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TA & VANNESS Special Interview
♣ Greeting
강타 : 안녕하세요, 강탑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반갑구요. 제가 앨범 준비하느라고 인사를 잘 못드렸었는데 그동안 제가 앨범 준비를 혼자 한 게 아닙니다. 저와 파트너가 되실 분을 오늘 이 자리에 모시고 나왔는데요. 자, 여러분도 궁금해하셨을텐데 F4의 멤버 바네스씨와 함께 제가 파트너가 됐습니다. 저희가 이제 정규 앨범을 발매를 하는데요.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네스 : 안녕하세요. 바네스입니다. 반갑습니다.
♣ 최근 근황은?
강타 : 바네스랑 같이 앨범 준비에 모든 시간을 투자를 했구요. 앞으로도 활동하는데 모든 주력을 기울일 예정이구요. 한국, 중국, 홍콩, 대만에서 골고루 열심히 다니면서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거든요. 한국 방송에서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거 같구요. 예전보다 좀 뭐랄까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네스 : 지난 2주동안 녹음과 안무 연습을 병행하며 매일매일 일하면서 지냈어요. 매일매일 샐러드만 먹었어요. 항상 샐러드 먹으면서 다른 사람 먹는 걸 봤는데 밥, 불고기, 김치찌개, 제육볶음 정말 맛있어 보여요.
♣ 자켓 컨셉은?
강타 : 광장히 편안하면서 쿨한 두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는데요. 때로는 남자답게, 때로는 굉장히 스마트하게, 광장히 다양하고 편안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그런 컨셉인데요. 일단은 좀 성숙한 두 남자의 이미지가 많이 담겨있을 거 같구요. 노래가 타이틀곡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강한 모습의 사진들도 많이 실릴거 같습니다. 좀 성숙한 아주 강인한 남자의 모습이 컨셉이 되겠습니다.
♣ 향후 활동 계획은?
강타 : 이번 앨범은 굉장히 신선한 댄스곡이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신선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구요. 그리고 앨범의 취지 자체가 '아시아는 하나다' 라는 취지를 갖고 있는 앨범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앨범 홍보를, 그리고 아시아의 하나된 모습을 바네스와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네스 : 네, 알겠습니다.
♣ 강타와 작업한 소감은?
바네스 : 사실 강타의 프로듀싱 실력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날 정말 놀라게 했었구요. 인내심도 참 강한 친구예요. 전 어릴때부터 한국의 문화와 가요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제 한국말이 부족해서 녹음할 때 많이 긴장했었는데 강타가 저를 많이 이해해줬어요. 좋아~ 다시~ 음.. 좋아~ 좋아.. 다시.. 음~ 그래~! 좋았어~!
강타도 그렇고 함께 일하는 분들이 끈기있게 잘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앞으로 미래에도 함께 작업할 기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얼마전 F4의 콘서트를 홍콩에서 마치고 한국으로 왔어요. 그리고 강타와의 합작앨범을 준비해왔구요. 매우 기대됩니다.
아주 오래전에 LA에서 강타가 공연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어요. 수많은 강타의 팬들을 보고 '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일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Closing
강타 :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시아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구요. 이번 계기를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바네스 : 지금 저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지고 찾아갑니다.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놀라실겁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멋진 스타일로 찾아가겠습니다. 놀라실 겁니다. 보시는 순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강타와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바네스 강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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