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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사도 못 해주는 직원 조기 퇴근.."그런 권한은 없어"

강타, SM 이사도 못 해주는 직원 조기 퇴근.."그런 권한은 없어"('KANGTA') [헤럴드POP=김나율기자] 가수 강타가 직원을 위해 음악을 만들었다. 지난 1일 강타는 유튜브 채널 'KANGTA'에 '회사 생활은 만족하십니까? 강타 이사님 플리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타는 "자주 하기 어려운 콘텐츠지만, 최대한 자주 하고 싶어서 에피소드 2로 돌아왔다. 에피소드 1 때 동요를 제작하며 새로운 경험했다. 이번에도 사내 공지를 통해 사연을 받았다. 눈에 들어오는 사연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음악 세포를 다시 깨우고 싶다는 직원의 사연을 받고 만났다. 직원은 "입사하기 전 2019년도에 음악을 만들었다. 소형 유통사를 거쳐서 곡 발표를 했다. 예전부터 꿈을 꾸고 있었지만, 음악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