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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경올림픽 성공기원 패션쇼 개최 외

혀니나라 2018. 6. 8. 21:34




[출처] 노컷뉴스(www.cbs.co.kr)
          2007.06.17 13:17:38

강타, 중국서 '국민가수' 대접

북경 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참가해 환호 받아

인기 가수 강타와 중국 출신 장리인이 중국에서 열린 대규모 콘서트에 올라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6일 오후 북경의 차이나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 북경 올림픽 성공 기원 콘서트 '더 드림 오브 드래곤(The Dream of Dragon)'에 참석한 강타와 장리인은 화려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강타 측 관계자는 "공항과 호텔, 공연장 등 가는 곳마다 이름을 환호하는 열성팬들이 가득했다"라며 "HOT 시절부터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강타는 현지에서 '국민 가수' 칭호를 얻을 만큼 스타로 인정받았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데뷔 후 북경을 처음 방문한 장리인 역시 고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접하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강타는 '가면', '스물셋', '더 베스트(The Best)', '하루만큼만'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장리인은 'Y…'와 '마법의 성'을 불렀다.

이날 공연은 오는 23일 B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dlgofl@cbs.co.kr


[출처] 디지털데일리(www.ddaily.co.kr)
          2007.06.17 10:50:25

삼성전자, 베이징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개최

‘용의 꿈’ 주제, 중화세기단서 열어…한·중 인기가수 5명 참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6일 중화세기단(中華世紀壇)에서 ‘베이징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개최한 대규모 콘서트는 대중문화공연, 무선 통신 분야 공식후원, 깨끗하고 정돈된 행사장 등 베이징올림픽이 강조하고 있는 ‘인문(人文), 과학기술(科學技術), 환경(環境)’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개최된 올림픽 캠페인 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로의 돌입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삼성의 올림픽 활동을 일반 중국인들에게 소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용의 꿈(龙之梦,The Dream of Dragon)’을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에는 중국삼성 박근희(朴根熙) 사장과 베이징올림픽조직 위원회(BOCOG) 쟝샤오위(蒋效愚) 부주석을 비롯해 6000여명의 베이징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 날 콘서트는 지난 2001년 올림픽 개최지가 확정된 후 대규모 행사가 펼쳐졌던 중화세기단(中華世紀壇)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중화세기단은 베이징올림픽 로고발표, 성화봉송 발표회 등과 같은 대규모 국가 행사들만 개최되었던 곳으로 이번에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의 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가 허가됐다.  

삼성전자는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행사의 주제를 ‘용의 꿈’으로 정했으며, ‘올림픽 오륜’을 상징하는 5명의 중화권과 한국의 최고 인기가수들(광량(光良), 리앙용치(梁咏琪), 천후이린(陈慧琳), 강타(安七炫), 쑨난(孙楠))이 각각 ‘희망-기회-열정-영광-축하’를 테마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 날 콘서트에서는 선천성 백내장으로 가정형편상 수술을 받지 못했던 한 소녀(리우칭난(刘庆男)·女, 8세)가 중국장애인연합회와 삼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빛 행동(三星爱之光行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세상의 빛을 보는 과정이 소개되었고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해 전중국인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삼성 애니콜 희망공정(2005 ~ 2007년 3년간 낙후지역 초등학교 45개(매년 15개) 건립 지원 프로젝트)으로 건립된 톈진(天津)지역의 희망소학교 학생 20명이 이 날 행사에 특별 초대돼 전체 출연진들과 함께 마지막 곡인 ‘One World, one Dream(同一个世界 同一个梦想)’을 합창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으며, 올림픽을 통해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었다.

