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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TV '전설 High Five' 내용정리 (12,15,16,18,19,20회 중)

혀니나라 2018. 6. 6. 19:54



전설 High Five

12회 - 다섯남자 이야기 Part 2  (2005.04.14 방송분 중)


최규상씨(현 문희준씨 매니저, 전 H.O.T.Management Team 매니저 1997-1999)

강타같은 경우도 오는 순간부터 배려 잘해주고 잘 따라주고 그런게 많이 편했던 거 같아요. 지금도 잘 하고 있도 또 이번에 다시 컴백했는데.. 정말 친절하고 배려하는..그런 마음 잃지 않고 계속 해주길 바라고..


신희용씨(서울음반 Management Team 실장)

처음 봤을 때는 단발머리였거든요.그땐..아이야 할때..단발머리에 키도 크고 눈도 부리부리해가지고 옷도 막 그 긴..땅에까지 끌리는  그런 코트를 입고..무대 의상이 그런 거였는데.. 그런 거 입고 이어폰 딱 끼고 있으면 말을 도저히 못 붙이겠어요,  무서워 가지고.
내가 얘기 했어요. '너 진짜 옛날에 너무 무서워 가지고 내가 말을 못 붙였었다' 근데 뭐라고 딱 얘기하면 눈을 막 이러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러니까 되게 무서웠었어요.

강타가 자기 입으로 저한테 한 얘긴데.. 3,4집때도 그런 모습이 남아있었거든요. 대인기피증.. 심하게 말하면..사람들 안 만났어요. 그 스케줄 이외에는 밖에 안나오고..
어떤 스케줄을 가서 거기서 밥을 먹는 경우가 있을 거 아니에요. 뭐..중간 중간에 대기 중에 식당에 절대 안들어가요.

사람이 있으면 밥을 못 먹고 막 그 정도로 심했었다고 강타가 저한테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4집 이후에 나이도 좀 들고 하다보니까..술도 이제 배우고 술도 같이 마시러 다니고 하다보니까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되고 인간 관계가 발전을 하고 발도 넓어지고 하면서 더 여러사람들한테 인정도 많이 받고.. 열심히 하는 친구, 잘하는 친구다 라는 걸 그런 식으로 하면서 많이 알리게 된 거 같아요..

강타는 제가.. 뭐 다들 아시겠지만.. 되게 오래 같이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다른 뒷얘기도 많고 할 얘기도 당연히 많죠. 할 수 있는 얘기도 많고..

인간적인 얘기를 먼저 하자면 그 전형적인 그런 성격이죠.  그 혈액형..B형이거든요, 걔가. 강타가 B형이거든요. 여러가지 성격을 다 갖고 있는거 같아요.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요. 내가 이렇게 행동을 했을 때 상대편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내가 저 사람이라면.. 이런 식으로 생각을 많이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적이 없어요.

어떤 식으로 얘기해야지 기분 나쁘지 않게 상대방이 받아들이고 내 의견을 똑바로 전달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내가 만약에 누구한테 안좋은 소리, 싫은 소리를 해야되요 그러면 저 사람이 나한테 이런 얘기를 했을 경우에 내 기분이 어떨까를 먼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전혀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를 하고 행동을 한다는 거 그것 때문에 주변에서 칭찬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걘 왜그래'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없고..'걔 좋은 놈이지' '잘하는 놈이지' '걔 된 놈이야'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던..지금도 그렇게 듣고 있고..그래서 맨날 입으로 '난 이제 악해 질거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그거는 못 버리는거 같아요.

강타같은 경우는 항상 메모를 하고, 항상 녹음기를 갖고 다니면서 녹음을 많이 해요. 녹음 많이 하고..가사도 항상 쓰고..

가사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출장가거나 어디 지방에 스케쥴 가거나 항상 메모지에 가사를 생각나는 걸 써놓고 모아놓은 게 되게 많아요. 그걸 가지고 집에 오면 그 가사를 가지고 악상을 떠올려서 쓰는 경우도 있고 좋은 멜로디나 코드가 떠올라서 거기다가 가사를 입히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아무튼 항상 늘..늘 하는 스타일이에요.

