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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앤 바네스, 대만서 인기 '고공행진' (Eng·韓·日語)

혀니나라 2018. 6. 8. 07:20



[Origin] The Chosun Ilbo
            Jun.21, 2006 21:02 KST

Korean Duo Conquers Asian Pop Charts
  
The Korean language version of the album "SCANDAL" from pop group KANGTA & VANNESS has conquered the influential Taiwanese music tracker's Feng Yun Bang’s Taiwan G-music Chart. According to the group's label SM Entertainment, sales of the album began in the hometown of member Vanness, who is also a member of the group F4, on May 30, and for the period June from 9 to 15, the album was the top Asian seller.

After holding a press conference in Taipei on the 12th to mark the simultaneous release of the group's Chinese language version of the album in nine countries -- Taiwan, China, Hong Kong, Thailand, Malaysia, India, Indonesia, the Philippines, and Singapore -- it went on sale on the 16th. The group traveled between Taipei, Taoyuan, Taichung and Tainan, promoting the release with fan meetings and autograph events over a two-week period. They were warmly met by fans not only from Taiwan but also from Japan, Thailand and Hong Kong. The duo return to Korea to start shooting follow-up music videos on Friday.

englishnews@chosun.com

          
[출처] 굿데이(www.goodday.co.kr)
          2006.06.21 11:47:53  

강타 앤 바네스, 대만서 인기 '고공행진'

아시아 아이돌 그룹 강타 앤 바네스가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강타 앤 바네스는 대만에서 대규모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인기를 실감했다.

강타 앤 바네스 지난 12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샹글라타이베이호텔에서 1집 '스캔들'(SCANDAL) 발표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무려 아시아 8개국(대만, 중국(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의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1일 굿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날 팬미팅은 아시아 8개국 50개 매체에서 온 100여명의 취재진들로 가득 찼다"면서 "이날 강타 앤 바네스는 기자회견서 타이틀곡 '스캔들'을 부르며 기자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만 현지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타 앤 바네스

강타 앤 바네스는 13일 대만 타이베이간호대학에서 팬 미팅을 열어 800명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날 팬 미팅은 당초 학교 학생들과 팬미팅을 가지려 했으나 주위에서 몰려든 1000여명의 대만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강타 앤 바네스는 이 자리에서 중국어버전 ‘스캔들’과 ‘127日’을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타이베이, 타오위엔, 타이중, 타이난 등 대만 주요 4개 도시에서 가진 팬 사인회에는 대만은 물론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서 온 여행객 7천여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또 대만 최고 권위의 음반차트인 ‘지-뮤직(G-Music) 펑원방’이 지난 16일 발표한 주간 아시아 음반차트(6월 9일~15일 순위)에서 강타 앤 바네스의 1집 앨범 ‘스캔들’이 1위를 기록했다.

'지-뮤직 펑원방' (G-MUSIC ‘風雲榜’)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 판매회사인 따중창피엔과 메이꾸이창피엔의 음반 판매량을 1주일 단위로 집계하여 매주 금요일 발표하는 대만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차트로 중국어, 서양 팝, 아시아, 클래식, DVD, VCD 차트로 구분돼 있다.

한편, 강타 앤 바네스는 7월초 까지 대만의 프로모션을 정리하고 홍콩과 일본으로 건너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강타 앤 바네스는 6월 말께 국내에서 1집 앨범의 후속곡(미정)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gooddayi.com


カンタ&ヴァネスの初アルバム、台湾チャートで1位

アジアのアイドルユニット、カンタ&ヴァネスが台湾で爆発的な人気を集めている。

カンタ&ヴァネスは台湾で大々的に行われた記者会見で、その人気を実感した。

カンタ&ヴァネスは今月12日、台北のホテルでファーストアルバム「SCANDAL」の発売記念記者会見を開いた。会見には台湾、香港、タイ、マレーシア、インドネシア、インド、フィリピン、シンガポールから報道陣が殺到した。

カンタの所属事務所、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の関係者は21日、グッデイの電話インタビューに応じ「この日のイベントには8つの国と地域から50社100人の報道陣が詰め掛けた。カンタ&ヴァネスは会見でリードシングル『SCANDAL』を歌い、報道陣にも好評だった」と語った。

また、カンタ&ヴァネスは17、18日の2日間、台北、桃園、台中、台南の主要4都市でファンサイン会を開き、約7000人が集まった。台湾だけでなく日本、香港、シンガポール、タイからもファンが駆けつけたという。

また、台湾最大の音楽ヒットチャート「G-Music」が今月16日に発表した週間アジアチャート(6月9日~15日)では、カンタ&ヴァネスの「SCANDAL」が1位に輝いた。

一方、カンタ&ヴァネスは7月初めに台湾でのプロモーション活動を終え、香港と日本に移動する。また、6月末にはファーストアルバムのシングルカット第2弾(未定)のプロモーションビデオを韓国で撮影する予定。


[출처]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2006.06.21 12:30

강타&바네스, 대만 아시아 음반 차트 정상

그룹 강타&바네스의 '스캔들' 한국어 음반이 대만의 권위 있는 음반 차트 G-뮤직 풍운방의 아시아 차트를 석권했다.

