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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강타-김소은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 외

혀니나라 2018. 6. 10. 12:41

출처 : 이데일리
         2012.05.18 09:44




‘해피엔딩’ 강타-김소은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 ‘본격 러브라인 ’

‘해피엔딩’ 강타-김소은이 이색적인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에 나섰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에서 톡톡 튀는 신세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강타와 김소은은 오는 22일 방송될 9회 분에서 포장마차와 와인이라는 신세대다운 신선함이 돋보이는 이색 데이트를 선보인다.

극중 서로 굽히는 법 없이 ‘버럭버럭’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달달한 아우라를 풍기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는 극중 승재(강타 분)에게 반해 소개팅을 조르는 친구의 성화에 못이긴 은하(김소은 분)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자리를 주선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당초 승재는 은하와 친구를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갔지만, 메뉴판에 적힌 비싼 가격대를 본 은하가 승재와 친구를 저렴한 포장마차로 인도한 것. 승재의 열악한 경제 상황을 알고 있던 ‘또순이’ 은하의 남다른 배려가 은연중에 드러났던 셈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승재는 평소 ‘돈 많은 능력남’을 좋아하는 ‘당당한 속물’임을 자처해왔던 은하의 색다른 면모에 놀라게 된다. 강타에게 쿨하게 소개팅까지 시켜주던 김소은과 김소은을 귀찮은 여자라고만 생각했던 강타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쏠리고 있는 마음을 깨달게 되는 건 아닐 지, 유쾌한 ‘재하(승재-은하)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강타와 김소은의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JTBC 본사 앞에서 촬영됐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고려, 포장마차가 있는 곳으로 옮기기보다는 현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실제 포장마차를 섭외해 동선을 줄였던 것. 드라마 촬영 이후 돈독해진 강타와 김소은은 끊임없이 수다를 이어가며 마치 실제 연인들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소은은 이날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 이후 이어진 ‘만취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은은 실제로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비틀비틀 ‘취객 걸음’을 걷는가 하면, 술에 취해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둔 채 차에 올라타기까지 하는 제대로된 ‘만취녀’의 모습을 리얼하게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일순간 ‘깜짝 포장마차 야식’ 파티가 진행됐다는 후문. 촬영이 늦은 밤까지 계속된 탓에 지친 제작진을 위해 포장마차 주인아주머니가 깜짝 선물로 떡볶이와 어묵 등을 푸짐하게 제공했던 것. 강타와 김소은을 비롯해 스태프들은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 속에 활력 넘치는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강타와 김소은은 구승재와 김은하 역에 완벽히 몰입, 군더더기 없는 연기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며 “극 중 강타와 김소은의 러브라인이 점차 본격 궤도에 진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로고스필름


韩剧《HAPPY ENDING》KangTa金素恩路边约会

新浪娱乐讯 由韩国歌手Kang Ta和演员金素恩(微博)联袂主演的韩国JTBC月火剧(周一周二播出的剧集)《HAPPY ENDING》继续播出,5月22日播出的第9集中两人将上演一场在路边摊品红酒的别样约会。

剧中Kang Ta和金素恩一直水火不容,但新公开的剧照中两人笑颜以对,让观众对两人关系的转变好奇不已。原来银河(金素恩饰)的朋友圣华对胜载(Kang Ta饰)一见钟情,拜托银河将自己介绍给对方,银河经不住朋友的哀求只得同意。

胜载带着银河与其朋友一起前往某高级餐厅,熟知胜载经济状况的银河看到菜单上的价格后提议前往路边摊,这也让胜载对这个平时声称喜欢有钱人的银河另眼相看,两人也因此对对方产生与以往不同的异样感情。

Kang Ta和金素恩约会场景已于本月14日在位于首尔JTBC大楼前完成了拍摄。剧组考虑到紧张的拍摄行程,将路边摊商贩邀请到片场附近,以此节省时间。Kang Ta和金素恩也轻松交谈起来,气氛融洽如同一对真正的情侣。两人拍摄完约会戏份后又完美诠释了“醉酒”状态,金素恩滴酒未沾却将“醉妇”的神态刻画得惟妙惟肖。据悉,当天的拍摄一直持续到深夜,路边摊主人还为剧组成员送上炒年糕、鱼板汤等。

对此片商表示:“Kang Ta与金素恩完全投入到剧中人物角色中去,他们演技扎实配合默契。剧中两人的爱情也即将正式上演,将为观众带来更多的看点和欢乐。”


[출처] 매일경제
          2012.05.15

강타-김소은, 레스토랑서 ‘로맨틱 데이트’ 현장 포착

강타, 김소은의 ‘로맨틱 야외 레스토랑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에서 톡톡 튀는 신세대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는 강타와 김소은이 야외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강타와 김소은은 극 중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건축사 승재(강타)와 재력과 능력을 갖춘 완벽남에게 시집가는 것이 꿈인 호텔리어 은하(김소은) 역을 맡아 ‘티격태격 밀당전’을 펼쳐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해피엔딩’ 1회에서 은하는 처음 승재를 본 순간 승재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 ‘내 남자’가 될 후보로 합격점을 줬던 상황. 하지만 은하의 예상과 달리 승재가 능력 있는 부잣집 도련님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악연으로 부딪치는 등 서로 미운정만 잔뜩 쌓아왔던 바 있다.

하지만 14일 방송된 7회 분에서는 극 중 승재와 은하가 첫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하가 자신이 일하는 호텔에 건축주와 미팅을 하러 왔던 승재와 마주친 후 상사로부터 또다시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얼떨결에 승재의 손을 잡고 도망쳤던 것. 이 상황에서 승재 또한 호텔 벨보이가 은하를 못 본 채 짐가방이 가득 실린 트레이를 밀고 은하를 향해 다가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자, 은하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안으로 보호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강타와 김소은이 분위기 있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재하(구승재-김은하)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마치 ‘톰과 제리’처럼 서로 으르렁대는 앙숙 같던 두 사람이 ‘첫 스킨십’을 계기로 호감도가 상승, 관계가 급진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강타와 김소은의 야외 레스토랑 데이트 장면은 지난 6일 부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이 날 촬영에서는 ‘해피엔딩’에서 처음 만나 지난 두 달여 동안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 친해지고 편해진 강타와 김소은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이 돋보였다. 또 꽤 늦은 오후에 시작된 촬영이라 피곤할 수 있는 상태에서도 강타와 김소은은 젊은 연기자들다운 생기 있는 에너지와 열정 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해 2시간 만에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측은 “강타와 김소은은 ‘해피엔딩’에서 색깔 있는 신세대 커플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때때로 반전시키며 활약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마음에 자리 잡으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출처] 조선일보
          2012.05.08

'해피엔딩' 김소은-강타, 알콩달콩 보육원 데이트 '앙숙관계 청산?'

김소은과 강타가 보육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촬영이 진행된 미사리 한 보육원에서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거나 아이의 양손을 잡고 함께 거리를 거니는 등 다정한 연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극 중 앙숙커플이었던 두 사람이 웬일인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과 강타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의 촬영이 이루어진 보육원에서 촬영 중이라는 사실도 잊을 만큼 즐거워하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은과 강타 너무 잘 어울린다!”, “’구김커플’의 러브라인이 슬슬 시작되려나? 아~ 부러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더니 정들었나 봐요~”,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 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타와 김소은의 훈훈한 보육원 데이트 모습은 오늘(8일) 저녁 8시45분 방송되는 종편 JTBC <해피엔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은경 기자 eunkyun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