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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시월에 보내는 편지' (smtown)

혀니나라 2018. 6. 4. 07:53





사랑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널 사랑해~~

만남이 기다려지는 설레이는 가을!
아이돌 스타에서 발라드 가수, 프로듀서로 홀로선 강타가 사랑이 가득 담긴 가을 편지를 여러분께 띄웠습니다.
강타가 느끼는 가을은 과연 어떤 색깔일까요? 이 가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강타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세요.



강타(Kang-Ta)의 '시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 벌써 가을이 왔네요.
시인 도종환 님은요, 가을을 '당신을 사랑할 때의 마음이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다' 고 했구요,
시인 고은 님은, '가을엔 편지를 쓰겠다'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을은 ... 어떤 계절이죠?

저 강타에게 가을은요, 혼자 있어도 멋있고 둘이 있으면 낭만적인 그런 계절이랍니다.
혼자 있다보면 외롭고 ,, 외로움에 젖다보면 편지를 쓰게 되죠?! ^^ 그리고 편지를 쓰면
누군가와 만나게 되는데요,,,, 가을은 이렇게 누군가와 만남을 주는 계절 같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가을에 편지 한 번 써보면 어떨까요?
힘든 여름을 보낸 분들~... '높아 가는 가을 하늘'처럼...'깊어 가는 가을 사랑' 으로 넉넉한 가을 보내세요.



'북극성'에 이어 '그해 여름'

재즈곡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곡을 직접 만들고 타이틀곡 선정,
작곡가 섭외까지 직접 맡아 무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강타의 첫 솔로 알범 '북극성(Polaris)'

강타의 첫 솔로 앨범은 H.O.T.로 활동할 때부터 선보였던 자신의 작곡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으며,
한층 성숙한 느낌을 주는 발라드부터 Drum&Bass, R&B, Jazz 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
'뮤지션"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북극성'에 이은 강타의 후속곡 '그 해 여름'은 여름 해변가의 밤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Drum Sound가 어우러진 Medium 발라드 곡입니다.  떠나간 여자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조금은
슬픈 남자의 마음을 오히려 밝은 분위기로 연출해 강타만의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정통 재즈 연주와 함께 어느새 훌쩍 커버린 강타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강타의 첫 솔로 앨범은
더 이상 10대 아이돌 스타가 아닌, 진정한 "음악"을 하는 가수이자 작곡가로 발전해나가는
강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 강타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