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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주먹밥콘서트' 4596만원 최고모금액 기록

혀니나라 2018. 6. 6. 08:27

출처 : 머니투데이>스타뉴스
          2005/03/25 17:00

 

 



강타 '주먹밥콘서트' 4596만원 최고모금액 기록

최근 컴백한 강타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주먹밥 콘서트'에서 사상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강타는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시청역을 시작으로 홍보에 나서 모두 4596만원의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날 강타의 주먹밥 콘서트 홍보에는 절친한 친구인 신화 멤버 신혜성이 합세, 박수홍 윤정수와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홍보하는 동안 강타는 여직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미리 준비한 선물을 받는 등 강타가 나타나는 곳에는 함성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이날 정오께, 서울 중구 삼성생명 빌딩 앞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의 관중이 모였고 드라마 촬영으로 미쳐 홍보를 함께 하지 못한 이지훈은 모금액 발표 직전 무대에 올라 그룹 S의 히트곡 'I SWEAR'를 열창, 강타 신혜성 이지훈 세 남자의 우정 어린 무대도 선사했다.

강타는 3집 수록곡 '마비', '쓰레기'를 비롯해 '북극성', 'Now and forever' 와 앵콜곡으로 3집 타이틀곡 '가면'까지 모두 6곡을 열창했다.

최고 모금액을 기록한 강타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리고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기쁘다.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타의 팬클럽 'Club K.I.T.'에서도 강타와 함께 좋은 일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즉석에서 정성을 모아 250만원을 기부해, 주위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 제작진은 사상 최고 모금액인 4596만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보고 '역시 강타'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기에 바빴으며 이 기록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날 콘서트는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출처]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2005.03.25 19:13

강타, 주먹밥 콘서트 최고액 4천596만원 모금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記者 = HOT 출신의 솔로 가수 강타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주먹밥 콘서트'에서 사상 최고 모금액인 4천596만원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시청역을 시작으로 콘서트의 홍보를 시작한 강타는  절친한 친구 신혜성이 합세, 박수홍, 윤정수와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섰다.

낮 12시 서울 중구 삼성생명 빌딩 앞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4천여명의  관중이 모였다.

가수 이지훈은 모금액 발표 직전 무대에 올라 강타, 신혜성과 함께  그룹  S의 히트곡 'I SWEAR'를 불러 우정을 과시했다.

강타는 주먹밥 콘서트에서 3집 수록곡 '가면','마비','쓰레기'를 비롯 '북극성', 'Now and forever'등 총6곡을 들려줬다.

강타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 하다"면서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기쁘며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C 제작진은 최고 모금액인 4천596만원이라는 결과를 보고 "'역시   강타'"라면서 "이 기록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방송된다.

jsa@yna.co.kr
(끝)


[출처] 스포츠한국(sports.hankooki.com)
          2005-03-25 19:39

강타-신혜성-이지훈, S로 다시 뭉쳤다
'주먹밥 콘서트' 함께 나서


가수 강타와 신혜성, 이지훈이 1년 만에 프로젝트 그룹 S로 다시 뭉쳤다.
S는 79년 동갑내기인 세 사람이 2003년 결성해 활동했던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들은 25일 낮 12시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사 건물 앞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주먹밥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나선 무대에 함께 섰다. 신혜성과 이지훈이 강타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찾은 것이다. 신화의 멤버 신혜성은 솔로 앨범 녹음 도중 짬을 내 현장을 찾았고, 이지훈은 오전부터 여의도에서 MBC ‘원더풀 라이프’의 촬영을 하다 달려왔다.

이들은 이날 S 시절의 인기곡 ‘아이 스웨어(I Swear)‘를 1년 만에 함께 불렀다. S의 한 측근은 “강타가 3집 활동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나머지 멤버들이 가만 있을 수 없다며 이날 강타를 응원했다”며 “내년에 이들이 S로 2집 앨범을 낼 계획인데, 오랜 만에 세 사람이 무대에 선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강타는 이날 성황리에 ‘주먹밥 콘서트’ 녹화를 마쳤으며,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에서도 4,596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강타의 이번 ‘주먹밥 콘서트’는 오는 4월10일 방송된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