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In Time - Leona Lewis [Sprit, 2008년] 2016.11.18 (금) <별이 빛나는 밤에> 아까 방송 시작하면서 Oscar Wilde가 쓴 책을 짧게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스카 와일드는 정말 글을 잘 쓰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잖아요? 그가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그 중 누군가는 별을 바라보고 있다. 캬~..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9
End Of The Road - Boyz II Men [Cooleyhighharmony, 1991년] 2016.11.17 (목) 내일 금요일이죠?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좋은 사람 만나는 약속이라도 잡으셨나요? 이제 슬슬 송년회 얘기가 나올 때가 됐죠? 좀 일찍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하고 싶은 마음에 좀 일찍부터 송년회를 시작하죠. 오늘은 이 쪽 모임 가 또 다음 주는 저 쪽 모임 가. 인..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8
Bills, Bills, Bills - Destiny's Child [The Writing's on the Wall, 1999년] 2016.11.16 (수) 밤에 집에 돌아가면서 보면요 노릇노릇한 은행잎들이 지금 한창 예쁘죠? 나무에 달려있는 것도 예쁘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도 예쁘고 더 추워지면 잔뜩 웅크리고 땅만 보면서 걷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아직 그래도 좀 덜 추울 때 주위를 한번 슬슬 둘러보기에 딱 좋은 것 같..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7
A Little Too Not Over You - David Archuleta [David Archuleta, 2008년] 2016.11.15 (화) 아직 근무 중이거나 이제야 막 집으로 가고 계신 분들 많이 피곤하시죠? 이렇게 써늘한 날씨에 이 시간까지 밖에 있으면요 집 생각이 많이 나죠? 뭐 집에 간다고해서 특별히 재미있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집 Home 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듯함이 있으니까요. 네..다들 조..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6
20161115 starnight959#별밤 축구짱팬 별밤지기는 지금 생방 스탠바이! 🎈� #강타의별이빛나는밤에#약30분후엔#규현씨와💕� starnight959#별밤 규현(ft.규와이)와 함께한 화요일 별이빛나는밤에 두분의 담소, 분명 잔잔했는데 왜때문에 자꾸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대 별밤지기/별밤 사진방 2016.11.15
Fix You - Coldplay [X&Y, 2005년] 2016.11.14 (월) <청춘을 부탁해> 라는 소설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불행해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이 뭔가 나에게 해주기를 기다리지. 그 사람이 뭔가를 해주면 지금의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거야. 근데 그러지 말고 자신의 마음이 정해지길 먼저 기다려..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5
Still - Ben Folds [Supersunnyspeedgraphic:The LP, 2006년] 2016.11.13 (일)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오늘 마지막 노래는요 Ben Folds 의 'Stil' 골라와봤습니다. 이 노래와 함께 일요일 마무리하시구요. 오늘 밤도 두다리 쭉 뻗고 마음 편히 푹 주무시기 바랍니다. 그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제일 높다고 하잖아요? 그 행복한 비결 중에 몇가지를 보..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4
Just Friends (Sunny) - Musiq Soulchild [Aijuswanaseing, 2000년] 2016.11.12 (토) 오늘도 고마운 소중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토요일 마무리하면서요 짧은 글 하나 읽어 드릴게요. 노경실 작가가 씉 글 중에요 일부분인데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라. 너희가 울든 웃든 노력하든 포기하든 주저앉든 다시 일어나든 시간은 단 한번도 멈추거나 쉬거나 요령.. 25대 별밤지기/별밤지기 추천곡 2016.11.13
Tchaikovsky 소년의 집안은 상류계층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먹고 싶은 거, 입고 싶은 거 그게 무엇이든 맘만 먹으면 다 가질 수 있었죠. 딱 하나만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었는데요. 그 건 바로 직업.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소년은 음악가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소년의 부모님은 반대했.. 25대 별밤지기/별밤 명사 2016.11.12
디자이너 황재근 한 때 소년의 주 무대는 찜질방과 만화방이었습니다. 놀러다닌게 아니라 형편이 좋지않아 그 곳에서 먹고 자고 생활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번거롭고 힘들긴 했지만 판자촌에서 지냈을 때보단 나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가난한 집안 형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생계에 도.. 25대 별밤지기/별밤 명사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