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2005.06.18 21:23:54
강타, "HOT로 한무대에 서지 않아 아쉽지만 기쁘다"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최근 연기자로서 가수 활동과 병행하는 강타는 “HOT멤버들이 모두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마음은 똑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여러분들을 보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후 팬들의 반응도 살피며 공연을 이끌어 나갔다.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 포 원 인 아시아 - 왕의 귀환’에서 M의 이민우에 이어 공연을 펼친 강타는 차분한 노래와 빠른 비트의 곡을 소화하면서 2만여명의 팬들을 열광케했다.
강타는 “앞으로도 많은 곡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조용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한 후 무대에 걸터앉아 ‘쓰레기’를 불렀다.
이동식 무대를 통해 팬들 앞에 다가가자 흥분한 관객들은 함성을 질렀고, ‘가면’, ‘마비’ 등을 부르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발라드와 댄스곡을 부르며 전성-기 때 HOT 모습을 보게 했던 강타. 사진 = 권태완 기자 photo@mydaily.co.kr]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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