주변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있었어요. 강타 발라드..강타표 발라드..그런 스타일들이 다 있잖아요. 강타도 자기가 써 놓으면은 강타 색깔이 느껴지는 그런 게 많이 있었거든요.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를 해야 대중가수가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깐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걸 찾다 보니까.. 물론 승훈이형의 영향을 좀 받았다고..제가 봤을 때는 제가 옆에서 본 강타는 승훈이형의 영향을 좀 받지 않았나..

승훈이 형도 강타를 되게 아끼고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줬는데 모방송에서도 승훈이형이 얘길했듯이 가장 아끼는 가수가 강타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정말 그랬어요. 뭐만 있으면 불러가지고 뭐 들려주고, 의논하고, 상의하고..지금까지도 계속 연락하고 있는 친한 선후배 관계인 거 같아요.

오래가는..장기적으로 계속 신승훈 발라드..8집, 9집, 10집까지 가는 그런 매니아들을 만드는 그런 걸 봐서 그런지 그런 발라드를 계속 만들면서 자기 색깔을 만들어 나갔던 거 같아요.



15회 - STAR CONFESSION  (2005.04.27 방송분 중)


Jewelry_박정아씨

저같은 경우도 강타씨 팬이었어요. 노래도 굉장히 잘 하시구, 멋있구 그래서 팬이었는데..제가 사진을 샀어요. 어렸을적에 제 돈 주고..근데 최근에 집에서 사진집을 보다가 강타씨 사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 할머니 이 사진이 여기 왜 있어요?' 라고 물어보니까 '어? 니 남자 친구 사진 아니었어? 남자 사진이 집에 있길래 난 니 남자 친군지 알았지.' 이러시는 거예요.

강타씨는 역시 노래 잘 하시고, 핸섬하시구, 샤프하신 이미지..


Jewelry_조민아씨

라디오에서 강타씨랑 8개월 정도 같이 했었는데요. 처음에 딱 뵙을 때 느낌은 정말 연예인 같았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정말 TV로..TV 매체를 통해서만 뵙던 분이어서 그분 뒤에 후광이  번쩍번쩍번쩍  났었어요. 그래서 되게 재미있었어요. 보면서 피식 혼자 웃으면서..아마 강타씨가 그때 저를 봤으면 '쟤가 왜 저렇게 웃지?' 싶었을 거 같아요. 계속 이렇게 웃었거든요^^


Buzz_김예준씨

처음에 뵙던 분이 강타 선배님 그리고 이재원 선배님 이렇게 뵈었는데..제가 첫째 또 배웠던 게 굉장히 예의가 있으시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겸손하게 인사해주시고..그런 모습을 보면서 역시 저런 모습을 갖춘 분들이 성공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배웠고. 내가 나중에 후배들을 두게 되도 그 후배들이 나를 이렇게 좋은 이미지로 봐주게 나도 행동을 잘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Buzz_민경훈씨

얼마전에 요즘 같이 활동하는 분들 중에서 강타 선배님이 계시는데 그분 카메라 리허설 하는 거를 딱 한번 본적이 있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카메라 리허설의 그런 거를 완전 생각을 바꾸게 해줬어요.

저는 카메라 리허설 같은 경우는.. 물론 얼굴 샷 어떻게 들어오는 거, 이런 거를 많이 봐야 되는데..저는 드라이 리허설 때 다하지 못한 마이크 테스트를 한번 더 생각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타 선배님 딱 하시는 걸 보고 그때 반성한 게..우선적으로 카메라 리허설이란 거 자체가 인제 샷 어디서 들어오고,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되고 그거를 확실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프로답고 너무 좋았습니다.


Buzz_윤우현씨

한번에 너무나 엄청난 인기를 얻으셨었잖아요, 다섯분이. 근데 거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한 1년, 2년 지나면서 자신들의 음악적인 퀄리티를 쌓기 위해서 강타 선배님도 그렇고 문희준 선배님도 그렇고..특히 두분이 많이 두각을 나타내신 거 같아요.  


이주노씨

강타씨도 그렇고 문희준씨도 그렇고..저는 두 분같은 케이스는 상당히 자기 영역을 확보했다라고 생각해요. 그게 뭐 최고의 성공이나 결과물로 따지는 게 아닌..

