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포츠한국(sports.hankooki.com)
2004-11-18 08:04
강타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초청
가수 강타가 세계 미녀들의 축제에 초대받았다.
강타는 19일 오후 7시 중국 신천에서 열리는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석해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축하 무대에 선다.
이 무대에서 강타는 ‘23’ ‘더 베스트’ 등 2집 음반 수록곡 외에 최근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술기연’의 주제곡 ‘흔적’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타는 이번 무대를 위해 19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해 20일 귀국하며,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인 3집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학생들이 출전해 우정을 다지고 향후 세계 평화를 위한 사절단을 뽑는 미의 제전이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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