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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jtbc '해피엔딩' 현장서 대본에 완전 밀착!

혀니나라 2018. 6. 10. 11:53



[출처] 이뉴스24
          2012.04.11 12:01:37 |
       
강타, "대본에 꿀발라 놨나?" jtbc '해피엔딩' 현장서 대본에 완전 밀착!

강타가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활력 넘치는 첫 촬영에 나섰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해피엔딩'은 최민수, 심혜진, 이승연, 박정철, 소유진, 강타, 김소은 등이 캐스팅돼 조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카이스트’의 김윤정 작가와 ‘사랑과 야망’의 곽영범 PD가 의기투합, 2012년 안방극장을 달굴 가족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7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강타는 진중하고도 유쾌한 건축가 구승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완벽남’의 모습과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삶의 기쁨을 느끼는 가슴 따뜻한 ‘순수 훈남’의 모습 등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홍대의 한 사무실에서 진행된 ‘해피엔딩’ 촬영장에 강타는 다부진 눈빛으로 등장,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해피엔딩’ 구승재 역으로 첫 연기를 펼친 강타는 초반에는 다소 긴장된 듯 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하자 극 중 구승재로 완벽하게 변신, 물오른 연기를 펼쳐냈다고.

특히 이날 촬영장에서는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손에서 한시도 떼놓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승재 역으로 캐스팅된 후 치열하게 캐릭터를 연구하며 연습해온 강타의 성실함이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던 셈. 강타는 곽영범 감독과 끊임없이 디테일한 부분들을 빠짐없이 상의하는가 하면, 극중 현장을 강타의 건축사무실로 꾸미기 위해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된 와중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대본 연구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강타는 함께 연기하는 후배 신인 연기자들을 친철하고 사려깊게 배려하면서 대사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성숙한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해피엔딩’ 스태프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꼼꼼히 챙기며 하나하나 눈을 맞추며 성심성의껏 인사를 나누는 등 데뷔 16년차 연예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예의바른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아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인 로고스 필름은 "강타는 첫 촬영에서 진중하고 유쾌한 구승재를 기대 이상으로 표현해내며 완벽한 연기를 펼쳐냈다"며 "강타의 성실함과 열정이 구승재 캐릭터를 제작진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이끌어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해피엔딩’의 최고 매력남인 구승재로 활약할 강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엔딩’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와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콩가루 가족’ 양선아(심혜진), 김금하(소유진), 김은하(김소은) 이태평(박정철) 등이 김두수의 죽음을 앞두고 진짜 가족애를 되찾는 과정을 그려낸 가족 휴먼코미디다.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CJ E&M enews24 이인경 기자


Kangta successfully concludes first filming for the drama 'Happy Ending'

Hallyu star and original idol Kangta successfully finished his first filming for the new JTBC drama ‘Happy Ending.’

Kangta is returning to the Korean small screen after a seven year absence and had his first filming session for ‘Happy Ending.’  Kangta plays Koo Seung Jae, a very thorough architect who does a lot of community service work.

According to a staff member of the drama, Kangta came well prepared and worked passionately.  At the beginning it seemed that he was a bit nervous but as the filming went on, he really took on the role and became Koo Seung Jae.  Throughout the filming he would go back and look at the script and speak with director Kwak Young Bum for more advice on what the director wants from him.

A staff member said, “Kangta is better than I expected.  He follows instructions very well and has passion in his acting.  Just as how he exceeded our expectations, we hope that you all look forward to his performance.”

‘Happy Ending’ will air its first episode on April 23rd, and stars Kangta, Choi Min Soo, Shim Hye Jin,Park Jung Chul, Lee Seung Yeon and Soh Yoo Jin.  Drama lovers are also looking forward to the collaboration between famous writer Kim Yoon Jung, who worked on ‘KAIST‘, and director Kwak Young Bum.

‘Happy Ending’ is a drama about Kim Doo Soo (Choi Min Soo), who has been told that he is terminally ill, making amends with his family.  ‘Happy Ending’ will air on April 23rd at 8:45 pm KST.


安七炫新剧《完美结局》剧照曝光 4月23日首播

凤凰网娱乐4月12日报道 韩国艺人安七炫(KANGTA)时隔7年回归新作JTBC月火剧《完美结局》首次公开了充满活力的拍摄现场照。

将于今月23日首播的新剧《圆满结局》以崔民秀、沈惠珍、李升燕等实力派演员以及安七炫、朴正哲、苏幼贞等有着鲜明个性的演员阵容引人眼球。

特别是时隔7年回归国内银幕的安七炫在剧中饰演建筑家“具胜宰”一角。彻头彻尾的“完美男”以及通过社会自愿活动感受人生乐趣的内心温暖的“单纯俊男”形象,将展现安七炫多样的男人魅力。

3日在弘大某办公室进行的首场《完美结局》拍摄中,安七炫以精明能干的形象登场,完美变身剧中人物投入拍摄。特别是在拍摄现场,只要有一点闲暇时间手中拿着剧本不放,细节部分还与导演不断探讨,显得十分认真。

据悉,《完美结局》是一部家庭喜剧,讲述了互相冷漠的家人,在家长金斗洙(崔敏秀饰)面临死亡之际为互相沟通和理解做出努力的过程。该剧预计本月23日晚8点45分首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