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2007.06.11 08:06
강타, 첫 팬미팅으로 日 시장도 '강타' 예고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중국 내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한류 지킴이' 강타(본명 안칠현ㆍ27)가 10일 일본 오사카의 NHK오사카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 겸 라이브 무대인 '울림(響き)'을 열고 3시간에 걸쳐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작 전부터 행사장을 가득 메운 1천300여 명의 팬들이 내뿜는 열기는 대단했다. 이윽고 뜨거운 함성과 박수 속에 등장한 강타는 '하루만큼만'을 부르며 자신의 첫 팬미팅을 시작했다.
게임 코너에서는 직접 최고령의 팬을 지목해 선물을 증정, 훈훈한 화제를 만들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전역에서 팬들이 몰려든 가운데 멀리 홋카이도에서 참석한 팬이 선물을 받았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댄서 6명과 함께 '가면'을 열창했다. 이어 재즈 피아니스트 송광식의 피아노 솔로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뒤 강타는 'Polaris'와 'Thanks God' 등 모두 5곡을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밖에도 이날 강타는 2층에서 등장하는 깜짝 연출로 행사장을 하나로 만들었다.
악수회에서는 팬 한사람 한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마움의 뜻을 전달했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다시 댄서 6명과 함께 등장해 'The Best~My Life'를 불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동을 받은 강타는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일본에 오겠다"고 약속해 다시 한번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
인기 그룹 HOT 출신의 강타는 중국 내의 절대적인 인기를 높이 평가받아 '2007 한ㆍ중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교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지만, 일본에서는 배용준을 비롯해 유명 한류스타들의 크고 작은 행사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한 것 말고는 그동안 본격적인 활동이 없었다.
이번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멋진 무대를 꾸민 강타의 일본 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gounworld@yna.co.kr
歌手カンタ、日本で初のファンミ兼ライブ開催
【東京11日聯合】アイドルグループH.O.T出身で現在はソロで活動する歌手カンタが、10日にNHK大阪ホールで日本では初めてとなるファンミーティング兼ライブを開催した。
開始前からイベント場を埋めつくした1300人余りのファンの声援と拍手に迎えられたカンタは、アルバム収録曲「Just one Day」でファンミーティングの幕を開けた。ダンサーをしたがえての華麗なダンスと熱唱や、ピアノソロでのなごやかなムード演出などでファンを魅了した。ゲームコーナーでは、最高齢のファンや遠く北海道から参加したファンにプレゼントを贈ったほか、握手会ではファン1人1人と言葉を交わしながら感謝の気持ちを伝えた。ファンの熱い応援と惜しみない声援に感動したカンタは「近いうちにまた日本に決ます」と約束し、会場は再び熱気で包まれた。
カンタは中国での絶大的な人気を高く評価され、「2007韓中交流の年」の文化交流広報大使に任命されているが、日本ではこれまで本格的な活動をしてこなかった。
安七炫首次在日举行见面会 进军日本市场
韩联社东京6月11日电 在中国延续“韩流”旋风的“韩流守护神”——安七炫(27岁)10日在日本大阪NHK大阪大厅举行了他在日本的首场粉丝见面会及演唱会“回音(響き)”,活动历时3个小时,向场气氛非常活跃。
在活动开始前,现场就被1300多名粉丝围得水泄不通。随后在热烈的欢呼声和掌声中登上舞台的安七炫,以一首《一天》开始了自己的首场粉丝见面会。
在游戏环节中安七炫亲自选出年龄最大的粉丝赠送了礼物,博得了人们的掌声。来自日本各地的粉丝中还有从北海道远道而来的粉丝,安七炫特意给这位粉丝赠送了礼物。
被粉丝们热烈的气氛所感动的安七炫承诺“近期再次访问日本”。
人气组合“HOT”出身的安七炫在中国有很高的人气,并被任命为“2007年韩中交流年”的文化交流形象大使。但这段时间安七炫在日本除了作为嘉宾出席裴勇俊等“韩流”明星大大小小的活动以外并没有正式开展活动。通过此次活动,安七炫可能会在日本更加积极开展活动。(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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