21일 강타&바네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캔들'의 한국어 음반은 인기그룹 F4의 멤버이기도 한 바네스의 고향 대만에서 지난달 30일 발매됐으며 G-뮤직 풍운방이 조사한 이달 9∼15일 음반 판매순위에서 아시아권 음반 중 최고를 기록했다.

G-뮤직 풍운방은 대만의 대표적 음반 회사인 따중창피엔과 메이꾸이창피엔의 음반 판매량을 한 주 단위로 집계해 중국어, 서양 팝, 아시아, 클래식, DVD, VCD로 부문으로 나눠 금요일마다 순위를 발표한다.

강타&바네스는 12일 타이베이의 샹그릴라타이베이호텔에서 '스캔들' 중국어 음반의 아시아 9개국(대만,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시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연 뒤 16일 '스캔들'의 중국어 음반을 대만을 비롯한 이들 나라에 발매했다.

한편, 음반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2주간 대만에 머문 강타&바네스는 타이베이, 타오위엔, 타이중, 타이난 등 4개 도시를 돌며 팬사인회와 팬미팅 등을 열었으며 행사장마다 대만은 물론 일본, 태국, 홍콩 등에서 온 팬 수천 명이 몰리는 등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3일 대만 타이베이간호대학에서 열린 미니콘서트에는 800명이 정원인 행사장에 1천500여 명이 몰려 팬 상당수가 발길을 되돌리기도 했다.

강타&바네스는 한국에 다시 입국, 22일 후속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신기원 기자 lalala@yna.co.kr


カンタ&バネス、台湾アジア音楽チャートでトップ

【ソウル21日聯合】カンタ&バネスのアルバム「スキャンダル」韓国盤が、台湾の音楽チャート「Gミュージック風雲榜(ヒットチャート)」のアジアチャートでトップに輝いた。
 
所属事務所の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21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同アルバムの韓国盤は台湾で先月30日に発売され、今月9日から15日までの調査でアジア圏音楽ソフト販売チャートで1位を獲得した。Gミュージックは、台湾を代表するCDショップの売上記録を集計し、中国語、ポップス、アジア、クラシック、DVD、VCDの各部門別チャートを毎週金曜日に発表している。
 
同アルバムの中国語盤は、台湾・中国・香港・タイ・マレーシア・インド・インドネシア・フィリピン・シンガポールの9カ国・地域で16日に同時発売された。これに先立ち12日には台北市内のホテルで発売記念の記者会見を行っている。
 
プロモーションのために台湾に滞在しているカンタ&バネスの2人は、4都市でサイン会やファンミーティングを開催し、各イベントには台湾のほか日本、タイ、香港などから数千人に及ぶファンが駆けつけた。また13日に行われたミニコンサートでは、定員800人の会場に1500人が集まった。


[출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2006.06.21 10:04:31

강타&바네스, 대만 평정 프로모션 인기 실감!

강타&바네스가 대만도 평정,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대만 샹그릴라타이베이호텔에서 열린 강타&바네스 1집 '스캔들'의 아시아 8개국(대만, 중국(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동시 발매기념 기자회견에 대만 언론을 비롯해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팬미팅의 일환으로 13일 대만 타이베이간호대학에서 개최된 교원콘서트에는 정원인 800명을 훌쩍 뛰어넘는 1500여명의 팬들이 몰려왔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일부 팬들이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강타&바네스는 이날 중국어버전 '스캔들', '127日'을 열창했다.

지난 5월 30일 발매된 강타&바네스의 1집 '스캔들' 한국어버전은 대만 최고 권위 음반차트인 G-Music 풍운방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주간 아시아 음반차트(6월 9일~15일 집계) 1위를 차지했으며, ‘스캔들’ 뮤직비디오와 촬영스케치 등이 담겨 있는 DVD가 함께 포함된 '스캔들' 중국어버전도 대만 현지에서 16일 발매되어 아시아차트와 중국어차트의 동시 석권도 기대된다.

특히 17-18일 양일간 타이베이, 타오위엔, 타이중, 타이난 등 대만 주요 4개 도시에서 펼쳐진 팬 사인회는 거리를 온통 강타&바네스 물결로 채워 장관을 연출했다. 35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만은 물론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몰려든 총 7000여명의 팬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앨범에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로 인해 사인회장 일대 모든 레코드샵 매장에서 강타&바네스의음반이 매진되어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만에서 스타의 사인회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엄청난 수의 팬들로 인해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며, 일부 팬들은 각 사인회 지역마다 강타&바네스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따라다니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청도 공연을 통해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강타&바네스는 대만에서의 프로모션을 마치고, 일본과 홍콩 활동으로 ‘스캔들’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