강타 그러면 지금도 여러분들이 딱 느끼는 어떤 강타의 이미지..솔로로서..그건 지금 정확히 들어가 있거든요.



16회 -  H.O.T : DIRECTOR'S CUT  (2005.04.28 방송분 중)


Director_김세훈씨

1998년_'빛' 중

훌륭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했었던 거 같아요, 그 당시에. 부담없이 현장 대본도 많이 수정을 하고..  

강타같은 경우는 말수도 적고, 그러면서도 굉장히 밝은 느낌을 또 가지고 있는 친구였어요. 로맨스 코드를 그쪽으로 몰았던 기억이 나네요.

강타같은 경우는 그당시 이성팬들이 절대적이었던 거 같구요. 남자로서의 매력과 부드러운 면을 굉장히 조화롭게 가지고 있는 친구였다 라는 기억이 나네요.


Director_천혁진씨(00-01년 H.O.T.작업)

많이 작업을 해 본 친구들이고, 카메라앞에 많이 서 본 친구들이고..감독이 지정을 해주는 거는.. 이 친구는 표정은 가고 있는데 몸이  따로 노는.. 이런 긴장들을 많이 하거든요..

근데 이 친구들은 예를 들어 카메라 앵글이 여기 있으면 제가 싸이즈가 이만큼이다 하면..'강타, 요만큼이다' 하면 자기가 손이 어딜 가야하는지도 알아요.

그 앵글 안에서 자기 손의 위치가 어딜 가야하는지 아니까 뭐 그때그때마다 제가 그림을  보고 있으면  이걸 ok해도 상관없고 저걸 ok로 써도 상관없을 정도의 그림을 만들어주니까 나중에 결과물 보더라도..물론 나중에 저희가 디테일하게 보고 하더라도 그냥 이러고 가는거죠.


Director_홍종호씨

강타같은 경우는 굉장히 정직해 보여요. 실제로 작업하면서 옆에서 그냥 간단한 대화와 이미지를 봤을때 정직한 모습 그게 가장 세게 왔었고..



18회 -  H.O.T. Past, Present and Future  (2005.05.05  방송분 중)

    
김소라씨 (스포츠조선 기자)

처음에는 철저하게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그룹이지만 본인들이 음악을  하다보면 나누어진 파트가 있었을 거 아니예요. 보컬에 치중하고, 댄스에 치중하고, 랩에 치중하고 하더라도 음악하는 사람들과 어떤 교류를 하고, 선배들 모습을 보고, 음악을 많이 듣고 하다보면 음악은 당연히 발전해야지
그게 정상적인 가수들의 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본인들은 앞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그리고 지금 강타같은 경우는..그때 한 4,5집때부터 신승훈씨를 정말 형처럼 따르면서..그때 신승훈씨가 얘기했던게 기억나는데  너무 열심히 곡을 공부하고 늘 전화와서 '제가 이런 곡을 썼는데  어떤가요?' 하고 물어보고, 찾아와서 같이 술 마시면서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서..그가 예뻐하는 후배라고 공식 석상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을 했었거든요.

강타군 같은 경우는 지금 물론 드라마도 하지만 본인의 음악 세계를 갖고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그게 다 처음부터 열심히 닦아왔던 결과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구요.

H.O.T. 활동을 할때 제가 느꼈던 거는 참 한결같이 예의 발랐다는 거..변함없이 사람들에게 공손하고,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활동했던 점들은 인상에 남아요.


임진모씨 (음악평론가)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H.O.T.의 다섯은요, H.O.T.를 진정으로 벗어났을  때만 장수의 길을 열거라고 생각해요.

팬들이요 굉징히 냉혹해요. 한때는 그렇게 죽고 못살것 같다가 나중에 보면 아주 다 살아있어요. 팬을 믿지 말아야 되요, 존 레논처럼. 존 레논은 팬을 안믿었다니까..오로지 자기 자신만 믿었어요. 그래서 20세기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거예요. 팬을 믿었던 폴 매커트니의 실패가 거기 있다구..

