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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In Control' (11.18일~11.22) 내용정리

혀니나라 2018. 6. 5. 07:23

2003 Mtv Asia Awards 후보 -  강타 (Kang Ta)

Mtv In Control (1)

안녕하세요 강탑니다.
예.. 이번에 Mtv Asia Awards 한국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는데
너무나 기쁘구요.. 그래서 Mtv In Control 일주일동안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오늘도 여러분들하고 좋은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강타의 한해를 돌아보면..

올해 2002년도 한해는 정말 너무나 바빴던 한해였던거 같아요.
DJ활동도 시작했고 중간에 드라마도 한편 찍었고 영화도 출연했었고 영화음악작업,
작곡가로서 활동 조금 시작했고 2집작업까지...지금 2집활동도 하고 있구요..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여러가지에 도전할수 있었던 한해였던거 같고
그래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다음해에도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될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제 2집발매가 된게 가장 기억에 남고
보아양 앨범에도 참여를 했던게 기억에 많이 남구요.
영화음악도..성냥팔이소녀의재림 영화음악 작업했었던게 기억에 많이 남고..
기분좋은 한해였어요.

솔로가수 강타에 대해서...

1, 2집 발표하면서 1집때는 뭐...많이 힘든건 없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했고...
힘든건 혼자 남겨졌고 혼자서 외롭고 모든 스트레스를 혼자 받는다는게 많이 힘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제가 표현할수 있었고 그런것들이 많이 즐거웠는데
2집 발표하면서 좀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제가 얻은거 잃은거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런거 안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건 1, 2집 내면서 음악 색깔은 변하지 않았거든요.
굉장히 팝스런 재즈와 팝발라드 정도가 들어있는 색깔이 비슷한 앨범들을 두장냈는데
역시 뭐 .. 제가 솔직한 음악,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제가 여러분들한테 표현하고 싶었던 가장 솔직한 음악을
했다는거에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구요.
3집때 음악도 지금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역시 음악작업할때가 가장 기뻤던..그런 1,2집 냈던 순간이었던거 같아요.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강타..

사실 요즘에 가수분들이 많은 장르에 도전을 하시는데
특히 연기자로 변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좋은 현상일수도 있어요.
요즘은 패션이고 흐르는 방향이라면 받아들여야 되겠죠.
저같은 경우는 그래서 연기를 해봤는데 저한텐 아주 쓴약이 된거 같아요.
연기를 하면서 역시 가수나 음악하는 사람은 무대에 있을때 가장 멋지구나 란 생각을 갖게 됐구
역시 연기를 하면 안되겠구나.. 연기를 좀 못해서.. 이런걸 많이 느껴서 저한테 쓴약이 됐었구요..
DJ같은경우는 뭐랄까요... 제가 그냥 음악하는 연장선상이라고 보여요.
제가 음악을 소개해드리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여러가지 신청곡을 받아보면서
예전에 제가 명곡이지만 듣지못했던 곡들도 많이 듣게 되구요 이러면서 음악공부도 많이 하게 됐구요
또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 제 얘기가 아니라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많이 성숙할수 있었던 계기가 됐던거 같아요.
음..여러가지 저도 많이 해봤지만 역시 여러가지 도전을 해봐야 여러가지를 할수 있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되요.  
그래서 역시 작곡가로 활동을 한다거나 가수로 활동할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은시간이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30분동안 여러분들과 같이 했는데
Mtv In Control. 작년이랑은 좀 다르죠? 뮤직비디오도 여러분들 보여드릴수 있어 좋았구요.
일단은 제 Mtv Asia Awards 후보가 된만큼 여러분들한테 한표라도 더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상을 수상을 했잖아요 영광스럽게도..
그 자리에 가보니까 너무나 좋은 상인거 같고 저한테 굉장히 긍지가 되는 상인거 같아서
이번에도 좀 욕심이 나긴합니다.
이 투표방법은요. www.mtv.co.kr 오셔서 확인하실수 있구요.
인터넷뿐만아니라 여러분들 휴대전화로 모바일로도 투표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멋진 한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강타였구요
내일도 Mtv In Control VJ의 강타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뵐께요.


