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다시보니 심장이 말랑말랑 해지네~~
우리 강타씨 멜로를 좋아하시나요?
이 글을 다시 보니 괜히 온몸이 간질간질해지는데..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됐다는 미셀 공드리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까 '옛날 여자친구가 우연히 길에서 나를 다시 만났을 때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떨까 (우~ 죽음이었다)' 는 생각에서 시작했다는
울 강타씨의 '사랑은 기억보다'와 '추억은 기억보다'가 생각나더라구요.
아직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두 노래의 영화 버젼은 아닐지
보고나면 강타씨와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에셈타운 인도네시아 콘서트도 성황리에 잘 마쳤나봐요~^^
이 걸 직접 봐야하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