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씨 귀엽고 듬직한 동생이네요ㅎㅎ
지난 주 파이널 무대 어떠셨나요?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두 코치님들의 서로 다른 욕심(?) 때문에
준결승, 결승전이 좀 싱거워지긴 했지만 이변없는 좋은 마무리
볼 수 있어서 전 괜찮았어요.
뒤늦게 이런 얘기 좀 민망하지만..세 번의 무대만 놓고 봤을 때
신곡은 손승연 지세희, 자유곡은 지세희 손승연, 합동곡에선
유성은 지세희씨 순으로 좋게 봤어요. 그 때 기분 같아서는
세희씨 우리 콘서트 게스트 선다고 해도 OK 였네요ㅎㅎ
이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