Mtv In Control (2)

제가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라던지 음악을 하게된 계기라던지
제가 저에 대한 얘기를 아주 솔직하게 들려드릴수 있는 그런 날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30분동안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갔음 좋겠습니다.

강타가 영향받은 뮤지션은...

제가 음악을 처음 시작할때는 팝을 많이 듣고 락을 듣고
또 외국에 계시는 뮤지션들을 많이 동경 했는데
그거와 다르게 정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신 분은 역시 한국에 계십니다.
처음에 제가 음악공부를 조금 시작하긴 했지만 곡을 쓰고 어떤 뭐.. 편곡을 하고
곡을 직접 만든다는거에 대해 생각을 크게 갖진 않았었는데
유영진선배님.. 유영진선배님에게 그런 열정들을 많이 얻은거 같고 배운거 같아요.
참..그때당시 유영진씨는 군대에 가셔서.. 군대에 가시기전까지는 무용단에서 활동을 하시던 아주 베테랑 댄서셨는데
군대에 가셔서 곡을 쓰고 싶다던 일념하에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밤에 이불을 덮어쓰시고 라이터불을 키고
화성악을 공부하신 그런 얘기까지 들었을 때에
가수로서 자신의 음악에 저정도 열정은 누구나 한번.. 가수로서 한번 가져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부러웠어요.
H.O.T.시절에 악기를.. 제가 큰돈을 들여서 사들이고 한 이유는 역시 유영진선배님 덕분인거 같애요.
그러면서 음악하는 자세에 대해서 영향을 많이 받았고
정말 미디프로그램 다루는 방법도 참 아낌없이 많이 가르쳐주셨던 정말 고마우신 선배님이고
어떤 제 인생에도 참 많은 영향을 주신 굉장한 선배님이십니다.

강타가 꼭 해보고 싶은 음악은...

저는 항상 대중적인게 좋아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걸 해야지.. 이런 느낌보다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게 저도 좋아요.
그래서 자꾸만 그렇게 하게 되는데..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따로 돌려서 말하면
언젠가는 이런게 대중적인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표현하는 음악이 될지도 몰라요.
밴드테크노, 하드코어테크노.. 대표적인 밴드.. 어떻게 예를 들지~~....Prodigy. Prodigy가 가장 유명한 밴든거 같은데
아날로그 사운드와 밑에 받쳐진 파워풀한 드럼소리 파워풀한 악기소리들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약간은 반복적이지만
그안에서 굉장히 여러가지 매력을 찾을수있는 그런 음악이예요.
언젠가는 이런 음악들도 ... Prodigy가 하는 공연형태들 굉장히 특이하거든요.
그런 공연형태도 언젠가는 조금 대중적인...대중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팝. 팝이라고 불리는 음악이 될수있었음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나이가 들어서래도 그런 음악을 공연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고
곡 표현을 해보고 싶어요. 그런 음악. Prodigy.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는 하드코어테크노.
역시 결국에는 ... 지금은 아직 재즈를 할 만큼 음악적으로 익지는 않았지만
결국 나중에 또 여러분들한테 재즈를 편하게 들려드리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강타가 참여한 곡들에 대하여...

네..저는 음악을 만들때 굉장히 많이 고민하는 편은 아니예요.
가사를 표현할때는 솔직한 제 마음, 가사에 멜로디를 붙일때도 어떤 제마음을 끌어내 선율로 만들어 가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가수 노래를 참 표현할때는 힘들어요.
제가 남자기 때문에 이별을 겪은 남자, 사랑을 하고있는 남자 아니면 어떤 커다란 꿈을 가진 남자...
이런걸 표현할때는 어떤 솔직한 제 감정을 개입시키기면서 표현하기는 쉬운데
여자분들한테 남자의 감성을 주입시킬수도 없고...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다나양 앨범에 'Pretty'라는 노래가 있고 보아양 앨범에 '늘'이란곡이 있어요
두곡 표현할때 참 힘들었어요.
'늘' 이란 노래는 멜로디를 붙여놓고도 참 가사내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역시 제 감성에.. 이별을 한 남자의 감성에 여성적인 색깔을 넣으려고 참 고생을 많이 했던
가사에 참 신경을 썼던 곡으로 기억이 되구요.
다나양의 'Pretty'란 노래는 그곡은 다나양이 어렸고 귀여운 이미지였기 때문에
소설 써내려가듯이 써내려갔는데..그런적이 없었어요.
가사를 어떤 제 상상에 맡겨서 꼬마 여자아이가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선생님이라든지
아니면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이루어질수없는....이루어질수 없는건 없겠지만
그 나이로 봤을때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을 하고 있을때..
그런 감정을 제 나름대로 상상을 해봐서 꼬마 여자아이가 되서 써본 가산데
그런것들이 가장 힘들었던 작업이었죠.
그래서 다나양이랑 보아양 작업이 가장 힘들었어요.

