ・スマンプロデューサーとカンタ、そして人気グループ天上智喜が、30日、中国福建省チョチャン体育館で、午後7時30分から行われた「第3回東南勁爆音楽榜」授賞式で揃って受賞をする喜びを抱いた。

イ・スマンプロデューサーは「最高海外製作人賞」を、カンタは「最高海外アーティスト賞」を、そして天上智喜は「最高将来性海外グループ賞」をそれぞれ受賞した。

特に今回の賞式の受賞者たちは、東南放送局の「飛翔音楽」プログラムを通じ、6月1日から実施した各部門別投票をパターンに選定され、大衆音楽を愛する100万名を越える中国の大衆が直接選んだ賞であるためさらに意味深いと言える。

受賞したカンタと天上智喜は「麻痺」と「Boomerang」の熱情的なステージをプレゼントし、観客たちの熱い歓呼を受けた。またこの日の授賞式には、カンタと天上智喜を始じめ、台湾の王力宏)と 林俊杰、香港の楊千嬅など中華圏で高い人気をあつめているスターたちが出演し、中国・香港・台湾など各国マスコミの熱い関心を集めた。

一方、カンタと天上智喜は、31日に帰国し、カンタは新しい音楽作業に進める予定であり、天上智喜は日本に向かい本格的な日本進出準備に拍車をかける計画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