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모습인가요..
니트가 잘 어울리시지요?
요즘 셀렙레시피도 그렇고..편하면서 세련된 코디 맘에 드는데
부드럽고 성숙한 남성미가 느껴져서 더 섹시하더라구요^^
보코도 이제 결승만 남았군요.
사람들이 다들 '아니다'라고 할 때 믿고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코치님이 나를 믿어주신만큼 마지막까지 잘할 거라는 세희씨를 보니까
여러 생각이 주르륵 지나가네요.
끝나면 그냥 빨리 잊어버리자 싶다가도 시즌2에서 공평한 팀구성으로
제대로 겨뤄보자 싶기도 하고..팬이란 게 참 유치해요ㅎㅎ
지세희씨 신곡 '멍하니' 좋은데요?
엠넷 음원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라이브에서는 어떤 감성으로 소화할지 기대되네요^^
결승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신곡, 자유곡 2곡 부르나요?
원 보이스에는 코치와 듀엣도 있었다던데 보코에선 기대할 수 없는 건지~
근데 강타씨 그 가발 공약이 뭐였죠?
세희씨가 우승하면 이었나요..팀 1등으로 결승 올라가면 이었나요?ㅎㅎ
제 팀으로 할당된 출연자들이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하고 고민해요.
재미있고 보람이 큰 작업인 만큼 그에 따른 책임감도 막중하죠.
그들에겐 인생이 달려있을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