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타다큐(www.stardocu.com)
2006.02.15 21:02
강타, "SM입사 당시 7명이 전부!"
강타가 H.O.T 시절을 회상했다.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클럽 아이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10주년 파티에 참석한 강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것.
SM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서 막 귀국한 강타는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을 건네고 "사실 내가 처음 SM에 입사(?)했을 때 식구가 7명에 불과했다"며 예전을 회상했다.
7명의 소규모 회사가 10년 새에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한 것.
이에 강타는 "10년간 많은 업적을 이뤘지만 그것이 크게 느껴지지 않도록 우리들이 열심히 하겠다"며 약속했다.
이에 이수만도 "1996년 방송프로그램을 납품하는 회사로 시작해 가수를 키워내는 엔터테인먼트사로 발전했다"며 "이제부터는 방송 콘텐츠를 공동제작하고 매니지먼트 영역을 가수에서 탤런트와 개그맨 등으로 넓혀 내년에는 그 성과를 가시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또 "한류를 처음 시작한 회사로서 두번째 한류를 기반으로 '동양의 할리우드'를 한국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이수만, 유영진을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박희본, 블랙비트, 강타 등 SM식구가 총출동했다. 또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보아는 일본의 정규앨범 발매 때문에 불참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seoulmedia.co.kr / 사진=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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