네.. 오늘도 여러분과 30분동안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어 좋았구요.
오늘도 역시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드릴수 있어 좋았어요.
자~여러분 Mtv Asia Awards 투표참여방법 아시는가 모르겠네요.
www.mtv.co.kr 오시면 참여방법, 투표하실수 있는 방법 아실수 있구요.
여러분들 지금 들고 계시는 휴대전화로도 참여가 가능하니까
아주 뭐랄까요.. 가치있는 한표 부탁드립니다.
저는 강타구요.
이번에도 역시 수상을 하고 싶은 강탑니다. 쑥쓰럽구요.
후보가 됐다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그 정도로 너무나 가치있는 상인거 같애요.
저는 이렇게 후보가 되서 이야기 나눌수있는것만으로 즐겁습니다.
강타였구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Mtv In Control (3)

안녕하세요 강탑니다.
Mtv Asia Awards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면서 Mtv In Control  일주일동안 진행하고 있는 강탑니다.
오늘은 세번째 날이구요.
오늘은 제 인생이 담긴 음악들, 제가 지금 음악하고 있는 계기가 된 음악들이 될수도 있어요.
저한테 아주 영향을 아주 많이 준 뮤지션들 음악을 여러분들한테 추천해드리면서 진행을 해볼텐데요

우선 첫곡 제가 소개해드릴께요.
부활이라는 국내 밴든데 얼마전에 재결성하셨죠
희야도 좋아하고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너무나 어렸을때 부활의 음악을 즐겨들으며 자랐고
특히 고등학교때는 제가 밴드시절에 부활의 음악을 무대에서 참 많이 연주하고 불렀던거 같아요.
그래서 제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을 준 한국밴듭니다.
이번에 재결성을 해서 Never Ending Story 라는 노래를 발표하셨는데
역시나 너무 좋은 곡이고 부활스러운.. 시간이 아주 오래 흘러도 그렇게 부활스러운 색깔을 간직하고 있다는거에 대해서
전 너무나 기쁘게 팬으로써 받아들였고 많은 분들도 기쁘게 생각하실꺼 같아요.
이승철씨의 목소리도 너무나 돋보였고 김태원씨의 뭐랄까요..가사쓰는 스타일 너무나 좋았던 음악입니다.
부활이 부릅니다. Never Ending Story.

네.. 부활의 노래 Never Ending Story를 들으셨는데요.
들으시면서 느끼셨겠지만..부활 팬여러분들은 느끼실꺼예요.
정말 색깔이 아직도 부활만의 특별한 색깔을 갖고 있는게 느껴지시죠.
저도 시간이 흘러도 색깔이 변하지 않는...
어떤 음악은 변해가고 스타일이 변해가고 여러가지 음악을 들려드려야겠지만
그 안에서 강타의 색깔은 갖고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강타의 Request Song! 1. -

다음으로 제가 추천해드릴곡은
제가 아주 어렸을때.. 초등학교때 락을 먼저 접하게 됐어요.
여러분이 다아시고 계신 Bon Jovi 라던지 Guns N Roses 의 음악을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초등학교 후반부터 중학교때까지 계속 락을 좀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장 처음에 우상으로 생각했던 밴드가 Guns N Roses 밴드입니다.
정말 수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November Rain이란 곡을 가장 좋아했고 여러분들도 가장 많이 기억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곡 들으면 락그룹이지만 굉장히 감성이 뛰어난 그룹이라는 생각이 들고
굉장히 여러가지 색깔이 풍겨서나오는 그룹이고
뮤직비디오에서도 보면 여러가지 색깔들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려는 그 모습들이 보여요.
락그룹으로써는 굉장히 최초로 굉장히 다양한 색깔을 내려고 했던 노력들이 보이는 그런 밴드입니다.
제 우상이예요. 아직도 저한테 우상인데..
Guns N Roses가 연주하고 노래하는 November Rain 다같이 들으시죠.