한편, 이 날 콘서트에서 중국삼성 임직원들은 환경올림픽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장내 질서정리와 안내,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쳐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중국삼성 박근희(朴根熙)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중국삼성은 중국의 공민기업(公民企業)으로 베이징올림픽이 역대 최고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길섭기자 seobi@ddaily.co.kr


三星电子举办奥运营销演唱会

6月16日,继宣布奥运战略后,三星电子在北京中华世纪坛举办“龙之梦”三星音乐盛典,积极推动奥运和倡导社会公益活动。

三星电子于本月6日在钓鱼台召开了奥运营销新闻发布会,宣布了三星奥运战略。本次演唱会的目的则是向一般百姓宣传三星的奥运活动,所强调的“大众文化表演”、“无线通信领域官方支持”、“清洁的活动现场”等内容与北京2008年奥运会“人文奥运,科技奥运,绿色奥运”理念相对应。

中国三星总裁朴根熙,北京奥组委执行副主席蒋效愚以及来自北京各地的市民等总共6000人参加了本次庆典。

朴根熙先生表示,中国三星将竭尽所能,为把北京2008年奥运会办成最成功的奥运会,做出自己的一份贡献。三星也将同中国人民融为一体,展开类似的大规模奥运祝愿活动,特别是会把奥运推广活动与公益事业相结合,展开与其它奥运赞助商所不同的奥运营销活动。

举办本次音乐盛典的“中华世纪坛”,同时也是2001年北京申奥成功后庆祝活动、北京奥运会徽发布和火炬发布的场所,在这样一个连续举办大规模国家级活动的场地能够举办三星电子的大型演唱会可以说是非常难得的。

三星电子为了祝愿北京奥运会成功举办,特地把本次晚会定名为“龙之梦”。现场象征着奥运5环的5位著名艺人各自以“希望、机会、热情、荣誉、祝贺”5个主题进行了表演,他们分别是光良、梁咏琪、陈慧琳、安七炫、孙楠。

当天晚会现场的另一位主人公,是一个名叫刘庆男的8岁小女孩。曾经患有白内障的小庆男,因为家境贫寒无法获得医治。在中国残疾人协会和三星的合作项目“三星爱之光行动”的帮助下,她重获了光明。小庆男的出场让大家无不为动。

此外,来自三星Anycall希望工程(2005-2007年连续三年在贫困地区修建了45所希望小学的项目)建设的天津地区希望小学20名小学生,也与艺人们一起,唱响“同一个世界⌒一个梦想”的主题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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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경올림픽 성공기원 패션쇼 개최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상하이에서 '베이징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올림픽의 열기를 중국 전역에 확산하기 위해 색다른 행사를 개최했다.

상하이전람중심에서 29일 개최된 '올림픽 기념 S-Collection 패션쇼'에는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BOCOG) 유안빈 부장과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홍보대사인 리우슈안, 휴대폰 주요 거래선과 상하이 지역 미디어, 삼성전자 휴대폰을 구입한 일반 소비자 등 888명이 참석했다.

상하이(Shanghai)와 삼성전자(Samsung), 올림픽 정신(olympic Spirit)에서 착안해 'S-Collection'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유명 디자이너 마리마가 일부 연출을 맡았고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 내 대표 모델인 U608, P318, F308 등 160여종에 달하는 휴대폰과 후부(Fubu), 갤럭시(Galaxy) 등 제일모직의 대표 브랜드들을 통해 휴대폰과 패션쇼를 접목시킨 올림픽 이벤트가 개최됐다.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를 문화와 패션, 예술의 중심도시인 상하이에서 개최한 이유는 베이징올림픽 열기를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 삼성을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상하이의 특성을 고려해 패션쇼 형식을 빌어 올림픽로드쇼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동방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상하이 올림픽로드쇼 에서는 새벽을 여는 기운, 아침의 빛, 빛의 만연, 석양 등의 4가지 무대가 각각 멀티미디어 스타일, 비즈니스 스타일, 스포츠 스타일, 프리미엄 스타일의 휴대폰들과 교묘히 접목되어 표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상하이오페라극단, 상하이교향악단 등의 격조 높은 공연이 패션쇼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가수 강타와 중국의 초일류급 모델 모완단 등이 참석, 중국인들을 크게 열광시켰다.

삼성전자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체조 스타 리우슈안도 이 날 행사에 직접 모델로 참석, 워킹을 하는 등 주목을 끌었다. (생략)

이투데이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