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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겸손한 연습벌레다! (와우ET)

혀니나라 2018. 6. 6. 19:38

출처 : 와우ET(www.wowet.com)
         2005.05.04



강타는 겸손한 연습벌레다!

요즘 KBS 2TV '러브홀릭'에서 서강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타에 대한 드라마 제작진의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글이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드라마 홈페이지 (현장 리포트 "윤삐의 결장작 순간 2탄"코너)를 통해 제작진은 강타에 대해 "극중 강욱으로 열연하는 강타씨의 느낌은 누구보다 다를 것입니다.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윤삐가 느끼는 강타씨에 대한 느낌은 한마디로 '연습벌레' 이 한 단어로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연기 선배인 민선씨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면 누가 봐도 신인 연기자의 겸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고 겸손함을 칭찬했다.

또 "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타의 열연 하는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이후에 강타의 근육질 몸매도 살짝 공개해 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다음은 '러브홀릭' 홈페이지에 통해 제작진이 올린 내용 전문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현장 소식을 속 시원히 전달해 드리는 윤삐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러브홀릭'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강욱 율주'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의 서곡을 느끼셨나요?
제작진들에게 첫회 방송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느끼는 설례임 뿐만 아니라 첫회에서 느끼는 긴장감도 또한 남다를 텐데요, 첫회 엔딩크리딧이 올라갈 때 제작진 이름이 올라갈 때야 안도에 한숨을 쉬면서 내일의 촬영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1,2회를 보면서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이시는 반응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오! 강타 연기 괜찮은데'가 아닐까요?
누구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설례임은 있겠지만 극중 강욱으로 열연하는 강타씨의 느낌은 누구보다 다를 것입니다.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윤삐가 느끼는 강타씨에 대한 느낌은 한마디로 '연습벌레' 이 한 단어로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연기 선배인 민선씨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면 누가 봐도 신인 연기자의 겸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결정적 순간'에서 선택한 사진은 강욱이 할머니에게 바가지로 맞는 씬입니다.
방송에서는 아주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라 못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 장면을 찍기 위해 강타씨는 무려 10번이나 바가지에게 몸을 바쳤습니다.
이 장면 이외에도 처음 연기 치고는 몸이 고달픈 장면들이 강타씨에게 많이 있는데요. 역시 오랜 시간동안 다져진 근육질 몸이라 그런지 힘든 장면 하나 하나 열정으로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타의 열연 하는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이후에 강타의 근육질 몸매도 살짝 공개해 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THIS WEEK 류철현기자(사진: KBS `러브홀릭` 인터넷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