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뜨겁다! 화제만발 강타 2집 앨범이야기

[출처] 판당고 뉴스
        (http://www.fandangokorea.com/news/mail/020705_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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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강타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 고개를 들었다!
강타가 2집 앨범 발표와 더불어 굵직한 활동을 단단히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여름이 더욱 뜨거운 이유. 만나 보시죠.


2집 앨범 준비와 콘서트 준비로 바빠요바빠!

한국 축구의 쾌거만큼이나 열띤 바람이 7월과 8월 가요계를 강타할 조짐입니다. 특히 강타는 8월초에 2집을 발표할 계획인데 방송보다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마주할 계획이라 밝혀 주목. TV 방송 출연을 컴백 무대로 삼는 예가 태반인 가요계 현실에서 강타는 음반 발표와 함께 공연 현장에서 팬들에게 신곡을 처음 공개하기로 했다고. 데뷔 앨범에서도 '북극성', '스물셋' 등의 자작곡을 히트시키며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확실히 인정받은 강타. 2집 신보도 당연지사 자작곡들로 꾸려질 예정.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강타의 2집에 대한 구체적 윤곽이 드러날 듯!


연기와 음악으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돕다?

8월 2일 개봉 예정인 장선우 감독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총제작비 100억원. 제작기간 3년.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과 인원이 투입된 대작이자 역작. 특히 TTL 소녀 임은경과 강타의 캐스팅 또한 화제였죠. 강타는 영화 속에서 주인공인 성냥팔이 소녀 임은경이 사랑하는 전설적 뮤지션 '가준오'역으로 열연했을 뿐더러 O.S.T.에도 참여, 타이틀곡(가준오의 테마곡) '섬'을 직접 편곡하고 노래했습니다. 이 곡을 포함. 총 16곡이 수록된 O.S.T.는 7월말에 발매될 예정이구요. 영화에서는 연기를, O.S.T.에서는 타이틀곡 편곡과 가창을 맡은 강타.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세트'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