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서울(www.isportainment.com)
2006.08.08 09:41
강타&바네스, '커플 핸드폰' 생일 선물 받고 당황
'남성 듀오에 커플 핸드폰 선물?'
현재 홍콩에 머물며 각종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타&바네스'가 7일 생일을 맞은 멤버 우졘하오(오건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열었다.
8일 홍콩 언론 동팡르바오(동방일보)는 이날 열린 생일 파티에 대해 상세히 보도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신문에 따르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강타와 우졘하오를 당황케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들을 당황케 한 것은 바로 소속사 측이 준비한 '커플 핸드폰'. 남녀 그룹도 아닌 남성 듀오 '강타&바네스'에게는 다소 민망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바쁜 스케줄 탓에 정신이 없을 두 사람을 위해 특별히 11월에 생일을 맞는 강타의 선물까지 함께 준비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주장이다. 이 의미있는 선물을 받아 든 두 사람은 '커플 핸드폰'이라는 사실에 조금 멋쩍은 표정을 지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우졘하오는 "앞으로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진심어린 생일 소원을 빌었다. 강타는 이미 서울에 우졘하오의 선물을 사놨다며 귀국하는 대로 선물을 전달하겠다고 말해 멤버간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강타와 우졘하오는 지난 5월 정식으로 프로젝트 그룹 '강타&바네스'를 결성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데뷔 앨범 '스캔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임지범기자 yjb81@sportsseoul.com
※ 사진은 대만 연합신문에 실린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출처] 스포츠한국(sports.hankooki.com)
2006.08.11 07:51:56
강타&바네스 "세계에서 1,000대 뿐이래요"
순금 입힌 휴대전화기 선물 받은 강타&바네스
한국과 대만의 톱가수들로 이뤄진 그룹 강타&바네스가 세계 1,000대 한정 순금 휴대전화기의 주인공이 됐다.
강타와 바네스는 지난 7일 홍콩 소니BMG 사장 캘빈 워즈워스로부터 모토로라가 명품브랜드 돌체&가바나와 함께 만든 골드 레이저를 선물로 받았다. 골드 레이저는 모토로라의 인기 제품 레이저에 순금을 입히고 돌체&가바나의 이니셜 DG를 새긴 초고가 휴대전화로 전세계 1,000대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캘빈 워즈워스 사장은 바네스가 이날 스물일곱번째 생일을 맞아 홍콩에서 연 파티에 참석했다가 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강타&바네스는 이날 홍콩 완차이에 위치한 ‘홍콩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열린 ‘신성 만다린 어워드 2006’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홍콩에 들렀고, 마침 이날이 바네스의 생일이라 아예 홍콩에서 바네스의 생일파티까지 연 것이다.
캘빈 워즈워스 사장은 홍콩 소니BMG가 강타&바네스의 데뷔 앨범 ‘스캔들’을 발매한 인연으로 이날 파티에 참석했다.
강타&바네스는 후속곡 ‘127일’로 활동 중이며, 9월22일과 23일 북경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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