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01-2007 활동

Club K.I.T. 여러분께 드리는 강타의 Message

혀니나라 2018. 6. 12. 20:22

출처 : 강타공식홈페이지


Club K.I.T. 여러분께 드리는 Kangta의 Message 4!!
 


To. Club K.I.T.

참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저, 강타의 옆에 있어주신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 드립니다...(--)(__)

여러분들이 간절히 바라시는 단 하나의 모습을,
제가 지금 홀로 활동 하면서
그 만큼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그 마음을 못 지켜 주어서...
저도 무척이나 마음이 아플 때가 많아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니라
몇 년, 아니 몇 십 년 후의 모습을 생각 하면서
더 오랫동안
여러분들의 곁에 설 수 있는 것이
그 약속을
조금이나마 지켜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구요...^^


이런 제 모습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제 마음에서도
단 하나의 생각은 절대 변치 않음을
언제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날 수록 나이를 먹어 가는데,
팬 여러분들도 대학생이 되시면
저를 좋아했던 마음을
한 때의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떠나버리셔서 가끔은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답니다..ㅡㅜ

하지만 이제는
좀 더 음악적으로나 감성적으로
여러분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강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생활 할 것이고,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도
서로의 공감대를 통해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논할 수 있는
그런 가수와 팬으로
영원히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

2001년 11월 (Club KANGTA  in H.O.T. The 1st Fanmeeting에서...)
From . Kang-Ta




Club K.I.T. 여러분께 드리는 Kangta의 Message 5!!



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
Club K.I.T. 여러분들도 이제 새해를 맞이하시고
한 살씩을 더 드실텐데, 글쎄요...
나이가 한 살 한 살 많아가는게...
많아지는게 싫어지는 분도 계실테고,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는게 좋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어쨌든 어쨌든 싫든 좋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요... 그 한 달 동안 여러 가지 계획을 많이 세워요.
일 년에 대한 계획. 그 계획을 세우고서는...
삼 사월이 되기전에 벌써 다 흐트러지죠?

저도 그런적이 많아요.
그래서 1년에 대한 계획을 착실하게 세워 놓지만
상반기에 이미 다 흐트러지고,
흐트러진김에 '에라 모르겠다'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고 많은 분들이 그러는 걸로 알고있는데
올 한 해는 글쎄요... 다 지킬순 없어요.
워낙 계획이란건 그냥 계획이죠.
그러니까 우리의 꿈과 희망이 모두 다
이루어질 수 없듯이 그런건거 같아요.
하지만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꿈을 정말 다 이룰 수도 있고,
아니면 그 꿈에 근접하게 여러분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1월달에 계획을 세우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획을 잘 세우시고,
2,3,4,5,6,7,8,9,10,11,12,
내년 1월말이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강타도 2001년에는 좀 게으른 점도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제 마음상태가
약간 안정적이지 못했다는 핑계로 좀 많이 게을렀지만..
여러분들은 핑계없이 올 2002년 한 해에는 모든 일들을 적어도
근접하게까지는 이루는 그런 멋진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타는 올해 참 많이 계획을 세웠어요.
정말 상반기부터 많은 계획을 세워놓았는데,
다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제 노력으로 저도 한 번 시험을 해봐야겠네요.

제가 하는 노력들, 제가 세우는 이벤트들이
여러분들, 아니면 저한테 관심이 없으신 분들까지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는
그런 음악적인 이벤트였으면 좋겠습니다.
네, 열심히 한 해동안 노력할거구요,
여러분들도 웃을 수 있는 일만 앞으로는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강타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가끔 여러분들 기대를 다 만족시켜드리지 못해서 가슴이 아픈 것도 있고,
하지만 뭐 꼭 그런 것 때문에 음악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냥 즐기실 수 있고, 저도 즐길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헀다면 그걸로 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그런 음악을 하면서도 여러분들의 기대도 채워 드릴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는 그런 강타가 되겠습니다.

어쨌든 행복한 한 해 되시구, 어...메리 새해입니다. 말이 안되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여러분 강타였습니다. 건강하세요.


2002년
From. KAN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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