네 역시나 명곡입니다.
November Rain 마지막에 반전되는 부분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기타를 치는 Slash의 모습에 전 참 많이 감동을 느꼈는데
이 노래외에는 Guns N Roses Estranged 라는 노래 뮤직 비디오를 보면
그때 시절에 참 오래된 노랜데 바다아래에서 바다물살을 가르면서 Slash가 기타를 치며 올라오는 모습은
어린 저한테는 정말 '난 락을 하며 살꺼야' '음악을 하면 살꺼야' 라는 생각을 들게해준 노래예요.
근데 시간이 지난후에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확 바꿔논 그룹.. 뮤지션이 하나 나왔습니다.

- 강타의 Request Song! 2. -

Babyface 와 Boyz Ⅱ Men 이 만들어낸 End Of The Road 노래가
어떻게 보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음악색깔까지 끌어내준거 같아요.
락이 아닌 음악은 음악이 아닌줄 알았어요. 너무나 유치하게도 그랬고.오직 락만이 최고였는데..
중학교 2, 3학년때부터 듣긴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언제 한번 Boyz Ⅱ Men의 End Of The Road를 들으면서
아! 내가 역시 부르고 표현해야할 음악이...그땐 정말 가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때니까.
이런 음악이구나 느끼게 해준 Babyface와 Boyz Ⅱ Men이 함께 만나서 작업을 하고 노래를 불렀던 노랩니다.
End Of The Road.
이 노래가 저한테 참 많은걸 선물해준거 같애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랩니다.
Babyface가 작곡을 했죠 그리고 Boyz Ⅱ Men 이 데뷔작으로 노래를 불렀던 End Of The Road.
같이 보시죠.

네 Boyz Ⅱ Men 의 End Of The Road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던 노랜데
이 이후로 R&B 밴드들이 참 많이들 나왔죠. 밴드라고 표현해야되나요?
어쨌든 그룹들이 참 많이들 쏟아져 나왔는데 역시나 참 공헌을 많이한 Babyface 와 Boyz Ⅱ Men입니다.
R&B계열에 참 많은 공헌을 했고 알앤비를 팝스럽게 만드는데 참 많은 공헌을 한 Babyface.
저한테 참 많은 영향을 준 뮤지션입니다.

- 강타의 Request Song! 3. -

이번에는 이런 음악적인거 플러스(+) 어떤 담고 싶은 인물의 표상이 있어요.
저한테 너무 교과서 같은 사람인데..꼭 저렇게 되고 싶다는 욕망이 너무나 크게 되는 뮤지션이예요.
Wham 출신의 걸출한 뮤지션 George Michael 인데 George Michael의 Kissing a fool 이라는 노래를 추천해왔어요.
마지막곡으로 추천을 해왔는데..
Kissing a fool..이 곡을 들으면서 저는 George Michael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해왔습니다.
재즈를 팝스럽게 표현을 했던 곡인데...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 Kissing a fool..George Michael의 목소리도 잘 어울렸고
가사말도 너무 아름다웠고 너무 좋았고 그위에 펼쳐지는 재즈선율의 팝스러운 멜로디는
제가 지향해야할 결국에는..나중에 변신해야 될 모습이라고 목표를 남겨준 뮤지션입니다.
George Michael의 Kissing a fool 다같이 볼까요.

네 Kissing a fool George Michael의 목소리로 다같이 보셨습니다.
확실히 조지마이클은 Wham 시절부터 자신이 갖고 있던 음악적 욕망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솔로로 전향하자마자 많은 것들이 표출이 된거 같은데
재즈쪽으로는 이런 뉴올리언스풍 재즈말고도 아주 블루지한 브룩클린재즈까지도
요즘에는 섭렵을 하고 있는 George Michael을 정말존경합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배우고 싶은 표상같은....그런분이었습니다.

