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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큰 무대서 첫 인사하고 싶었다" 외 (스타뉴스 - 韓·日語)

혀니나라 2018. 6. 7. 20:58



[출처] 머니투데이>스타뉴스
          2006.05.07 10:00  

강타 "큰 무대서 첫 인사하고 싶었다"

"아시아 프로젝트인 만큼 큰 무대서 첫인사하고 싶었어요."
최근 그룹 F4의 멤버 바네스(오건호)와 그룹을 결성한 강타가 'MTV 아시아 어워드 2006'(이하 MAA)에서 첫 공식무대를 가진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6일 오후 태국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원래는 첫 무대를 한국에서 하려고 했으나, MAA와 활동시기가 맞물렸고 아시아 프로젝트(그룹)인 만큼 큰 무대에서 첫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이번 첫무대는 새로운 것의 시작이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바네스와 내가 새로운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 비나 세븐의 활약도 좋지만 잘 맞는 아티스트끼리 결합해 (아시아 음악시장이)하나로 묶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타는 또 "앞으로 바네스와 한국 활동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음반이 한중일 버전으로 준비가 돼 있는 만큼 각국에서 허가만 떨어지면 음반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네스(Vanness)는 "이번 강타와의 첫 무대는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강타와 나는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는 좋은 파트너"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네스는 이어 "어렸을 때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는데, 당시 솔리드와 친분이 있었다. 때문에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꽃보다 남자'를 출연한 후 한국팬이 생겼다"며 "강타와 함께 음악을 할 기회가 왔을 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함께 음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타와 바네스는 6일 오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MAA에서 타이틀곡 '스캔들'을 첫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MAA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이끌었다.


KANGTA「大きな舞台であいさつしたかった」

「アジアプロジェクトということから、大きな舞台で最初のあいさつしたいと思ってました」

最近、グループF4のメンバーVANNESS(ヴァネス・ウー)とデュオを結成したKANGTAが、「MTVアジア・ビデオアワード2006」での初舞台の感想を語った。

KANGTAは6日午後、タイ・バンコクミレニアムヒルトンホテルで行われたインタビューで「元々は韓国で初舞台を踏む予定だったが、MTVアジア・アワードと時期が重なった。アジアプロジェクトということから大きな舞台で最初のあいさつをしたかった」とコメント。

KANGTAは「今回の初舞台は、新たなプロジェクトのスタートという特別な意味がある」とし「VANNESSとボクで新たな波を起こしたい。Rain(ピ)やSE7ENの活躍もいいが、息の合うアーティスト同士がコンビを組んで(アジアの音楽シーンが)一つになったら」話した。

KANGTAはまた「今後、VANNESSと韓国を中心に活動する計画」とし「アルバムは韓中日バージョンで進められており、各国で許可が下りたらアルバムも発表する」と付け加えた。

VANNESSは「今回のKANGTAとの初舞台はサプライズな体験だった」とし「KANGTAとボクはお互いに足りないところを補い合う、よきパートナー」と話した。

VANNESSはまた「KANGTAとコンビを組むのはリスクがなかったわけではないが、いい機会だと思って一緒に音楽をやることになった」と話した。

KANGTA&VANNESSは6日午後、タイ・バンコクのサイアム・パラゴンで開かれたMTVアジア・アワードで『スキャンダル』を初お披露目。2人はこの日、MTVアジア・アワードのフィナーレを飾り観客らから拍手喝采を浴びた。

朝鮮日報/STARNEWS


‘MTV 아시아 어워드 2006’ 이모저모

'MTV 아시아 어워드 2006'(이하 MAA)이 6일 오후 8시부터(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4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만의 왕리홈과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켈리 롤랜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MAA에는 한국에서 세븐, 션, 강타가 참석했다.

○…강타와 듀엣을 결성한 그룹 F4의 바네스(오건호)가 가장 많이 쓰는 한국어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진짜로 배고파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바네스는 유창하지는 않지만 한국어 발음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방콕(태국)=김지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