그래서 H.O.T.는..지금 가장 큰 저의 주문 사항은 H.O.T.를 잊으라는 겁니다.



19회 - INTERVIEW 1996 - 2004: H.O.T. (2005.05.11 방송분 중)


KANG-TA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음악들로 채웠구요. 그래서 재즈 발라드 등이 있어요. 제 보컬 스타일이 많이 바뀐 거를 들으실 수 있을 거 같구요. 재즈에서는 앞으로 제가 할 음악에 대한..뭐라 그럴까..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고 중간중간 제 솔직한 느낌을 많이 담은 에세이 같은 것도 피아노로 이루어진 나레이션도 많이 넣었고 그래서 제 솔직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앨범이예요.  

예전에 할때보다 혼자서 음악을 소화해야 되고 혼자서 또 무대를 전부 소화해야 한다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부담이 됐고 굉장히 어려웠죠.



20회 - 2005년 INTERVIEW (2005.05.12 방송분 중)


05년 02월: TONY-AN

강타는 나이는 비록 저보다 한살 어리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맏형같은 그런..되게 듬직한 그런 동생이었지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고..굉장히 성숙하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확히 아는 그런 친구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끔씩 술 마시면서 얘기를 해보면은 자신이 갈 길을 정확히 알고.. 그런 것들이 제가 배울 점은 굉장이 많아요. 제가 항상 강타한테도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이고 또 어떻게 보면은..이번에 특히 솔로 앨범 내기 전에..어떻게 보면 강타는 저보다 솔로를 먼저 낸 선배님이시잖아요. 그래서 많이 조언도 구했고..강타가 많이 조언했고..


05년 02월: JAE-WON

딱 색깔이 맞는 거 같아요. 그 형이 약간..칠현형이 서정적인 그런 노래를 잘 만드는거 같아요, 제가 볼땐. 대중 가요 그런 걸 잘 만드는 거 같고..

그 형은 약간 어쿠스틱하고 좀 현악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 그런 음악을 하는 게..뭐 지금까지 그런 걸 해온건데..잘 어울리는 거 같고, 기계적인 그런 사운드가 많이 있는 음악보다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05년 02월: WOO-HYUK

강타는 정말 자기 목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강타 그 친구는..자기 목표를 가지고 굉장히 열심히 했던 친구고..

그 친구 보면서 아..음..내가 만약 소홀하게 된 부분이 있으면 아 이러면 안되겠다 이런 점을 느낀 것도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아침에 굉장히 일찍 일어나요. 저랑 거의 겨뤘어요 누가 일찍 일어나나.

굉장히 많이 했더라구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그런 거를 봤을 때 강타가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친구도 서비스적인 차원이죠, 솔직히. 또 그냥 똑같이 노래로..어쨌거나 노래는 나오니까 춤을 추더라도..그런 거 보다는 성의를 표시하는 거 정말 너무 좋은 거 같고 본받아야 될 점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그 친구가 댄스 음악보다는 발라드를 좋아한 건 사실인데 제 개인적으로 댄스 음악을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가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도 발라드가 좋은 곡이 나왔겠죠 댄스보다는. 그래서 그 곡이 타이틀로 하기에 굉장히 적합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거 같고. 그 친구 댄스 음악을 하든 다른 음악을 하든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굉장히 모든 거에서 일만 맡겨주면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걱정은 안되는 그런 친구죠.
    

05년 04월: KANG-TA

제가 보여지고 싶은 모습은 그냥 가능성이예요, 항상. 시청자 여러분들이 저를 봤을때 '강타란 친구는 연기든 음악이든 앞으로 새로운 걸 많이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그런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구요.

글쎄요..이 드라마가 반응이 어떻게 되든간에 여러분들한테 어 드라마 보니깐 '강타는 앞으로도 또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기대감을 드리고 싶어요.

네, 올 한해는 굉장히 바쁠거 같아요. 준비돼 있는 이벤트도 굉장히 많구요. 어..일단 '러브홀릭' 촬영 끝나게 되면 중국에서 투어 공연 있을 거 같구요. 그 후에도 음반으로나 연기하는 모습으로나 올 한해도 아직 남아있는 이벤트가 많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열심히 활동하는 강타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