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위성방송 'Top Asia Music' 중심인물
内蒙古卫视 亚洲中心榜 中心人物
♣ 2005년 5월 30일 방송분
네 중국에서는 5월 첫째주에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구요. 그리고 중국어로 녹음된 노래는 2곡있어요. 페르소나와 쓰레기라는 곡을 중국어로 녹음을 했구요. 어, 그렇습니다.
어..지금 사실은 한국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미니시리즈를 찍게 되면 거의 하루도 안쉬고 계속 촬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 중국에 온 것도 정말 힘들게 힘들게 시간을 빼서 온건데 일단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에는 중국에 자주 오지 못하겠지만 제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중국 팬여러분들한테 인사를 드릴 예정이구요.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중국에서 투어콘서트 가질 예정입니다.
음..드라마는 어찌 됐든간에 6월중순에 끝이 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또 다른 음반이라든지 공연에 매진할 생각이구요. 음반 활동을 하는데 연기 활동이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 5월 31일 방송분
어, 저는 장르를 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지금도 정하고 싶지 않고..
하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 앞으로도 뭐든지 할건데 일단은 가장 자연스럽고 제가 하고 싶은 걸 표현하는 게 가장 솔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까지는 발라드, 팝재즈 그리고 뭐..팝알렌비 정도.. 조용한 서정적인 음악을 했던 거 같은데 앞으로는 뭐..정말로 테크노 같은 것들도 하고 싶고, 락도 해보고 싶고, 정말 음악에는 또 제가 가리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음악도 계속 그렇게 변화해 갈 예정입니다.
어, 글쎄요..그런 생각했어요. 음악은..들려지는 음악은 어느 순간에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통해서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잖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 그래서 제 마음이나마..동남아에 살고 계신 분들이 제 음악을 얼마나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으로나마 앨범에 담으면서 그냥 표현해 본 곡이구요. 글쎄요 제가 그 노래 만들었다고 해서 큰 도움은 되시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마음으로 작업한 그런 곡입니다.
♣ 6월 1일 방송분
이번에는 사실 제가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 남성스러워 보인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앨범 자켓을 찍는 사진 작가분이나 뮤직비디오를 작업하시는 분들이나 약간 뭐랄까.. 예전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원하셨던 거 같고.
글쎄요.. 아직은 어색하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더 발전이 되서 여러분들한테 남성다운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예, 다 완치했구요. 그때 정말 너무 너무나 힘들게 활동을 시작해서 몸이 잠깐 상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완치됐구요. 그 이후로 몸이 한번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너무나 건강이 좋습니다.
어..일단 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당연히 작년에 제작됐던 '마술기연'에 출연하셨던 소유붕씨, 임심여씨가 가장 기억에 남구요. 저한테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또 만나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구요.
무대에서는.. 어.글쎄요.. 제 공연에 아니면 제 음악의 서정적인 부분에 어울린다면 춘란이라는 가수하고도 한번 노래를 같이 해보고 싶구요.
♣ 6월 2일 방송분
어..일단 연기는 무대에 서는 거랑은 다른 매력이 있어요.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 다른 동료 배우들도 같이 만들어가고 그리고 스텝 여러분들도 계시고, 감독님도 계시고..정말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서 한 작품을 만드는 거예요.
가수처럼 무대를 혼자 채우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합쳐서 한 작품이 나오는 거라 그런 호흡을 맞춰서 같이 만들어간다는 그런 느낌들이 굉장한 매력이 있구요.
'러브홀릭'에 고등학생 역할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제가 한국에서 바로 얼마전까지..2년전까지만해도 교복 씨에프를 했었어요. 교복 모델을 했었어서 교복이 아직은 많이 낯설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조금 다행이었구요. 고등 학생 연기는 뭐..말이 없는 역할이라서 어느 정도 어울리게 잘 했던 거 같아요.
♣ 6월 3일 방송분
그.. 반항심이 많은 역할로 나오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하구요, 여리고, 마음안에 굉장히 큰 사랑을 갖고 있는 멋진 친구예요. 그래서 연기할때 스트레스는 절대 받을 일이 없었구요. 오히려 극중 강욱이를 실제로도 이 친구를 내가 조금이라고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극중 강욱이를 부러워한적이 더 많았어요.
글쎄요..아직 자신감이 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지요. 사실은 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자신감보다는 그냥 설레임으로 연기하는게 더 큰거 같구요. 또 열심히..그냥 열심히, 다른 생각 안하고 열심히 하는게 지금 제 느낌인거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좋은 연기도 또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강타는..무대에서는 좀 뭐랄까요..처음 Hot로 시작했으면서 무대에서 여유를 들려주던 강타..그 모습을 기억하시면서 드라마를 본다면 아무래도 강타의 예전 무대에 서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극중의 역할을 표현하는데 조금 방해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안칠현이라는 이름으로 솔직하게 드라마에 임한 연기자의 모습으로 보이고 싶었구요. 그래서 본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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