자..오늘 30분동안 제 추천곡으로 함께 해봤는데
제 인생이 담긴 음악들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Mtv Asia Awards 여러분들 지금 많이 참여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더 설명해 드릴께요.
www.mtv.co.kr 오시면 여러분들 투표하실수 있는 방법, 참여하실수 있는 방법 아실수 있구요.
그리고 휴대전화로도 참여가 가능하니까 여러분의 한표 기대하겠습니다.
전 강타구요.
이번에도 욕심나는 상이라 제가 자꾸 말씀드리게 되는데
글쎼요. 여러분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국뮤지션이 꼭 수상을 하러갔으면 좋겠구요.
저도 약간 욕심이 나지만 저보다  더 많은 인정을 받은 뮤지션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는요 내일 다시 올께요. 여러분 내일뵐께요

Mtv In Control (4)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제가 진행을 한지 네번째 되는 날인데
오늘도 30분동안 즐거운 이야기 좋은 음악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수상을 하지 않았습니까..Mtv Asia Awards.
그때 이야기를 들려드릴수 있을꺼 같구 더 즐거운 시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데뷔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상은...

예.. H.O.T. 시절부터 지금까지 상복이 많아서 상을 참 많이 받았어요.
가장 역시 기억에 남는 상은 첫 1위 트로피겠죠.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요프로그램에  1위를 한다는게 옛날만큼 가수분들이 큰 감동이라고 느끼시지 못하시구
저희 처음 데뷔했을때 1위 받은 트로피는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한 주에 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가요라는 뜻이잖아요.
그런 노래를 부른 가수. 너무나 기분좋은 일이었고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기억나는 상은 신인상이죠. H.O.T. 때 신인상.
신인상은 평생에서 딱 한번 받죠.
여러곳에서 신인상을 수상할수 있었던... 어린 나이였지만 너무 감격했고...
제가 솔로로 전향한 다음에..솔로 데뷔하고..
제가 이번 후보여서가 아니라 Mtv Asia Awards는 한국음악의 또 다른 시대가 열린다는 신호같잖아요.
제가 그 자리에 계속 앉아있었는데 한국후보가수들이 다섯팀이 나올때 거기 계신 동남아분들 화교분들,
여러나라분들이 오셨는데 한국가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유승준씨 나올때 신화나올때 지오디 나올때 핑클 나올때 그리고 저 나올때..
후보작이 이렇게 다섯팀이었는데 그 다섯팀 모두에게 환호를 보내주시더라구요.
다른 나라 가수가 후보로 발표될때와는 사뭇 다른 한국음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구나 란 생각을
제가 앉아있으면서 했는데...
너무나 가치있었던 상이었고 솔로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상이었죠.

MAA 수상했을때의 에피소드...

작년에 Mtv Asia Awards 시상식 싱가폴에 갔을때 저는 참 난감했어요.
많은 분들이 너무나 감사하게도 카펫이 깔려있는곳을 올라가는데
정말 많은 언론에서 취재진들이 저한테 질문을 하셨어요. 영어로.. 정말 난감했고..
다행히 제법 알아들었어요 그날은. 원래 그 정도 못 알아듣는데 제법 알아듣고 제법 대답을 해드렸어요.
근데 정말 느낀게 한국 스타분들이나 노래를 부르는 분들이
이제는 영어나 기본적인 언어를 조금 많이들 알고 계셔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까 한국 가요계의 또 다른 시작 보인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기 때문에 언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꺼 같아요.
이번에 만약 또 가게되면 영어공부를 해야 할꺼 같아요.
정말 거의다 질문이 영어구요. 통역을 할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돌발적으로 취재진들이 영어로 물어보시면 솔직히 아무말도 못하면 챙피하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회화공부도 하고 있고 그런대....
어쨌든 영어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참 난감했어요.

강타가 가장 받고 싶은 상은...

