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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해외활동 많아 바네스에 미안해" (조이뉴스-韓 ·日語)

혀니나라 2018. 6. 8. 07:46



[출처] 조이뉴스24(joynews.inews24.com)
          2006.08.05 14:23

강타 "해외활동 많아 바네스에 미안해"

'강타&바네스'로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고있는 강타가 동료인 바네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가진 강타는 "그룹 결성 후 해외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국내 활동은 다소 미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서 활동을 오랫동안 꿈꾸어 온 바네스에게 미안하다"며 동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중국 내에서 '한류'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낸 그룹 H.O.T출신의 강타와 대만 인기그룹 F4출신의 바네스와의 결합으로 화제가 된 '강타&바네스'는 대만 일본 홍콩 프로모션에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대만의 권위 있는 라디오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HIT FM 'Hito 파이항방(排行榜)'의 중국어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강타&바네스는 대만에서 발매된 '스캔들'의 중국어 버전으로 발매 첫 주 만에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강타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어 차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강타는 "이는 F4로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바네스의 도움이 컸던 것 같다"며 겸손해 했다. 또 "한국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해서 바네스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며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바네스의 한국활동에 대한 의지를 알기 때문.

F4의 멤버인 바네스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중화권에 이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미국 LA에서 성장한 그는 그룹 솔리드의 멤버와 깊은 친분이 있으며 2003년에는 배우 김현주와 영화 '스타러너'의 주연을 맡기도 하는 등 한국과는 인연이 깊다.

한편 홍콩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강타&바네스는 국내 활동에 복귀할 틈도 없이 5일 홍콩으로 다시 떠나며 일본과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일권기자 ilkownk@joynews24.com


カンタ、「海外活動が多く、ヴァネスに申し訳ない」

カンタ&ヴァネスで活発な海外活動を繰り広げているカンタが、同僚ヴァネスに申し訳ない気持ちを明かした。

最近ジョイニュース24とのインタビューでカンタは、「グループ結成後海外プロモーションを活発に行っているので、相対的に韓国内での活動は充分でなかった」と口火を切った。

続いて「韓国での活動を長い間夢見て来たヴァネスに申し訳ない」と、仲間に対する申し訳ない気持ちを明らかにした。

中国内で「韓流」という言葉を初めて作り上げたグループH.O.T出身のカンタと、台湾人気グループF4出身のヴァネスとの結合で話題になった「カンタ&ヴァネス」は、台湾や日本、香港プロモーションで海外ファンからの熱い声援を受けた。特に6月には台湾の人気ラジオ音楽ランキング番組HIT FM「Hito 排行榜」の中国語チャートで1位になった。カンタ&ヴァネスは、台湾で発売された『スキャンダル』の中国語バージョンで、発売初週でトップに上がった。特にカンタは韓国人としては初めて、中国語チャート1位に上がるという名誉に輝いた。

カンタは「これはF4が中華圏で最高の人気を集めた事があるヴァネスのお陰である」と言った。また「韓国のアルバムチャートでも1位になって、ヴァネスを喜ばせてあげたい」と、同僚に対する愛情を表現した。

彼がこう言うのは、ヴァネスの韓国活動に対する願いを知っている為だ。F4のメンバーであるヴァネスは、日本の漫画を原作にしたドラマ『花より男子』に出演し、中華圏に引き続き韓国内でも人気を呼んだ。アメリカLAで育った彼は、グループSOLIDのメンバーと親しく、2003年には俳優キム・ヒョンジュと映画『スターランナー』の主演も引き受けるなど、韓国との縁が深い。

一方香港プロモーションを成功的に終えて帰国したカンタ&ヴァネスは、韓国内の活動に復帰する暇もなく、5日に香港に向かい日本と中国で活動を続ける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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