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기사방 (2012.11~)

'강타의 별밤' 황재근X박규리, 환상의 케미로 월요병 없는 웃음夜 선사 외

혀니나라 2016. 6. 28. 06:46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강타의 '별밤' 월요일 식구가 된 황재근과 박규리가 환상의 케미로 웃음 가득한 밤을 선사했다.


27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복면가왕'의 가면 제작자로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 황재근과 아이돌 카라에서 배우로 변신한 박규리가 새로운 별밤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진행된 '반반토크-정말일까'는 반신반의 할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토픽과 차트들에 대해 과연 정말인지 의심하는 코너로, 정해진 주제에 대해 별밤 가족들과 함께 증명하는 시간.


'별밤'에서 처음 만난 황재근과 박규리는, 첫 만남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활기찬 수다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만난 박규리는 "올해 초 영화 '두 개의 연애'를 개봉했었다. 그 때 함께한 조성규 감독님과 다시 한 번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독립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를 촬영했고 곧 개봉할 예정"이라 근황을 전했다.


24대 '별밤지기' 백지영과 함께 방송했었던 황재근은 "백지영을 봐도 신기하지 않았는데, 아이돌의 전설 H.O.T. 강타 씨를 보니까 신기하다"며 강타에게 '의문의 1승'을 안겼다.


첫 번째 '반반토크' 주제는 '25세를 넘으면 연락하는 친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에 대한 증명. 청취자들의 생생한 사연을 기다리는 동안, 세 사람은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황재근은 "희로애락을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타는 "오랜만에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을 진정한 친구의 조건으로 꼽으며 "이지훈 신혜성이 그런 존재"라고 밝혔다. 그는 "길게는 반년 가까이 못 볼 때도 있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도 '잘 지냈냐' 물어보지 않을 정도로 어색함이 없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이어오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더불어 "남자 친구들과 놀이동산에도 간다. 친한 개그맨 동생들이랑 자주 간다"고 말한 강타는, 박규리의 "머리띠 같은 것도 쓰냐"는 질문에 "거기까지는 아니다. 상상하니 소름 돋는다"며 웃어 보였다.


청취자들의 의견은 "25살이 넘으면서 연락할 수 있는 친구가 줄어드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이에 대해 강타는 "친구들과 만나면 술이다. 근데 이제는 많이 마시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쉬는 날 맨날 마신 적도 있는데, 이제는 하루 과하게 마시면 이틀을 쉬어야 한다. 나가는 날이 줄어드니 만나는 사람도 줄었다"고 고백했다. 황재근은 강타에게 "아직 아니다. 곧 있으면 사흘 쉬게 될 것"이라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번째 '반반토크' 주제는 '20대가 가장 많이 검색한 검색어'를 맞추는 퀴즈였고, 결과는 5위 어학·4위 패션·3위 여행·2위 맛집·1위 아르바이트 순으로 밝혀졌다. 순위 발표가 끝난 후, 강타는 처음 밝히는 사실이라며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강타는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적이 있다.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이 올라오면 경매한다. 그걸 도르래에 실어서 나르는 일을 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하는데 겨울에 해서 힘들었다. 그런데 페이가 좋았다"는 깜짝 고백 전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첫 월요일 코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황재근은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별밤'이 떴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내 앞에 강타와 박규리가 앉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규리의 소감은 더욱 특별했다. 그녀가 밝힌 라디오 출연 이유는 "배우 전향 후 팬들과 만날 기회가 줄어 아쉬웠다. 라디오에 출연하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나왔다"는 것. 청취자들은 카라에서 홀로서기 후 배우의 길을 가는 박규리의 '백일몽'을 신청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0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다같이 V" 황재근X박규리X강타, 도도하고 우아하며 귀엽다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황재근이 새로운 '별밤' 식구가 된 기념으로 강타·박규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의 별밤~~ 월요일 밤에 놀러오세용!!!"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별밤' 월요일 식구인 황재근·박규리와 '별밤지기' 강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컬러로 도도한 매력을 뽐낸 황재근은 검은 선글라스와 멋진 콧수염으로 한층 더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홍일점 박규리는 파스텔 톤의 무늬로 채색된 브라우스와 롱 스커트로 배우의 기품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별밤지기 강타는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한 패션을 완성한 뒤, 포인트로 모자를 선택했다.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에서 화기애애하게 첫 월요일 코너를 마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브이를 그리며 친근해진 관계를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 : 헤럴드 POP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