글쎄요 뭐...상 욕심이..음악하는 사람도.. 티비통해서 음악을 들려드리는 사람이
상욕심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거짓말일꺼예요. 근데 저는 정말로 그렇게 많진 않아요.
그치만 받고 싶은 상이 있다면..
제가 옛날에 H.O.T. '빛' 이란 곡을 써서 올해의 아름다운 가삿말상 후보까지 올랐던적 있어요.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아름다운 가삿말상... 이런거 어디에서든 꼭 한번 받아보고 싶고  
그런 상을 하나 받는다면 음악하는데 아주 큰 활력소가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뭐.. 가수로써 국제 무대에서 큰상을 얻는게 모든 가수들이 숙원하는걸꺼예요.
물론 한국 무대에서 우리 가요계에서 우리나라분들이 좋아해주셔야 그런 힘이 생기겠지만
그런 힘이 있다면 가장 역시 받고 싶은 상은 국제 무대에서 받는 상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도 Mtv Asia Awards 제가 수상을 하게 된다면 저한테 너무나 큰 힘이 생길꺼 같고
제가 이번에도 또 욕심이 나는 상이라서..
하지만 말슴드렸듯이 여러분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가장 국제 무대에서 한국음악을 잘 알릴수 있는 가수가 갔음 좋겠습니다.
그거는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시는거죠.
www.mtv.co.kr 로 오셔서 투표 참여하실수 있구요.
여러분이 갖고 계신 휴대전화로도 투표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시간 함께 했던 강탑니다.
여러분 내일도 다시 뵙겠습니다.
Mtv In Control  강타였습니다.

Mtv In Control (5)

안녕하세요 강탑니다.
오늘은 벌써 마지막 날인데..
제가 여러가지 뮤직비디오도 소개해 드리고
VJ랑 DJ랑 다른게 있긴 하지만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어서 저한테 너무나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시간이니까 더 좋은 뮤직비디오로 함께 했으면 좋겠고
더 좋은 이야기들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Mtv후보로써 한마디..

예.. Mtv Asia Awards 여러분들 참 많이 참여해주고 계신데
저는요..그냥...뭐랄까요..
저도 욕심이 나지만 요즘 한국뮤지션들이 동남아나 아시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때문에
지금 다섯후보들 중에 어떤 팀이 가도 많은 성원을 받을꺼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욕심이 좀 나네요.
정말 열심히 음악을 할꺼고.. 제가 가게되면 아무래도 작년에 한번 상을 받았으니까  
조금더 여유있는 모습으로 .. 좋은 무대까지.. 작년엔 제가 노래를 못했거든요.
이번엔 좋은 무대까지 선사할수 있을꺼 같애서 저도 참 욕심이 나고..
어쨌든 여러분들의..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에게 한표 던져 주셨음 좋겠구요.
저는 어쨌든 만약에 수상을 하게 된다면 이번에는 조금더 수상소감을 잘 준비해가서 조금더 유창한 영어로
수상소감을 발표했음 좋겠습니다.
어쨌든 여러분.. 좋은 한표 부탁드립니다. 강타였습니다.

후원자가 되어준 팬들에게...

제가 이 자리에 앉아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얘기를 나누는거조차도 역시 팬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있을수도 없었을텐데
참 고맙고 너무나도 죄송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가 받은 사랑만큼 해드린게 뭘까란 생각을 하면서 항상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더 음악에 열중할수 있고 그렇게 된건 사실이예요.
제가 보답할수 있는 길은 그거 하나니까요.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노력을 할꺼구요.
여러분들한테 이렇게 저렇게 많이 표현을 못해요.
예전만큼 표현을 많이 못하는데 요즘엔 좀 쑥쓰럽구요.
그런 표현들을 더 좋은 음악으로 제가 직접 표현하는 좋은 음악들로 여러분들한테 표현을 할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정말 너무나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저희는 항상.. 저 말고도 음악하는 모든 분들이 그럴꺼예요.
항상 여러분들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음악을 하는거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면 여러분들 성원한 만큼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네 드디어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될 시간이네요.
일주일동안 너무 즐거웠구요
뭐..제가 듣고 싶은 보고싶은 뮤직비디오를 많이 볼수 있어 좋았구요.
여러분들도 좋은 시간이었길 바라구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Mtv Asia Awards www.mtv.co.kr 로 오시면
투표참여하실수 있구요. 휴대전화로도 참여하실수 있으니까 꼭 투표부탁드립니다.
저는 강타구요. 어~ 저한테도 꼭 표 보내주시면 이번에도 부끄럽지 않은 한국 가수의 모습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 일주일동안 너무 즐거웠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tv In Control  강타였습니다.


투표 : http://www.mtvasiaawards.com/Korea/



cr : 미슬토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