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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강타, ‘솔로 생활’ 설움 토로 외

혀니나라 2014. 12. 19. 20:21

 

[출처] 톱스타 뉴스
          2014.12.19  17:48

 

'불후의 명곡’ 강타, ‘솔로 생활’ 설움 토로… “벌써 2년째 나홀로 크리스마스”
 

강타가 ‘불후의 명곡’에서 솔로 생활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 출연한 강타는 “2년째 똑같이 홀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며 깊은 외로움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하면 연애하는 것처럼 같이 외박해보고 싶다”며 미래 결혼 생활의 로망을 고백, 쓸쓸함을 더했다.

한편 강타는 이지훈과 함께 ‘S’로 무대에 오르며 양희은의 ‘행복의 나라’를 선곡, 록커로 깜짝 변신해 신나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타의 외로운 솔로생활이 공개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불후의 명곡' 강타-손호영, ‘화끈’ 댄스 배틀… ‘90's 대세들 불후의 댄스’

 

1세대 아이돌 가수 H.O.T의 강타와 god의 손호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에는 강타와 손호영이 출연,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를 사로잡은 전설의 아이돌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재회했다.
 
손호영은 “S의 리허설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났다. 강타와 10년 만에 같이 방송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강타와 손호영은 과거 모습을 재현하듯 댄스 배틀을 펼쳐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편, 강타는 이지훈과 함께 S로 무대에 올라 ‘행복의 나라’를 선곡, 신나는 록 무대를 꾸몄으며 손호영은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함께 ‘세노야 세노야’를 선곡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강타와 손호영의 댄스 배틀이 펼쳐지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